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어머님들!!탐구 선택과목 정하셨나요??
주말동안 2.3학년 탐구 선택과목 정해서 홈피에 올려야 하는대요..
아이도 저도 자꾸만 맘이 왔다갔다 해서요
과탐3개를 정해야 하는데..
내신 잘 나오는 과목을 하라는 말들이 있어서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학사..어떤게 내신 유리 할까요?
3개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이는 과학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과고 영재고 준비하던 아이들이 꽤 있어서..선택이 어렵네요..
고1 어머님들!!탐구 선택과목 정하셨나요??
주말동안 2.3학년 탐구 선택과목 정해서 홈피에 올려야 하는대요..
아이도 저도 자꾸만 맘이 왔다갔다 해서요
과탐3개를 정해야 하는데..
내신 잘 나오는 과목을 하라는 말들이 있어서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학사..어떤게 내신 유리 할까요?
3개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이는 과학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과고 영재고 준비하던 아이들이 꽤 있어서..선택이 어렵네요..
무조건 인원 많은 걸로 하세요.
일단 물리는 제외되겠네요.
너무 위험성이 커요, 보통은 자기 진로에 맞춰서 선택하던데요
보통 이과 지망은 과탐3, 사탐1
문과는 사탐3, 과탐1과목 선택하고
제 아들 학교에서는 희망학과 쭉 나열해주고 그 희망학과에 연결된 선택과목 정리 잘해서 책자로 배포해주어 그거 참고로 선택했어요
특정한 과목에 뛰어나거나 흥미를 보이는 아니면 무조건 인원수 많은거죠. 학과로 과목정하는것도 위험해요
나중에 고3때 그 학과를 꼭 지원한다는 보장도 없고
고3엄마입니다
내신이에요 무조건...
전공적합성이고 뭐고 일단 내신이 되고 나서 이야기해야..
무조건 점수 잘 나오는 걸로 하는게 나은듯 해요.
아무리 인원이 적어 불리해도 내가 잘하는 걸 하는게 점수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울 아들도 어쩔 수 없이 물리,화학. ㅠㅠ
인서울 대학 생각하시면 진로 따라서 택하세요.
내신이라는 게 학종 때문에 필요한 건데 전공적합성 안 맞으면 원서 내도 소용 없어요.
공부한 과정을 학과에 맞춰서 써야 하는데 자소서에 뭘 써서 낼 건가요?
아예 공부 잘 해서 지방대 의대를 바라보거나 인서울 주요 대학이 어려운 성적이면
무조건 내신 잘 나오는 과목으로 택해서 학생부교과로 쓰는 게 더 낫고요.
내신 유리는 인원수 많은 과목이구요.교과전형은 내신.
학종은 전공적합성에 맞게 진로에 연관된 과목이 좋죠.
내신 잘 나오는 과목 선택 후 동아리나 기타 비교과로
전공적합성 맞춰도 되요.
내신 유리한 건 인원수 많은 과목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적은 과목이에요.
저도 고3 엄마인데 물리를 안 하면 공대는 못 쓴다고 생각하면 돼요.
지금 여기 댓글 단 분들은 새 교육과정을 잘 모르셔서 그래요.
예전엔 대개 물화생지를 1은 기본으로 다 배웠거든요.
그래서 2 과목을 선택하는 거니 성적 잘 나오는 걸로 하는 것도 말이 됐는데
지금은 아예 물리나 생물을 하나도 안 듣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그러면 그 쪽 학과 지원이 어려워요.
입학사정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학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관련 과목 성적입니다.
저도 입시설명회 가보니 종합전형의 경우 전공적중요하답니다 공대인데 물리 안들었음 그냥 땡이래요
물리화학 생물 선택했더라구요 아이들도 다 많다하던데요 .. 이과는 어쩔수 없어요
과탐2과목 사탐에서 1과목 선택하라고 왔어요.
저희 지역은...
애는 물리 지학 선택했어요. 사탐에서는 문과애들 많이 하는거 하고요.
물리 안하면 대학가서 고생하대요
다들 감사합니다..정말 어려운 숙제네요..
고2인데 고1이랑은 틀린지 모르겠지만
화학. 생물을 많이 하지 않나요?
화생 선택하고 공대쪽 갈수 있는걸로 아는데...
물생지 했어요 화학이 등급 받기 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화생만 하고 물리1도 안 할 경우 공대에 학종 낼 자격이 없다고 봐야죠.
