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션샤인 끝났네요
동매는 히나한번 떠올려주지..정말 제대로 우직하네요..
오래 마음에 남겠어요..ㅜ
1. 아우....
'18.9.30 10:48 PM (223.62.xxx.246)도대체 몇년만에 우는건지........대단합니다..
2. ..
'18.9.30 10:48 PM (121.88.xxx.64)꾹 꾹 참고 안 울고 잘 버텼는데
마지막 자막 뭡니까..
기어이 울리시네요...3. 촬영감독
'18.9.30 10:48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이용복씨죠?
김은숙 작가와 합이 맞는.
진짜 영상미가 최고네요. 좋은 드라마였네요.ㅜ4. ^^
'18.9.30 10:48 PM (210.2.xxx.48) - 삭제된댓글still on a picnic
5. 오늘
'18.9.30 10:49 PM (114.108.xxx.128)진짜 계속 울었네요.
가슴속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서ㅠㅠ
진짜 인생드라마네요6. 오늘
'18.9.30 10:50 PM (175.223.xxx.73)의병장면은 아까 다큐를보고 드라마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7. 최고
'18.9.30 10:50 PM (1.237.xxx.64)ㅠㅠ 마지막에 울리네요
8. 김작가
'18.9.30 10:51 PM (115.139.xxx.86)작품 그닥 안좋아했는데
정말 급이 달라진거 같아요..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구요...
역관 배우분 의병이름 하나하나 부를때 정말 울컥하더라구요..9. 1111
'18.9.30 10:52 PM (223.33.xxx.160)아 유진을 꼭 죽여야했나요 ㅠㅠ
10. ᆢ
'18.9.30 10:53 PM (211.105.xxx.90)뭐 하나 그냥 그려진게 없네요 덜렁 덜렁 봐서 연관성 이해 못한거 조목조목 잘 살펴가며 다시 복습해야 겠어요 훌륭했습니다~~
11. 아..
'18.9.30 10:53 PM (49.169.xxx.175)인생드라마에 저장.
잊지말자 토착왜구들과 친일중인 기레기들!
어찌 그 시간을 살았을까요
오직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 고맙습니다.12. 모두
'18.9.30 10:54 PM (222.108.xxx.6)펑펑. 아름답고 슬픈 기록이었습니다
13. 팬이었다면서
'18.9.30 10:56 PM (1.237.xxx.156)오늘 재미없고 지루하다던 그아짐은 잠드셨나봅니다
14. 헐
'18.9.30 11:06 PM (115.136.xxx.33)재미없고 지루하다는 글 쓴 분 날선 댓글 많아 지우셨던데요. 뭘 또 다른 글에서까지
15. 저는
'18.9.30 11:10 PM (115.139.xxx.86)역사가 스포니 하나 남고 다 죽겠다 생각은 했어요..
희성이 살거라고 생각했는데...ㅜ 작가 특성상 죽음은 좀 정리하고 미화도 시켜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희성이나 유진 동매 모두 너무 아프게 마지막이 마무리되네요..ㅜ
어쨌거나 저런 암담한 시절들 버티고 이만큼 온 게 참 대단한것 같아요..16. 오랫만에
'18.9.30 11:13 PM (14.49.xxx.104)드라마 보고 눈물 흘렸네요..ㅜㅜ 배우 이병헌은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지금의 행복이 그분들 덕이라는거 가슴 아프게 느낍니다..여운이 오래 남을거 같아요..
17. ............
'18.9.30 11:14 PM (222.237.xxx.145)감사합니다
18. 에휴
'18.9.30 11:17 PM (175.223.xxx.37)저렇게 지켜낸 나라인데
아직도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꼴을 보시면
얼마나 허무하실까...
제발 친일청산 좀 하자구요
대놓고 아베 재선 연구한다는 자유당 찍는 사람들은 반성 좀 하세요19. 잊지 말아요
'18.9.30 11:34 PM (121.172.xxx.29)근대사를 축소 왜곡하려던
503과 새누리들.
뿌리가 어디인지 똑똑히 보여 주었네요.20. 아직도
'18.10.1 1:23 AM (121.163.xxx.250)마지막의 여운이 남아 잠못들고 있어요.
ㅠㅠ
최고의 작품!!!
김은숙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작가님은 어쩜 이런글을 쓸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너무너무 슬퍼요.
ㅠㅠ21. 휴..
'18.10.1 6:17 AM (112.155.xxx.126)왜 하필 이병헌이냐 하면서 욕했어요.
초반에만 스케일 크고 2회부터는 또 사랑 타령 시작이구나.. 하며 또 욕했어요.
극 중반 애신이 둘러싼 남자들 수다들도 도깨비의 도깨비 저승사자 육성재 보는 것 같아 자기복제 하는구나 싶어 욕했구요.
회가 진행되는 동안 이거 혹시 수습작가꺼 뺏은거 아냐? 하며 의심도 했구요.
마지막까지 안 봤으면 계속 안티였을 듯..
판타지를 좋아하는 김작가가 2008년도에 이미 제목까지 지어 놓은거 보니 역사적 고증 열심히 한거 같고..
배우는 배우일 뿐 사생활과 떨어져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거 같고..
대중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드라마로 잊지 말아야 역사를 알려줘서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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