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견 놀이터 가서 쭈구리되는 울강아지ㅠㅠ

ddd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8-10-01 19:46:51

미니말티즈 여아 7살인데

애견놀이터 가면 다른 애들 신나게 노는데

혼자만 저한테 안아달라고 매달리거나

제 뒤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녀요ㅠㅠ

가정견이고 자기 엄마아빠랑 3개월까지 같이 살다가

저희집에 왔어요.

작년까지 주기적으로 같이 산책하는 말티친구도 있었어요.

그 말티친구는 남자앤데 엄청 활발하고 낯가림이 없는 애였거든요.

만날때마다 반갑다고 하고 산책하면서도 내내 장난 거는데

울집 애는 만날때마다 새침하고 장난걸면 가끔 짜증내고 그랬어요ㅠ

혼자 산책하다가도 다른 개들 보면 잘 짖고..

겁이 많은 편이고 소심한데 겁나니까 먼저 짖는 거 같아요.

점점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지난주부터

동네공원에 있는 애견놀이터에 데려가는데

지난주 처음 갔을 때는 동공지진 장난 아니고

누가 옆에만 오면 으르르 거리고 그랬는데

어제 갔을 때는 두번째라 소심하게 다른 강아지 엉덩이 냄새 몇 번 맡고

다른 애들이 냄새맡으러 와도 짜증내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서 잘 노는 애들에 비하면 쭈구리예요

전혀 뛰어놀지 않고 제 발꿈치에만 붙어 있어요ㅠ

가만 보니 다른 말티즈들도 새침한 얼굴로 주인옆에만 서 있긴 하더라구요 ㅋㅋ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 님댁 말티도 

좀 사회성이 떨어지고 개들이랑 어울리지 못하고 그런가요?




IP : 222.110.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애도..ㅠㅜ
    '18.10.1 7:51 PM (1.177.xxx.66)

    말티 6살 여아인데 애견 카페가면 다른 개 근처도 못오게 앙탈을 부리고 안아만 달라고 끙끙대서 속상해요
    사람만 좋아하고 개는 싫어해요.-.-

  • 2. ㅋㅋㅋ
    '18.10.1 7:57 PM (121.182.xxx.91)

    지인 포메3살도 사회성이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 지인도 자기 개만 좋아하지 딴 개들은 무서워해서...ㅋㅋㅋㅋ 그냥 둘이 산책한대요.

  • 3. ㅋㅋㅋ
    '18.10.1 8:01 PM (223.38.xxx.196)

    윗님 둘이 산책한다는 말이 왤케 웃기죠 ㅋㅋㅋ

  • 4. 사회성
    '18.10.1 8:06 PM (112.155.xxx.126)

    애가 싫어하면 굳이 그렇게 까지 다른친구 만들어 줄 필요없어요.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주인과 둘이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면 그렇게 해 주세요.

  • 5. 말티요키
    '18.10.1 8:06 PM (119.71.xxx.86)

    저희집개는 둘 섞인 요티즈인데 사회성 전혀없어요.
    얘도 엄마랑 3개월까지 살다온 앤데도 그래요
    12살인데 저희도 포기했어요
    애견카페가는것도 애견펜션도 다포기하고
    그냥 매일 산책정도만해요
    타고난건 어쩔수없나봐요

  • 6. 음..
    '18.10.1 8:14 PM (14.34.xxx.188)

    작년에 하늘나라로 간 울 말티즈 16년동안 지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강아지 싫어하더라구요 ㅠㅠㅠ

    저도 강아지 모임도 데리고 다니고
    놀이터, 카페 등등 데리고 다녀도 절대 같이 안어울리려고 불편하고 불안해 하더라구요 ㅠㅠㅠ
    한번도 다른 강아지랑 노는거 못봤어요.

  • 7. 원래
    '18.10.1 8:27 PM (175.223.xxx.33)

    말티즈들이 앙칼스럽고
    비사회적이던데요.
    주인 뒤에 숨어서 짖어대기나 하는 수준

  • 8. 가을이지
    '18.10.1 8:33 PM (115.21.xxx.41)

    우리 집 강아지도 산책나갈때마다 친구만나면 혼자 의기소침해요 겁이 너무 많아서 맨날 뒷걸음질만 하고 친구 좀 잘 사귀면 좋겠는데. 주인에게는 갈수록 점잖고 착한 강아지 입니다~짜증과 앙탈없어 그나마 다행이요 ㅠ

  • 9. 조심하세요
    '18.10.1 8:33 PM (49.196.xxx.239)

    그런데서 강쥐들 전염병 뭍혀 온다더군여
    외국인데 어느 어느 공원 가지 말라고 까지 해요

  • 10. 가을이지
    '18.10.1 8:34 PM (115.21.xxx.41)

