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후에 틈으로 음식물이 많이껴요

임플란트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8-09-28 11:25:14
일년전에 브릿지한게 수명이 다해서
브릿지보다 더 좋다고하여 임플란트와 크라운을 했어요
그런데 임플란트한 이 양쪽 사이로 음식물이 엄청끼네요.
계속 치간칫솔을 사용해야해요.
치과에 갔더니 지금 한것이 정석인데
좀 더 깎아내고 다시 하자고 하는데
더 나빠질까 걱정이에요.
임플란트 하신분들 어떠신가요?
IP : 128.134.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8 11:45 AM (61.73.xxx.71)

    워터픽 사서 쓰세요. 깎아내는 건 반대입니다

  • 2.
    '18.9.28 11:58 AM (39.7.xxx.9)

    원래 그래요.
    저도 워터픽 써요

  • 3. .....
    '18.9.28 12:07 PM (218.238.xxx.123)

    원래 그렇대요 임프란트 하면 엄청 끼어요 저는 1개 했는데 와 이거 여러개면 정말.....
    치간칫솔 보다는 치실 쓰세요 치실은 외출할때도 꼭 챙겨요

  • 4. ...
    '18.9.28 12:22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는 구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치아는 매순간 미세하게 움직여요. 나이들면 앞니가 비틀어지고 튀어나온다고 고민 하시죠?
    그게 앞니만 움직인 게 아니고 맨끝 어금니부터 도미노처럼 밀려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에 어딘가 위치하는 임플란트치아는 못 움직여요.잇몸뼈 속에 고정된 금속이니까.
    자연치아처럼 치주인대의 탄력성에 따른 움직임이 없어요.
    그래서 임플 앞의 치아가 조금씩 이동해도 그에 따라가지 못해서 슬슬 틈이 생겨요.
    그걸 보완해주려고 뭘 하든 시간 지나면 또 틈이 생겨요.
    치간칫솔로 귀찮으르 만큼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해요.

  • 5. ㅇㅇㅇ
    '18.9.28 12:59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치간 사이도 벌어져요
    치실을 생활화 하세요
    칫솔 사듯 치실도 항상사고
    어디든 가방에 넣고 다녀요

  • 6. 임플란트
    '18.9.28 2:49 PM (128.134.xxx.39)

    답변들 감사합니다.
    원래 그렇다니 그냥 써야겠네요
    뭐 좀 먹을때마다끼니 보통일 아니네요 ㅠ

  • 7. 저도
    '18.9.28 4:15 PM (211.36.xxx.232)

    저도 한군데가 그래요.
    양치 할때마다 치간칫솔
    꼭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56 퀴즈의 답이? 어려워..... 2018/09/28 432
858655 1년 내내 구직 견디기 어려운 시간들 9 JJJ 2018/09/28 3,398
858654 감기인줄 갔더니 천식이라고 약을 지어주는데 5 000 2018/09/28 1,979
858653 뭔가 먹고 싶은데 또 먹고싶지 않은 기분 아시나요? 8 oo 2018/09/28 2,158
858652 저녁되면서 쌀쌀하니 춥네요. 감기조심할 때입니다. 7 ㅇㅇ 2018/09/28 1,322
858651 정부 경제팀 "고용상황 9월에도 추가 악화 가능성&qu.. 고용 악화 2018/09/28 637
858650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10 이사 2018/09/28 5,229
858649 현금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2 신혼부부 2018/09/28 3,544
858648 sk세븐모바일은 핸드폰 요금 명세서 우편으로 안오나요? 4 .. 2018/09/28 626
858647 새로들어올 세입자의 채권양도 1 ㅇㅇㅇ 2018/09/28 725
858646 새끼냥이가 죽었어요 ㅠㅠ 7 ..... 2018/09/28 2,210
858645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4 .... 2018/09/28 1,585
858644 아기들은 말귀 잘 못 알아듣나요 10 2018/09/28 2,456
858643 40중반 미용일 배우는거 어떨까요 22 .. 2018/09/28 8,901
858642 올해 멜론이 풍년인가요? 4 ?? 2018/09/28 2,371
858641 염색 자주 하면 신장에 안 좋다던데 25 ㅇㅇ 2018/09/28 10,801
858640 한국은처음이지 터키편 보신 분 계시죠? 4 어서와 2018/09/28 2,378
858639 강아지는 반가우면 꼬리 흔드나요? 13 귀욤 2018/09/28 2,273
858638 연 끊은 친정 글 올린 사람입니다 13 슬픈 인연 2018/09/28 5,918
858637 오늘 박광온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 5 ㅇㅇㅇ 2018/09/28 1,268
858636 아이,남편 다 저에게 의지 미치게하네요 6 대화는 없는.. 2018/09/28 3,637
858635 튀김할때 기름닦은 휴지 함부로 버리면 큰일남 3 ... 2018/09/28 8,435
858634 아버지의 간섭... 3 흐음음 2018/09/28 1,389
858633 초등 시험문제 어디서 구하나요? 2 질문 2018/09/28 883
858632 양산 사저 몇년전 사진들~ 4 구름 2018/09/2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