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로 넘어져서 속이 울렁거릴 땐

....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8-09-28 22:04:16
엄마가 뒤로 넘어져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계속 토하고 암것도 못 드시는데
이럴 땐 뭘 먹으면 좋을까요?
병원에서는 이제 영양제만으로
안 된다고 뭐라도 먹어야 한다는데
도통 안 드시니 답답하네요
두개골이 골절되었다는데 몸에 좋은 음식이 있을까나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IP : 220.116.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9.28 10:06 PM (125.177.xxx.43)

    뇌진탕 아닌가요

  • 2. 저도
    '18.9.28 10:08 PM (116.127.xxx.144)

    병원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뇌진탕에 두개골 골절인거 같은데
    속이 울렁거리는데 어떻게 먹죠?

  • 3. ㆍㆍ
    '18.9.28 10:13 PM (122.35.xxx.170)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 받아보신 건가요?

  • 4. ....
    '18.9.28 10:30 PM (220.116.xxx.172)

    네 대학병원에 구급차 타고 실려오셨어요

    의식은 있고 말도 잘 하시고

    다만 어지러워서 똑바로 못 걸으시고 구토를 하네요

  • 5. 시티를
    '18.9.28 10:32 PM (42.147.xxx.246)

    찍어서 머리에 피가 고였나 어쨌나를 확인하셨나요?
    머리에 피가 고였다면 그걸 해결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뇌출혈이 되었다면 수술로 들어 가던데요.

  • 6. ....
    '18.9.28 10:34 PM (220.116.xxx.172)

    네 피가 고여 있어서 약 드시면서 말리고 있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런데 어지러워 구토하고 식사를 못하는데
    병원에서는 뭐라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요ㅠㅠ

  • 7. 토하시면
    '18.9.28 10:57 PM (42.147.xxx.246)

    묽은 미음을 마시라고 하시는게 ...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를 놔달라고 하세요.
    좀 비싼 것으로요.보험은 안되겠지만 아주 우유같이 뽀얀 영양제가 있던데요.

    보험이 안되어도 좋으니 영양제를 놔달라고 말을 하세요.

  • 8. 어머
    '18.9.28 10:58 PM (112.152.xxx.146)

    어떻게 하다가 넘어지신건가요? 너무 걱정되시겠어요..ㅠ

  • 9. ....
    '18.9.28 11:06 PM (220.116.xxx.172)

    네 병원에서는 영양제만으로는 안 된다고
    밥을 먹어야만 한다고 하는데 ㅠㅠ
    영양제 더 좋은 걸로 부탁해 봐야겠네요

  • 10. 우리
    '18.9.28 11:15 PM (42.147.xxx.246)

    친척이 병원에서 수술을 해서 영양제를 맞았어요.이건 의료보험이 되는 것이지만
    님 어머님은 치료가 끝난 것이기에 보험이 되는 영양제는 없는 것 같아요.
    보험이 안되어도 좋으니 영양제를 놔달라고 하는 부탁이어야 하네요.

  • 11. .....
    '18.9.28 11:36 PM (118.176.xxx.128)

    영양제만 먹어서는 건강 회복이 안 되요. 나이 드신 분들 음식 못 드시게 되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어요.

  • 12. ....
    '18.9.28 11:39 PM (220.116.xxx.172)

    헐 아직 63세이신데... 안 되요 ㅠㅠ
    영양제만으로 안 되면
    구토 안 나게 할 만한 음식이 없을까요?

  • 13. 구토는
    '18.9.29 12:15 AM (42.147.xxx.246)

    잘모르겠고요.
    우리 어머니는 잉어나 민물고기를 폭 과서 거기에 찹쌀을 넣고 끓인 것을 드시면 아주 몸이
    건강해진 것 같다고 하시네요.
    비린내가 좀 나는데요.

    잉어는 비린내가 덜 나긴합니다.

  • 14. ....
    '18.9.29 1:04 AM (220.116.xxx.172)

    와 윗님 감사해요
    추어탕 매운탕 잉어탕 사다드려야겠어요

  • 15. ..
    '18.9.29 2:25 AM (125.177.xxx.43)

    구토 나는데 비린 건 못드실거에요

  • 16.
    '18.9.29 4:57 AM (121.167.xxx.209)

    의사에게 얘기하면 구토 가라 앉히는 약 처방해 줘요
    그리고 식욕 돋구는 약도 있어요
    그것도 처방 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59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16 청와대 기록.. 2018/09/28 2,177
858658 희한한 이케아 가구... 5 .. 2018/09/28 5,747
858657 내용펑 20 아가맘 2018/09/28 6,179
858656 다이어트할때 pt 도움 되나요??? 4 다이어터 2018/09/28 2,298
858655 마약성 진통제도 내성이 생기나요? 3 첫번째 2018/09/28 1,878
858654 발바닥 앞부분 특정부분이 너무 아픈데요 4 ... 2018/09/28 1,489
858653 청, ‘팩트체크’로 신속 반격…강 대 강 치닫는 ‘심재철 폭로’.. 6 청,잘한다... 2018/09/28 1,575
858652 이혼준비 하기도 전에 1 까만냐옹 2018/09/28 2,714
858651 이런성격은 2 성격 2018/09/28 700
858650 맥주가 참 다네요. 6 ^^ 2018/09/28 1,697
858649 문프, 뉴욕에서 받은 무궁화 꽃바구니 13 ㅇㅇ 2018/09/28 3,742
858648 승만리는 선조 아니였을까요? 18 생각 2018/09/28 1,204
858647 궁금한 이야기 간병 남자이야기 24 간병 2018/09/28 7,916
858646 외국의 초등학생들은 방과 후 무엇을 하나요 ?? 16 아이엄마 2018/09/28 3,332
858645 이모의 말.... 19 ..... 2018/09/28 7,076
858644 알쓸신잡에서 김진애 박사 여행 이야기 없지않았나요? 2 당근 2018/09/28 3,304
858643 전 부러운 사람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있는 사람이요... 7 .. 2018/09/28 1,860
858642 책 좋아하는 큰아들이 7 ~~ 2018/09/28 2,483
858641 자신을 돌본다는 게 어떤 건가요? 58 .. 2018/09/28 8,496
858640 청와대 너무 인색하네요 26 2018/09/28 5,251
858639 케겔운동 쉽게 하는 법 있나요? 5 어렵 2018/09/28 4,101
858638 어머님 드릴 탄력있는 매트리스 좀 알려주세요^^ 8 강변연가 2018/09/28 1,606
858637 별것도 아닌거 안알려주는 사람 싫어요 27 .... 2018/09/28 8,209
858636 아이새도우만 바르면 눈이 빨게지고 눈이 부어요 9 햇살 2018/09/28 2,250
858635 바디로션 유해성분 좀 봐주세요 8 2018/09/28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