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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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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화 찬성하세요 ?

어떠신가요 ?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8-09-30 16:38:01
학부모님들은 중고딩 두발 자유화 어찌 생각하세요 ?
IP : 58.148.xxx.7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반댈세~
    '18.9.30 4:40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지금도 충분히 자유롭거든요.
    염색 펌을 허용한다 하면 경제적 위화감 조성하자는거밖에 안되요

    일반고에서 공부하는 애들 공부충이라고 하면서 분위기 망치는 애들이
    머리에 돈 안들인 애들은 또 찐따라고 무시할거 불보듯 훤해요

  • 2. 저도
    '18.9.30 4:43 PM (175.223.xxx.168)

    싫어요.
    남아 키우는데 머리 길고 샛노란애들 많아질꺼예요.
    여자애들 지금도 화장심한데 웨이브파마도 많이 보겠네요.

  • 3. 지금이랑
    '18.9.30 4:44 PM (112.170.xxx.133)

    달라질거 없거든요~~~ 애들을 무슨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처럼..... 그거 막아서 선생님이 무서워 못하던 애들이면 맘대로 하라해도 부모가 안된다하면 안해요 막을때 했던 애들도 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하는거지 뭔 큰일 안납니다 뭘 걱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해외여행도 막던 일이 생각나네요 밤 통행금지 시간 있던거랑...

  • 4. O1O
    '18.9.30 4:45 PM (112.160.xxx.38)

    지금도 충분히 자유롭거든요. 22222
    자율화도 좋지만
    지나친 자율은 방종을 초래합니다.
    청소년기 어느 정도의 제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절대 반대요!

  • 5. 네!
    '18.9.30 4:49 PM (24.96.xxx.230)

    두발 자유화된다고 해서 뭔가 큰일이 날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애들은 그게 뭐..어쩌라구...이런 반응이지 않을까 싶어요.

  • 6. 원글
    '18.9.30 4:51 PM (58.148.xxx.79)

    울 둘째도 염색 탈색 노래를 불러요 ㅠ 중2인데 ㅠ
    그나마 학교에서 못하게 하니 안하는거지 ㅠ

    어느 정도의 간섭과 규제는 필요하다 보여져요

  • 7. ..
    '18.9.30 4:51 PM (114.30.xxx.67)

    지금 이 정도로 규제를 풀어준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8. 요즘 애들은
    '18.9.30 5:11 PM (175.193.xxx.206)

    오히려 까맣게 물들여요. 하나같이 똑같은 색.

  • 9. ..
    '18.9.30 5:15 PM (211.106.xxx.20)

    교복은 왜입히나 몰라요. 쩝.

  • 10.
    '18.9.30 5:16 PM (118.36.xxx.235)

    찬성해요. 적어도 자기 신체에 대한 자유는 줘야죠

  • 11. ㅈ.ㅈ
    '18.9.30 5:18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청소년에 규제와 규범을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 12. 비빔국수
    '18.9.30 5:19 PM (182.228.xxx.71)

    찬성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두발자유화 되었다고 인성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돈만 있으면 뭐 어때요!
    전 돈이 없어서 애들 파마 염색 못 시켜주겠지만요

  • 13. ㄷ.ㄷ
    '18.9.30 5:19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청소년은 성인이 되는 과정이기에 규제와 규범을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 14. T
    '18.9.30 5:22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찬성이요.
    머리, 화장 따위가 애들을 나쁘게 만들리가요.
    기성세대의 촌스런 인식이 더 문제입니다.

  • 15. 중2 아들 엄마
    '18.9.30 5:24 PM (1.247.xxx.129)

    저도 반대예요. 지금도 충분히 두발 길이, 머리 약간 밝아도 그냥 다 넘어가는 정도의 자유?가 있는데... 또 염색이랑 파마해도 된다! 하는 이유가 뭔지 넘 어이 없어요. 염색 파마에 걸맞는 화장도 더 하고 싶어지고, 파마 염색 안하는 애들은 또 다른 놀림? 받을거고..
    진짜 파마나 염색 하는 비용은 다 어케 하며, 화학 약품 어려서 부터 장려? 할 필요있나요?
    애들 유행 금방 금방 바뀐답니다.
    올해는 검정이었다가 내년에 노랑되고.. 파마도 종류 수 천가지..ㅜㅜ
    적당한 어른들의 규제는 필요하다고 봐요.

  • 16. 완전 자유화인
    '18.9.30 5:28 PM (175.193.xxx.206)

    학교인데 오히려 애들다 순수하게 하고다녀요. 막상 맘대로 하라하면 잘 안하는게 사람심리인지...

  • 17. 전 이 상태서
    '18.9.30 5:30 PM (175.123.xxx.211)

    두발 자유화되어도 별변화 없을 듯 한데요
    우리 아이도 방학때 몇번 하더니 절대 염색 안한데요
    머리결 나뻐지는 거 경험하더니 본인이 알아서 안해요.
    부모가 미리 걱정 안해도 아이들도 자정 능력 있어요

  • 18. 머리염색과
    '18.9.30 5:37 PM (112.170.xxx.133)

    파마가 뭔 규제와 규범의 대상인지.. 인사시키고 남들 배려하는거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 존중하는거 이런걸 배워야하는 시기에 뭔 파마가 되고 안되고에 이리들 집착하시나요.. 워낙에 그런 규정들이 있으면 아니되는거였어요

  • 19. ..
    '18.9.30 5:37 PM (121.132.xxx.204)

    두발 자유화는 찬성인데 펌과 염색은 좀..
    다른것 보다 제가 새치 염색을 하다보니 염색약 안 좋은걸 알겠어요.
    파마약도 마찬가지고요.
    아직 성장기인데 안 좋은 약품은 가능하면 피하면 좋을것 같네요.

