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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들린 연기에 감동받은 배우 있으세요?

배우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8-09-30 05:38:32
어떤 작품에서의 어떤 배우였나요?
명장면을 꼽아주신다면 찾아보고 싶네요..
IP : 223.62.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30 5:41 AM (213.33.xxx.164)

    김혜자
    디마프에서 치매걸려서 아이죽었던 그 일 생각하고 화내던 장면이요.

  • 2. ....
    '18.9.30 6:22 AM (110.70.xxx.43)

    고두심이 뺄간약 바르는 장면
    심은하가 아이잃은 슬픔에 불꺼진 방을 막
    기어다니고 울부짖으며 부숴버릴거야 한거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의 연설장면

  • 3. ㅇㅇ
    '18.9.30 6:56 AM (49.142.xxx.181)

    광해에서 이병헌... 연기 쩔었음

  • 4. ...
    '18.9.30 7:37 AM (211.36.xxx.215)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주인공과 목사의 연기요 최근엔 쓰리 빌보드의 여주인공 연기도 좋더군요

  • 5. 마스터에서
    '18.9.30 8:06 AM (211.245.xxx.178)

    이병헌이요.
    절뚝이면서 도망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참... 감탄이 절로 났어요.

  • 6. ㄷㅅㄷ
    '18.9.30 8:42 AM (66.249.xxx.181)

    저는 밀양에서 전도연요.
    넋놓고 우는 장면에서
    저도 미치는줄 알았네요ㅠ


    아니 시집도 안간 처녀가 어찌 저런 연기를... 하면서 탄복하며 봤어요

  • 7. 저는
    '18.9.30 8:48 AM (203.228.xxx.72)

    피아노..에서 홀리 헌터의 연기.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
    붉은 수수밭의 공리.

  • 8. ...
    '18.9.30 9:19 AM (108.27.xxx.85)

    "남한산성"에서
    이병헌

  • 9. ...
    '18.9.30 9:22 AM (108.27.xxx.85)

    레이첼 와이즈
    The Constant Gardner(2005)

  • 10. 저도
    '18.9.30 9:38 AM (121.129.xxx.82)

    밀양의 전도연이요
    전도연은 우는 장면이 특히 참 좋아요
    공유랑 주연한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거기서도 마지막에 핀란드 택시안에서 전도연이 엉엉 우는데
    최고였어요

  • 11. ...
    '18.9.30 9:45 AM (221.151.xxx.1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나문희
    늪, 박지영

  • 12. 쿠키
    '18.9.30 10:11 AM (118.40.xxx.115)

    윗님 남과여요
    저도 마지막장면 전도연 우는씬에서 너무
    여운이 길더라구요
    그영화 너무 좋아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ㅜ

  • 13. Penelope Cruz
    '18.9.30 10:13 AM (68.97.xxx.204)

    이 씬을 보세요, 저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https://youtu.be/G2KWk5Z2kuQ

  • 14. ..
    '18.9.30 1:00 PM (210.113.xxx.245)

    에드워드 노튼이 유독 좀 기억에 남는 연기 많았고
    한국 배우는 임시완이 그래요
    불한당에서 처연한 연기 최고

  • 15. 썬샤인
    '18.9.30 2:13 PM (110.15.xxx.148)

    김민정요..이 드라마에서 매회 넋놓고봐요

  • 16. 깜찌기펭
    '18.9.30 3:22 PM (117.111.xxx.43)

    고두심 빨간약바르던 장면이 몇년전이죠?
    저도 그장면이 최고였어요..
    밀양의 전도연 오혈씬두요..

  • 17. 한여름밤의꿈
    '18.9.30 4:22 PM (119.200.xxx.111)

    색계에서 양조위, 탕웨이.. 성애 장면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전혀 야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정말 처연하게 느겨지고... 품위가 있고 대단한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훌륭한 영화감독이 만드는 정사장면은 정말 품위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18. 악마를보았다
    '18.9.30 11:42 PM (39.120.xxx.126)

    주연 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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