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떨어지지 않을까"..이제는 매수자가 '계약 해지'

매수자가 해지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8-10-01 22:39:13

https://news.v.daum.net/v/20181001211217294?rcmd=rn&f=m

...........지난달 초만 해도 주로 계약을 취소하는 쪽은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 집주인 쪽이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분위기가 급반전한 겁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물이 나오며 집값 하락세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IP : 183.98.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수자가 해지
    '18.10.1 10:39 PM (183.98.xxx.117)

    https://news.v.daum.net/v/20181001211217294?rcmd=rn&f=m

  • 2.
    '18.10.1 10:41 PM (66.249.xxx.179)

    실제로도 과연....?

  • 3. ..
    '18.10.1 10:41 PM (211.185.xxx.176)

    이제 시작일 뿐이지요
    거품들 다 걷어야 합니다
    허황된 부동산 투기도 그만해야해요
    삶의 터전이잖아요

  • 4. ㅇㅇ
    '18.10.1 10:51 PM (58.140.xxx.171)

    부동산 뉴스가 사회면을 달리는 시절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몇달간 너무너무 지겨웠어요.ㅡㅡ

  • 5. 이해가 안가는데
    '18.10.1 11:06 PM (110.70.xxx.163)

    경기는 침체라 하고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보는데도
    집값이 마구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흔히들 시중 부동자금이 갈곳이 없어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고들 말하는데
    그부동자금이 도대체 얼마길래 집값이 들썩이는 걸까요?
    그럼 집을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내지는 투기목적으로
    구매한다는건데

    주식이야 경기나 실적따라 오르고 내린다지만
    부동산의 급등락은 이해가 안가요

  • 6. ..
    '18.10.1 11:14 PM (1.231.xxx.12)

    여기 강북인데
    오늘 보니 몇천씩 낮추어서 나온 매물들이 있네요.

  • 7. 광주에서도
    '18.10.1 11:55 PM (112.170.xxx.133)

    투기꾼들이 거래신고 가라로 해서 마구 집값 올린거 들통났죠?? 그런 꾼들이 죄다들 한바탕 휩쓸었을겁니다 그런놈들 다 잡아 사형시켜야함

  • 8. 미미
    '18.10.2 12:00 AM (115.161.xxx.9) - 삭제된댓글

    사실 그 동안 너무 올랐죠.
    저 가격에 저길 누가 사나, 싶은 곳들도 있더라구요.
    어떤 곳은 좀 눈여겨보니까 거의 몇달째 호가만 잔뜩 올려놨지
    거래는 전무인 곳도 있구요.
    옮겨가고 싶은 단지가 있어서 여기저기 좀 알아봤거든요.
    지금은 너무 꼭지인 듯 싶어서 지금 옮길 생각은 없구요.

  • 9. dd
    '18.10.2 12:05 AM (116.121.xxx.18)

    믿어지지 않아요.
    이게 대한민국 국군의 날 기념식 맞나요?
    싸이도 나왔는데????
    헐! 대박~ 감동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629 경제력이 차이나니 자매간도 버겁네요 12 ㅇㅇ 2018/10/02 9,272
859628 잠안오는밤 지름신 1 지름신 2018/10/02 1,826
859627 크로바와 향촌 12 대전 2018/10/02 1,782
859626 총기 ㅡ 눈빛 3 2018/10/02 3,366
859625 석박사님들이 매끼니마다 손수 음식해주시는 학교 7 HIS 2018/10/02 3,166
859624 경주 수학여행 기억하세요? 13 고고 2018/10/02 2,061
859623 미션 명대사 17 Mr. su.. 2018/10/02 3,789
859622 아이들이 친구가 없어 안쓰러워요 7 ㅜㅜ 2018/10/02 4,392
859621 발렛파킹은 의무인가 11 삥 뜯기는 .. 2018/10/02 2,674
859620 부산 사시는분 질문 4 나아 2018/10/02 1,577
859619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은 어찌 생각하세요? 15 저기 2018/10/02 3,646
859618 결혼 20년만에 냉장고를 사려다보니 여러모로 미비하오 23 헤깔리오 2018/10/02 5,910
859617 고등 아들이 등 왼쪽이 너무 아프대요 9 어쩌죠? 2018/10/02 3,119
859616 수능 결과 만족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8 ... 2018/10/02 1,817
859615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67 쑥과마눌 2018/10/02 22,417
859614 오늘 한고은 진짜 이쁘네요~~ 24 오늘 2018/10/02 17,091
859613 노래 잘하는 법 4 보컬 2018/10/02 1,591
859612 바보짓을 하고선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1 예이꼬 2018/10/02 1,520
859611 미혼 여동생의 길고양이 돌봄이 정상인가요? 17 캣맘? 2018/10/02 4,284
859610 지상렬네 이제 강아지 한 마리만 키우는건가요? 2 궁금 2018/10/02 2,418
859609 액체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4 0 2018/10/02 2,218
859608 야밤에 기분좋아서 자랑?하러왔어요 15 헤헤1234.. 2018/10/02 7,263
859607 베이비시터 적정나이와 수입은 어느정도인가요? 4 시터 2018/10/02 3,510
859606 청춘다큐 다시 스물 뉴논스톱편 좋으네요 5 Mbc 2018/10/02 1,937
859605 이걸 말해줘야 할까요? 29 오지랖 2018/10/02 1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