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끼리가 송아지 살렸다는 기사입니다.
1. 너무
'18.9.28 9:25 AM (112.155.xxx.161)감동적이예요ㅠ
진짜 코끼리 지능이 높다는게 느껴져요
이런 코끼리를 동물원에 가둔다고 반 미치게 만든다고 하는 영상을 봤는데 가슴이 아파요
아기 코끼리때 아예 가둬두고 바늘로 찌른다고...ㅠ2. 헐대박
'18.9.28 9:27 AM (223.38.xxx.79)대단하네요. 코끼리가 추앙받는 이유가 있네요
3. ....
'18.9.28 9:27 AM (39.121.xxx.103)세상에~~천사들..코끼리는 장례도 치르는 동물이죠^^
동물들의 이런 해동들을 의외로 많이 볼 수있죠.
하마도 떠내려가는 사슴등 돔물 많아 구해주는 동물로 유명하고
여우새끼를 암컷사자가 구해서 젖먹이는것도 포착되었고
개들은 버림받는 어린 냥이들 대리모 해주는 경우 많이 있고.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아요.
동점심이 있고 의협심있고.
감정이 있고 심장이 뛰고 영혼이 있다는거죠.
동물학대는 이래서 엄히 다스려야하는거고.
동물은 정말 사랑이에요~4. ,,,,
'18.9.28 9:30 AM (115.22.xxx.148)정말 지능이 높다는게 느껴져요...얘들아 쟤 떠내려간다 빨리 구하러 가자 ...빨리 물을 막아~ 세녀석이 삼각형울타리 만들면서 의사소통 하고 물가까지 데리고 나오면서 자기들 언어로 의사소통했다 생각하니 너무너무 대견하고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진짜 동물원 우리에 가두고 구경하는짓 좀 그만해야됩니다.
5. ....
'18.9.28 9:32 AM (180.71.xxx.169)기자의 눈이 잘못됐네요. 저건 송아지가 아니라 코끼리 새끼입니다.
6. 흠
'18.9.28 9:36 AM (110.47.xxx.227)코끼리 새끼네요.
감동적인 상황을 기자가 대충 보고는 소설 썼네요.7. ....
'18.9.28 9:39 AM (39.121.xxx.103)https://www.instagram.com/p/BoHWpiClINL/?taken-by=wildpassengers
8. ....
'18.9.28 9:40 AM (39.7.xxx.195)송아지든 아기 코끼리든 대단하네요. 고마워 ㅠㅠ
9. ..
'18.9.28 9:51 AM (180.71.xxx.169)코끼리에 빠져서 해외 유튭동영상까지 열심히 보다보니 저장면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쟤들은 공동육아를 하더군요. 새끼가 물에 빠지면 엄마는 물론이고 이모, 할머니 다 달려들어서 꺼내줍니다. 어미가 새끼를 안돌보면 할머니가 와서 엄마를 야단치면서 대신돌봐주고요. 지나가다 다른 무리의 새끼 시체를 발견하면 한참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요.
한번은 새끼가 차에 치여서 죽어가는데 같은 무리의 코끼리들이 다 모여서 코로 일으켜세우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눈물이...10. ..
'18.9.28 12:4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송아지나 아기코끼리나 대단한거죠..
공동육아에 동료 죽음시 장례식도 하죠.
그런 코끼리 서커스나 전시같은 학대는 없어져야죠.
코끼리 함부로 대하면 안돼요. 다른 동물도.11. ..
'18.9.28 12:47 PM (125.136.xxx.232)사람도 모르는 사람 구하다가 죽은 사람들 많아요.
뉴스도 안 보나요?12. ...
'18.9.28 12:51 PM (223.38.xxx.233)감동 코끼리 ㅜㅜ
근데 중국 야생에 코끼리가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13. 티비에서
'18.9.28 12:57 PM (211.184.xxx.72) - 삭제된댓글코끼리가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무슨 추상화 같은 건 줄 알았는데
꽃이며 풍경 같은 걸 그리더군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 정말 놀랬어요. 저 보다 잘 그리더라고요.
아직도 좀 얼떨떨할 정도로 실감이 안 나요.14. ㅇㅇㅇㅇ
'18.9.28 5:51 PM (211.196.xxx.207)동종을 위해 뭉친 거랑 이종을 위해 뭉친 거랑은 아주 다른 건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589 | 엄마 김치 먹으니 입덧이 잠잠해져요 10 | reda | 2018/09/28 | 2,047 |
858588 | 마룬5 취소표 풀렸어요.. 1 | .... | 2018/09/28 | 1,405 |
858587 | 심재철이 돈받았다고 실명공개한 고 대변인의 팩폭해명 1 | 기레기아웃 | 2018/09/28 | 2,019 |
858586 | 20대 직장 다니는 여자분들 외모 신경 안쓰나요? 1 | 요즘 | 2018/09/28 | 1,882 |
858585 | 양심과 염치없는 시가 사람들 10 | 휴우 | 2018/09/28 | 3,439 |
858584 | gs홈쇼핑의 사보* 돈까스 맛이... 5 | 또솎음 | 2018/09/28 | 2,119 |
858583 |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23 | 베품1. | 2018/09/28 | 9,504 |
858582 | 가족이 연락이 안될때는? 3 | 흠 | 2018/09/28 | 2,684 |
858581 | 설거지 수세미 고민돼요..ㅠㅠ 9 | 성희 | 2018/09/28 | 2,730 |
858580 | 먼지 청소할 때요, 마른 걸레? 젖은 걸레? 5 | 까칠마눌 | 2018/09/28 | 2,217 |
858579 | 유투브펌>자고있던 강아지에게 엄마왔다고 뻥쳤더니 3 | ㅇㅇ | 2018/09/28 | 2,415 |
858578 | 색계의 결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ㅋㅋㅋ 52 | tree1 | 2018/09/28 | 26,331 |
858577 | 대추차가 써요~ 4 | ㅎㅎ | 2018/09/28 | 1,115 |
858576 | 부산여행 알려주세요~ 5 | 부산여행 | 2018/09/28 | 1,369 |
858575 | 19개월 아기 장염인데 죽도 안 먹으려해요. 12 | ... | 2018/09/28 | 3,099 |
858574 | 아이 외동인분들 33 | 부담이 | 2018/09/28 | 6,122 |
858573 | 피아노 효율적으로 배우고싶은데요. 5 | 아이둘 | 2018/09/28 | 1,492 |
858572 | 400만원으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할까요? 20 | 00 | 2018/09/28 | 8,662 |
858571 | 대북퍼주기가 안된다는걸 첨알았어요 11 | ㄱㄴ | 2018/09/28 | 2,093 |
858570 | 국회의원 특활비 다 깝시다 10 | ㅁㄴ | 2018/09/28 | 830 |
858569 | 짠돌이 이정도 청와대총무비서관 2 | ㅇㅇㅇ | 2018/09/28 | 1,706 |
858568 | 아들에게 어떻게 교육시켜야될까요? 6 | 고민입니다... | 2018/09/28 | 1,696 |
858567 | 윤곽주사 상담갔다 그냥안하고 1 | 콩 | 2018/09/28 | 2,187 |
858566 | 생리전증후군 심하신 분들 언제 부으시나요 1 | ㅠㅠ | 2018/09/28 | 1,203 |
858565 | 트럼프, 한국 철강 제품 관세 이어 쿼터도 면제 9 | ㅇㅇㅇ | 2018/09/28 | 1,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