    참 울집 강아지는 거울 보는것을 싫어해요
    자기가 사람은 아니어도 강아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11. 동물들은
    '18.10.1 10:04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힘으로 서열을 정하기 때문에 사람의 사회성을 적용시키면 안되죠
    각자 덩치도 다르고 힘세기도 다른데 사회성을 갖다붙이기엔 무리죠
    걔네들이 대화로 풀까요? 뭘로 잘지낼까요? 말이 안돼요

  • 12. 우리 강아지는
    '18.10.1 11:19 PM (125.139.xxx.203)

    2살 푸들인데요. 얘는 사람만 좋아해요. 같은 강아지들 속에 들어가면 원글이네 강아지랑 똑같은 반응이죠 ㅜㅜ
    산책하다 앞에 걸어오는 사람이 자길 보고 살짝 미소만 지어주면 모르는 사람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고 배까지 보여줘서 살짝 제가 챙피할정도에요.
    사회성 길러주려고 애견 카페도 가보고 했는데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스트레스 받는 아이 보기 힘들어서요.
    그러나 저러나 원글이나 댓글 82님이나 반려견 넘 사랑하는게 보이네요.
    얘네들이 얼마나 살겠어요.
    그냥 우리 예쁜이들 좋아하는것만 보여주고 먹여주고 안아주자고요~~^^

  • 13. 말티는아니고
    '18.10.1 11:37 PM (211.109.xxx.163)

    요키 믹스인데요
    요키랑 슈나 믹스같기도하고 여튼 좀 커요
    세살 넘었는데 산책가면 다른 강아지들한테는 일절 관심 없어요
    주먹만한 애가 와서 냄새 맡아도 얼음
    다른애가 우리애가 너무 좋아서 안달하고 달려들어도 심드렁
    여튼ㅅㅏ람만 좋아하고 동료들한테는 관심이 1도 없지만
    순딩이 순딩이 이런 순딩이가 없어요
    억지로 어울리게 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을테고
    언젠가 티비서 20살 넘은 시츄 키우는 분이 나왔는데
    진짜 그 시츄는 동안이더라구요
    그나이에도 얼굴이 애기같고
    백내장이니 뭐니 노화현상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견주분은 스트레스 안주려 훈련 같은거 일절 안시켰대요
    손줘 기다려 엎드려 ᆢ 이런거
    그래서 저도 그런거 안시켜요
    첨에 손줘 하니까 뭥미? 하고 손을 감추길래
    제가 그냥 하지말자 했어요
    먹을거 앞에서 앉는거 하나만 잘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66 거위털 이불 어떤가요? 5 추워여 2018/10/01 2,082
858665 남대문수입상가 지하에 옷이 비싸네요. 12 2018/10/01 5,261
858664 셔츠형원피스에 하는 허리띠 남는부분 처리를 어찌하나요? 가을 2018/10/01 689
858663 소화불량약에 인데놀이 들어가있네요 1 궁금 2018/10/01 1,921
858662 다들 행복해 보여여 1 .. 2018/10/01 979
858661 트레이더스에서 살만한거 추천해주세요. 21 .. 2018/10/01 5,041
858660 반장이 영어로 무엇인지요;; 7 영어 2018/10/01 3,376
858659 방문 절대 안닫는 아들얘기 2 19 실없는 얘기.. 2018/10/01 5,423
858658 울동네 의사쌤 너무 고맙네요 6 오렌지 2018/10/01 4,072
858657 서리태가루요 이 정도 사면 믿을만한가요 .. 2018/10/01 932
858656 초등저학년 전학..어떤가요 7 초등저학년이.. 2018/10/01 1,760
858655 월세에서 전세전환시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2 월세를 2018/10/01 1,031
858654 볶은 귀리에서 3 귀리 2018/10/01 2,205
858653 매불쇼이봉규;;;;; 2 ㄱㄴㄷ 2018/10/01 1,234
858652 초6 소심남아 학교폭력 문의요. 2 언어폭력 2018/10/01 1,235
858651 고기삶을때요 7 그리움 2018/10/01 1,121
858650 집안정리 해주는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 받아보신분... 23 생각만해도 .. 2018/10/01 6,387
858649 아이허브 헤나 질이 좋은가요? 5 헤나하고 머.. 2018/10/01 1,998
858648 직장맘 직주근접이 진리일까요? 3 이사 2018/10/01 1,224
858647 남편이 눈이 피곤해서 못살겠대요ㆍ 28 ㅠㅠ 2018/10/01 6,345
858646 유진 초이는 왜 미스터 션샤인일까 6 tree1 2018/10/01 5,181
858645 네이버 날씨검색에 다른동네가 뜨는데 변경방법좀 2 Mango 2018/10/01 1,004
858644 군대간 아들이 꿈에 나타났는데 7 군화모 2018/10/01 3,812
858643 카톡이 오면 빨리 답장해줘야한다는 생각에 안절부절해요ㅠ 11 ㅇㅇ 2018/10/01 2,698
858642 40대 야상이나 후드점퍼 입으시나요?? 14 ... 2018/10/01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