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5년 짝사랑이랑 커피 마시기로 했어요!!!
1. ,,,,
'18.9.29 10:24 PM (125.188.xxx.225)근데 왜 하필 11월 초에요??
2. ㅋ
'18.9.29 10:24 PM (108.28.xxx.243)후기 당근 올릴께요 ㅋㅋ
3. 제가
'18.9.29 10:25 PM (108.28.xxx.243)10월에 출장이 좀 있고....(사실은 한달동안 살 좀더 뺄려고요)
4. 굶어서 뺴지 말고
'18.9.29 10:26 PM (125.188.xxx.225)피티 받으세요
탄력있어야 섹시해요
섹시미를 강조하세요.5. 잘되길
'18.9.29 10:27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바래요. 넘 귀여운 원글님~~ 살도 쫙 빼서 관계를 발전시켜 보세요
6. ㅡㅡ
'18.9.29 10:27 PM (122.35.xxx.170)예전에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ㅎㅎ7. 현재 굶음
'18.9.29 10:27 PM (108.28.xxx.243)지금 57키로인데 52키로 까지 빼고 피티 받을려고요. 그날 입을 옷 주문 들어갔읍니다 ㅋㅋ
8. 마자요
'18.9.29 10:33 PM (110.70.xxx.247)40대에 그런 감정 쉽지 않은데 꼭! 좋은 소식 있길요~♥
9. 근데
'18.9.29 10:34 PM (108.28.xxx.243)그 사람도 자주는 아니지만 5-6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문자 보낸거 보면 저한테 아주 관심이 없는건 아닌것 같죠? 비록 회사 뉴스 링크 달랑 한줄이지만 ㅋ
10. ㅁㅁ
'18.9.29 10:38 PM (180.230.xxx.96)오우~~부럽네요
같은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하지만 저는 접었답니다
아닌거 같아서
부디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래요11. 음
'18.9.29 10:41 PM (66.249.xxx.177)그날 커피에서 술한잔이 되길
기도할께요
꾝 후기 올려주셔요ㅎㅎ12. 음
'18.9.29 10:42 PM (211.179.xxx.85)초치려는건 아닌데..두 분 다 싱글이신거죠?
저같은 40대 아줌마는 연애세포 다 죽어 눈 앞에 원빈이 있어도 그런갑다 할 것 같아서요..
화이팅하세요~13. 아마존이닌
'18.9.29 10:47 PM (175.113.xxx.141)세포라 같은데서 한국팩 고무팩 이런거 사셔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세요~ 머릿결 관리도 집에서 하시고
잘되면 후기 남겨주세요 ^^14. 대단
'18.9.29 10:47 PM (211.186.xxx.158)저 같음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요.
커피 마실때도 커피잔 든 손이 심하게 떨릴듯.ㅠㅠ15. 숨은 뜻
'18.9.29 10:49 PM (108.28.xxx.243)만나는 장소도 물색해 놨어요. 한국말로 "유혹" ㅋㅋ.
16. .............
'18.9.29 10:50 PM (221.138.xxx.168)그 상사가 마른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면
지금 원글님 보면 깜짝 놀라겠네요.
거기다 5kg 더 빼시면 솔직히 승산이 무지 높아지네요^^;;
남자들은 진짜 시각에 매우 약한 존재가 맞아요.
아무리 말이 잘 통하고 자기 스타일인 여자가 있어도
외모가 자기 스타일인 여자가 나타나면 마음이 변하는게
대부분의 남자더라구요 ㅠ
화이팅입니다~~!!17. 그리고
'18.9.29 10:53 PM (66.249.xxx.177)슬쩍 노출도 좋아요
안에 끈나시 입고있다가
더운척 하면서 슬쩍 겉옷 한번 벗어준다거나..
아참 11월이라 어려우실랑가.. ㅎ18. 그리고
'18.9.29 10:55 PM (66.249.xxx.179)아무튼 은근한 섹시함 이
중요해요!
아 그리고 조명 도 중요.
까페 템테이션 에서 자리도 미리 봐두세요
햇빛 적나라하게 받으면 여자는 미워보이니까19. 자갈치
'18.9.29 11:01 PM (110.10.xxx.118)유혹ㅋㅋㅋ 원글님 너무 귀엽습니다. 화이팅~~
20. ㅇㅇ
'18.9.29 11:05 PM (117.111.xxx.78)행복한 무드가 퐁퐁 솟으니 저까지 달달해지네요.
다엿에 성공하셔서 좋아하시는 분께
이쁜 모습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21. 이힝^^
'18.9.29 11:45 PM (175.127.xxx.46)저까지 다 설레네요^^ 그 분이 한눈에 뿅 가시면 좋겠어요
그런 설레는 감정 갑자기 그립네요.
이제는 다시 없을 것 같은 그런 ㅠㅠ
쨌든! 응원합니다~~~♡22. ???
'18.9.30 12:08 AM (180.71.xxx.169)한국에서 15세 연상의 쉰 중반 만난다면 절대 안된다고 난리치면서 외국이라 넘어가는건가요?
평소같으면 곧 병수발해야한다. 이제 할아버지다 할텐데 신기하네요.23. ㅋㅋ
'18.9.30 12:22 AM (108.28.xxx.243) - 삭제된댓글리처드 기어 닮았어요. 10년넘게 남자한테 눈길 한번 안주고 일로 정주행 하다 눈에 들어온 사람이라서요~ 결혼할것도 아니고 연애인데요 뭘. 사실 저도 결혼은 다시는 하고싶지 않...ㅠ
24. ..
'18.9.30 6:07 AM (1.227.xxx.232)탠닝도 좀하세요 서양사람들은 탠닝한 피부를 건강하고 섹시하게 보더군요 좀더 날씬해보이는 효과도있어요
25. 설마
'18.9.30 6:22 AM (213.33.xxx.164)유부남은 아니겠죠?
돌싱인가요?26. ㅇ__ㅇ
'18.9.30 6:08 PM (116.40.xxx.34)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