지금 고2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는 물화생지를 2,3학년에 나누어서 한 과목이라도 배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리를 하나도 안 하면 학종에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정시 위주로 커리큘럼 운영하는 자사고 같은 데서 이렇게 과목을 조금만 가르치기도 하는데
수능 준비에 편리한 대신 수시 실적은 잘 안 나오는 이유예요.
물화생지 몽땅 2까지 하는 과학중점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수시에선 훨씬 유리하죠.
사실 공평한 게 얘네들 여러 과목 공부하느라 진짜 고생하니까요.
화생만 하면 그나마 내 볼 수 있는 공대 학과가 화학생공학과나 재료(신소재)공학과로 제한돼요.
이런 곳도 물리까지 한 학생들에 비해서는 불리하게 되죠.
게다가 화학 생물은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관련 학과 학종은 경쟁률 높고 등급컷도 높아져요.
물리 한 과목으로 내신 조금 떨어져도 차라리 공대 다른 과 쓰는 게 합격이 더 쉬워요.
화생만 하면 그나마 내 볼 수 있는 공대 학과가 화학생명공학과나 재료(신소재)공학과로 제한돼요.
이런 곳도 물리까지 한 학생들에 비해서는 불리하게 되죠.
게다가 화학 생물은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관련 학과 학종은 경쟁률 높고 등급컷도 높아져요.
물리 한 과목으로 내신 조금 떨어져도 차라리 공대 다른 과 쓰는 게 합격이 더 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9037 | 치아잇몸이 마모되어 치료해야 한다는데 6 | 치아 | 2018/09/30 | 3,528 |
859036 | 올겨울 대비는 철저히. 욕실난방기 2 | 넘 | 2018/09/30 | 2,977 |
859035 | 태풍 짜미뿐이 아니고 곧이어 콩레이도 3일후에 17 | 에해라 | 2018/09/30 | 5,179 |
859034 | 딱딱하게 굳은 바게트빵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없나요? 6 | 빵 | 2018/09/30 | 3,809 |
859033 | 신들린 연기에 감동받은 배우 있으세요? 19 | 배우 | 2018/09/30 | 4,607 |
859032 | 미스터 션샤인, 집에서 서로 싸우던 멍뭉이도 밖에서 적이 나타나.. 3 | undign.. | 2018/09/30 | 4,538 |
859031 | 저녁 8시 넘으면 벌써 졸리신 분들 계신가요? 5 | 잠 | 2018/09/30 | 2,448 |
859030 | 층간소음 문제(전 윗집이에요.) 여쭤요. 14 | 꺙꺙이 | 2018/09/30 | 5,649 |
859029 | 나이들면 추운가요... 4 | ... | 2018/09/30 | 2,628 |
859028 | 대학생 과외해도 될까요? 5 | 50후반 | 2018/09/30 | 2,119 |
859027 | 다시마로 만들 수 있는 음식있나요? 6 | 다시마 | 2018/09/30 | 1,769 |
859026 |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예상... 14 | ........ | 2018/09/30 | 6,431 |
859025 | 뒤에 털달린거요 가격이 얼마정돈가요? 5 | 막스마라코트.. | 2018/09/30 | 2,952 |
859024 | 왜 자꾸 오라고 하시는 걸까요? 4 | .. | 2018/09/30 | 3,305 |
859023 | 이사로 커튼 해야하는데요 2 | 커튼 | 2018/09/30 | 2,005 |
859022 | 분당 미금/정자역 초중학군 문의드려요 10 | 감사 | 2018/09/30 | 2,695 |
859021 | 효창공원역쪽 살기 어떤가요? 6 | ... | 2018/09/30 | 3,654 |
859020 | 한약을 처음 먹어봐요. 5 | 신기 | 2018/09/30 | 1,190 |
859019 | 카드취소했는데 결제되버리는 경우 있나요? 1 | 헐 | 2018/09/30 | 1,750 |
859018 | 기독교는 종교 장사 9 | ;;; | 2018/09/30 | 2,591 |
859017 | 해외로 출장많이 다니는 직업은 | ㄹㄹ | 2018/09/30 | 2,305 |
859016 | 남편생일 시부모님이 오신다는데요 21 | ㄴㄴ | 2018/09/30 | 7,761 |
859015 | 귀농한 아주머니 43 | 며느리 | 2018/09/30 | 17,506 |
859014 | 좋은걸 강요하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8 | ㅇㅇ | 2018/09/29 | 2,670 |
859013 | 김은숙 작가가 시티홀 이후로 진짜 칼을 갈고 썼네요 38 | 미션 | 2018/09/29 | 17,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