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제사회를 향해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강조했다. 또 대북제제를 통한 압박을 유지하는 것은 북-미 사이의 신뢰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여론전을 펼치기도 했다.
18.09.30 07:50l최종 업데이트 18.09.30 11:27l
신나리(dorga17)
그냥 북한 외무상이 . . . 신뢰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서술하면 되지, 어떻게든 북한을 깎아내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꼴이 불쌍하네요. "고집을 부렸다"고 쓰면 너무 조중동 티가 나니까 "여론전을 펼치기도 했다"고 잔머리를 굴렸네요.
그 기자 다른 유엔 연설 기사를 쓸 때는 누가 말한 것을 가지고 "여론전을 펼치기도 했다"고 쓰지 않을 꺼에요. 그냥 말했다고 쓰지. 북한이 한 말에 대해서만 그렇게 쓰지요.
멍청해서 조중동의 북한 깎아내리기 필법이 몸에 베이고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신념이 일베나 태극기부대 쪽인 지 눈 감고 잘 생각하시고, 웬만하면 기자 그만 두기를 바라네요, 신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