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글을 쓰면 인기가 있는지 아세요??ㅎㅎㅎ

tree1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8-09-28 13:15:34

제가 여기 일년간 써보고 안거에요

안 그랬으면 절대로 몰랐을거에요


전에는 다른 커뮤에서 썼거든요

거기서는 오래써도 몰랐어요

왜냐

제가 안 드러났으니까요

남 비위 맞추고 그런 글을 썼던거 같애요

ㅎㅎㅎ

그때는 안티가 별로 없엇죠

그냥 다 좋아했어요

비위를 맞추는 예의바른 글을 썼기 때문에요


용감하지 못했죠

제가 이렇게나 나를 드러내고

용감해지게 된 거는

어떤 남자때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랑만이 답인거에요

어떻게 사랑이 아니면 사람이 바뀌겠어요


성공한 사랑이죠

사랑으로 제가 긍정적 변화를 했으니까요..ㅋㅋㅋ


그래서 김형경씨도 그러고 다른 많은 사랑에 대한 책에서 이러죠

그사람과 헤어진게 중요한게 아니다

가장 좋은것은 이미 자기 내면에 남았다

그렇게 자기에게 좋은걸 남겨주고

긍정적으로 성장하게 ㅎ ㅐ준 남자를 만난걸 기뻐해야 한다고...


전에는 이것도 이해못했는데

자꾸 뭔가 알아가니까

이말이 맞다는것도 알겠어요


일단 그래서  제가 깨달은거는


여기에 제가 아무리 이게 정말 생에 도움이 된다고 ㅅ ㅐㅇ각해서

진지하게 써도

반응이 없을떄가 많아요

야 이건 내가 꺠달은 정말 최고 깊이의 내용이다

이런거는 쓰면

500클릭이 안됩니다..ㅋㅋㅋ

제 기분이 어떤지 아세요??

ㅎㅎㅎ

그런거 안쓰고

아주 말초적이고

쉽고

그냥 그런거 쓰면 베스트에 갑니다..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참 어떻게 사는가

그런걸 알수 있고요..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를 좋아하는거에요

그런 얘기를 파악해서

그럴듯한 책내용 좀 붙여서 쓰면

대박 칭찬들어요..ㅎㅎㅎㅎ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남이 하는 말에 상처받고

그럴필요가 없는거에요...


남은 저렇다니까요...


그런데 저런 단순한 생각으로 살면

평생 그러고 사는거죠


남이나 돈많다고 추켜주고

자기비하하고

어떤 찌질이하고나 상담하고요...ㅎㅎㅎㅎ


아무튼 저한테는 큰 진리였어요

대중이 그렇다는거에요...


그러나 안 그런 사람도 있죠

그런 사람수준으로 살아야죠...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살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다 찌질하게 사는거는 아니고요..


이 엄청난 걸 제가 깨달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글
    '18.9.28 1:20 PM (122.32.xxx.38)

    인기란 무엇일까요? ㅎㅎ

  • 2. 행인
    '18.9.28 1:26 PM (114.207.xxx.78)

    깨달았으면 좀 잘 쓰면 될텐데...

  • 3. 밥밥
    '18.9.28 1:27 P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트리님은 공중에 붕뜬 얘기만 하시네요. 늘 깨달아야만 사는건 아니예요.

  • 4. 상관관계
    '18.9.28 1:28 PM (112.184.xxx.17)

    인기?=화를 돋구는?

  • 5. ....
    '18.9.28 1:29 PM (39.121.xxx.103)

    원글은 1을 알면 100을 아는것처럼 굴어요.
    그리고 남자남자남자..
    남자가 인생의 중심이고.
    애정결핍이라는 생각이네요.

  • 6. 나도
    '18.9.28 1:29 PM (175.195.xxx.228)

    인기?=화를 돋구는?22222

  • 7. 베스트는
    '18.9.28 1:31 PM (175.223.xxx.16)

    어그로글 아닌가요?