  • 20. ..
    '18.9.30 5:42 PM (175.115.xxx.182)

    학생의 두발과 인성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규제와 규범은 두발 아니라도 가르칠수 있구요.
    세상이 달라졌으니 선택권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교복자율화 시절 우려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수하게 다녔거든요.
    어차피 잡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얘들과 싸우게 만드는 화장도 이참에 자율화 했으면 좋겠네요.
    두발과 화장단속에 쏟을 시간에
    민주시민교육, 공공질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배려 교육에 더 할애했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섹시한 교복 좀 어떻게 안되는지.

  • 21.
    '18.9.30 5:57 PM (49.167.xxx.131)

    부모가 규제해도 되지않나요? 저희중학교아이는 교복자율인데 3년동안 아무일 없었는데 엄마들이 난리난리 교복 자율없애자고 지금은 자리잘잡았어요. 그런 마띤ㅇ치않음 엄마가 못하게 하면 될것도 같아요

  • 22. ㅇ__ㅇ
    '18.9.30 5:58 PM (116.40.xxx.34)

    염색은 아니고 펌은 비교적 자유인데, 얌전하게들 하고 다녀요. 끝만 살짝 굴리거나 과하지 않게 해요.
    해보고 싶다 하면 한 번은 하게 해주면, 그 다음엔 아 아 이 머리가 나한테 안 어울리는 구나. 하고 안 하지 않을까요? 황인한테 노란머리 어울리기 쉽지 않아요. 대학생 두발 자유이지만 학교에서 노란 머리 찾기 힘들잖아요. 다들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지.

  • 23. ㅇ__ㅇ
    '18.9.30 6:00 PM (116.40.xxx.34)

    전 이 주제로 이렇게 논쟁 한다는 게 좀 시대에 뒤떨어진, 625시절 토론 같아요.

  • 24. **
    '18.9.30 6:19 PM (121.172.xxx.29)

    정말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요?
    당연히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 25. ..
    '18.9.30 6:27 PM (110.9.xxx.34) - 삭제된댓글

    두발 자유화는 찬성이에요~
    솔직히 학생들에게 흡연이나 음란 야동에 노출 되는게 더 심각하지 않나요 ㅠㅠ

  • 26. 한창 예민할 나이
    '18.9.30 6:32 PM (210.100.xxx.58)

    염색이든 파마든 하고 싶은데
    경제적 이유로 못하는 아이들이 상처 받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아이들 생각보다 똑똑해서 무분별한 행동은
    하지 않으리라 믿지만
    상처받는 아이들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 27. ...
    '18.9.30 7: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머리 규제할 필요 없다 생각해요.

  • 28. ...
    '18.9.30 7:25 PM (1.234.xxx.2)

    제가 나이 오십 되어가며 느낀 점은..
    다 자기 자식 그릇대로 걱정한다입니다.
    기준이 자기 자식이나 그 친구가 기준이 되죠.
    그런데 또 보면 걱정하지 않을 자기 자식도 못미더운 부모들이라는게 문제죠. 즉 자식의 그릇을 너무 작게 보는거라..
    머리 염색이 뭐가 걱정이 되나요? 한 번하고 미용실 할 친구 아니면 금방 바꿉니다.. 막상 샛노랗게 파랗게 염색하면 지겨워요
    또 돈도 아까와서 못합니다. 나중에 검은색 염색은 마트에서 염색약 사서 하고 끝낼 수도 있죠..
    진짜 이 논쟁은 7080때 논쟁 아닌가요?

  • 29. 이제는
    '18.9.30 7:43 PM (39.7.xxx.185)

    이제 학교서 무지개 대가리 보는 거예요?
    우리 애학교는 두발 길이 자율화해서 최양락 머리한 애 있어요. 당연 남학생.

  • 30. ..
    '18.9.30 8:56 PM (180.230.xxx.90)

    두발단속하는 나라 거의 없답니다.

  • 31. 머리가 너무 비싸
    '18.9.30 9:06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선진국은 어차피 머리색이 다양한데다 헤어 샵 이용 비용이 너무 비싸요. 미장원 하는 분들이나 좋아하겠죠.

  • 32. 머리가 너무 비싸
    '18.9.30 9:08 PM (115.136.xxx.173)

    미국도 사복 자유화 아니고 여자애들 요가팬츠 입고 학교오면 집에 돌려보내고 사립학교나 명문학교일수록 엄청나게 엄격해요.

  • 33. 헤어
    '18.9.30 9:1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선진국은 어차피 머리색이 다양한데다 헤어 샵 이용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애들이 접근하기 힘들어요. 슈쥬 금발 염색하는데 180만원 들었다 하지 않았나요?애들 머리 하는 거 미장원 하는 분들이나 좋아하겠죠. 새로운 고객창출

  • 34. 헤어
    '18.9.30 9:12 PM (115.136.xxx.173)

    선진국은 어차피 머리색이 다양한데다 헤어 샵 이용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애들이 접근하기 힘들어요. 모델 슈쥬 뉴욕에서 금발 염색하는데 180만원 들었다 하지 않았나요?애들 머리 하는 거 미장원 하는 분들이나 좋아하겠죠. 새로운 고객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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