  • 8. ㅁㅁ
    '18.9.28 1:35 PM (39.7.xxx.5) - 삭제된댓글

    분명한건
    관심은 고프고
    능력은 안되는 몇 안되는 종자란거 ㅠㅠ

  • 9. ...
    '18.9.28 1:43 PM (59.15.xxx.61)

    이글은 시건방 떠는 글

  • 10. 작가
    '18.9.28 1:43 PM (119.203.xxx.70)

    글 써서 돈도 버는 작가인데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글 쓰면 조회수가 올라가면 뭐가 남아요?

    차라리 나는 알바다 라고 하면 돈이나 남지 베스트 글이 뭐라고 그렇게 또다른 자신이 있는 아이디에 먹칠

    을 하며 이런 글 쓰세요?

    가끔 베스트에 유용한 정보나 삶에 깊이 있는 글 캡쳐 해놓고 두고 두고 고마워나 하지만 님처럼 말도 안되는

    자극적인 글은 차라리 안 읽었음 다행이지 라는 생각들게 하는 글 왜 적나요? ㅠㅠ

    나이도 어리신거 같은데 (저보다....) 아직은 삶에 좀 더 깊이 있고 진중해도 될 나이인데 이제 나 살날 머지

    않아도 되니 막나가도 된다는 파파 할머니 같이 자극적인 글만 늘어놓는게 안타까워 적고 갑니다.

    좀더 인기가 얻고 싶고 더 글을 쓰고 싶으면 내면을 닦아서 출판사에 문의해서 님 이름으로 책 내세요.

    여기 베스트 글보다 그게 더 깊이 있는 걸겁니다.

  • 11.
    '18.9.28 1:44 PM (112.167.xxx.235) - 삭제된댓글

    트리님 싫어하지 않고 가끔 빈정대는글 옳릴때
    옹호글 쓴적도 몇번 있어요
    근데 트리님한테 불편 하다고 느끼는건
    글의 내용 보다는 태도에 있는거 같아요
    특히 ㅎㅎㅎ 나 ㅋㅋㅋ 때문에~

  • 12.
    '18.9.28 1:58 PM (1.209.xxx.244)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그렇게 하진 않아요.

    이런 글은,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골라 써서 그걸로 베스트셀러 몇 권은

    만들어 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 듯..

  • 13. ㅇㅇ
    '18.9.28 2:12 PM (110.70.xxx.72)

    전 진심으로 이분이 걱정 됩니다. 현실에서 도태되어 인터넷 세상에서 인정과 위로를 구하려는 분 같은데 현실세계에서는 생활 제대로 하나 모르겠어요.

  • 14. 여러분
    '18.9.28 2:13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보니까 아시겠죠?
    인기는 타고나는거
    인기는 애써도 학습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거

  • 15. 조울증
    '18.9.28 2:24 PM (124.56.xxx.217)

    병원치료 받으세요.

  • 16. tree1
    '18.9.28 2:34 PM (122.254.xxx.22)

    좋은 댓글이 몇개 있네요..ㅎㅎ

    그런데 제 말도 맞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 상담치료
    '18.9.28 2:3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심으로 염려되어 말씀드리는데
    상담치료를 좀 받아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원글님께 조언 드린걸로 기억되는데
    왜 아직도 인터넷에서 제목으로 낚아서 조횟수 올리는 거나 연구하고 계시는지요?

  • 18. 상담치료
    '18.9.28 2:44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부지런히 계속 쳇바퀴 도는 다람쥐같아요.

    쓸데없는 쳇바퀴 돌리느라 쇠창살에 갖혀있는 거지요.

    원글님의 사고.행동 모두가 다요.

    지금 뭔가가 잘못 세팅되어 있는데 그걸 풀어줘야 해요.
    님의 능력만으로는 안되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일단 82를 당장 끊으세요.
    그게 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82회원에게도 도움이 되겠네요.

    상담치료를 받으면 님도 훨씬 편해지고 행복해질겁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치료받고 건강해지세요.

  • 19. ㅋㅋ
    '18.9.28 3:0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자기 똑똑 한 줄 알고 쓴 글 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찌질하고 횡설수설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됌

  • 20. 상담치료
    '18.9.28 3:5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경계성 지능장애라면
    제가 실례를 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 21. tree1
    '18.9.28 3:57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3575&page=1&searchType=sear...

  • 22. tree1
    '18.9.28 3:58 PM (122.254.xxx.22)

    네 갑자기 경계성 지능장애가 왜 나오나요??
    저 아닌데요..

    링크된 글 읽어보세요^^...ㅎㅎㅎㅎ

  • 23. 상담치료
    '18.9.28 4:2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댓글을 허락도 없이 다른 글에 옮기다니...
    예의도 경우도 없네요.

    글 내려 주세요,.

  • 24. 상담치료
    '18.9.28 4:30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이 뭔가 세팅이 잘못된거는 상담기관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말하자면 남의 댓글을 허락도 없이 다른 글에 옮기는 행동을 하는거.
    이게 보통의 사람들은 안하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님은 ㅎㅎㅎㅎ 를 남발하면서 그런 행동을 한단 말입니다.
    이런 모습에서 상담을 권하는 겁니다.

    님을 위해서 말씀 드리는 거고...
    님과 싸울 생각없어요.

  • 25. ㄴㄷ
    '18.9.28 4:41 P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으휴 ...

  • 26. 아이고
    '18.9.28 5:56 PM (93.204.xxx.7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인기 있어서 뭐하시려구요?
    내가 쓴 글이 베스트 가는게 좋은가요???
    내가 누구인지 아는게 싫어서 다들 익명 고수하는 건데.. 베스트 가기 싫어서 베스트 글이 되면 얼른 삭제하고..
    익명 사이트에서 인기 누려서 뭐하시려고.. 사실 인기도 아닌데..ㅠㅠ

  • 27. OMG
    '18.9.28 6:15 PM (223.54.xxx.125)

    그러니까 댁이 짱이라고요

  • 28. 인기있는글과
    '18.9.28 7:29 PM (223.38.xxx.43)

    많이 보는 글 구분 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51 감기인줄 갔더니 천식이라고 약을 지어주는데 5 000 2018/09/28 1,980
858650 뭔가 먹고 싶은데 또 먹고싶지 않은 기분 아시나요? 8 oo 2018/09/28 2,158
858649 저녁되면서 쌀쌀하니 춥네요. 감기조심할 때입니다. 7 ㅇㅇ 2018/09/28 1,322
858648 정부 경제팀 "고용상황 9월에도 추가 악화 가능성&qu.. 고용 악화 2018/09/28 637
858647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10 이사 2018/09/28 5,229
858646 현금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2 신혼부부 2018/09/28 3,544
858645 sk세븐모바일은 핸드폰 요금 명세서 우편으로 안오나요? 4 .. 2018/09/28 626
858644 새로들어올 세입자의 채권양도 1 ㅇㅇㅇ 2018/09/28 725
858643 새끼냥이가 죽었어요 ㅠㅠ 7 ..... 2018/09/28 2,210
858642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4 .... 2018/09/28 1,586
858641 아기들은 말귀 잘 못 알아듣나요 10 2018/09/28 2,457
858640 40중반 미용일 배우는거 어떨까요 22 .. 2018/09/28 8,901
858639 올해 멜론이 풍년인가요? 4 ?? 2018/09/28 2,372
858638 염색 자주 하면 신장에 안 좋다던데 25 ㅇㅇ 2018/09/28 10,801
858637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 보신 분 계시죠? 4 어서와 2018/09/28 2,378
858636 강아지는 반가우면 꼬리 흔드나요? 13 귀욤 2018/09/28 2,274
858635 연 끊은 친정 글 올린 사람입니다 13 슬픈 인연 2018/09/28 5,918
858634 오늘 박광온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 5 ㅇㅇㅇ 2018/09/28 1,268
858633 아이,남편 다 저에게 의지 미치게하네요 6 대화는 없는.. 2018/09/28 3,637
858632 튀김할때 기름닦은 휴지 함부로 버리면 큰일남 3 ... 2018/09/28 8,436
858631 아버지의 간섭... 3 흐음음 2018/09/28 1,389
858630 초등 시험문제 어디서 구하나요? 2 질문 2018/09/28 883
858629 양산 사저 몇년전 사진들~ 4 구름 2018/09/28 1,957
858628 암투병 중 고열은 재발인가요? 20 로ㅓㅓ 2018/09/28 5,106
858627 주 1회 영어 파닉스 그룹 과외 효과 있을까요? 15 eofjs8.. 2018/09/28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