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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너무 비싸네요

에휴 조회수 : 6,225
작성일 : 2018-09-28 01:39:00
무 3000원
우유 2200원
호주산 소고기 앞다리살 500그람에 만원
사과7개 만원
계란 30개 6500원
이젠 과자도 작은거 한봉지에1300원
십년전 우유 일리터에1100원었는데 딱 두배 올랐어요 남편 월급은 두배가 안올랐는데 물가는 두배 가까이 집값은 뭐 한 세배 올랐나봐요
너무 힘드네요.....

IP : 39.7.xxx.7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년전에
    '18.9.28 1:52 AM (1.237.xxx.156)

    우유 일리터가 1100원이요??????

  • 2. 아닌데~~
    '18.9.28 2:17 AM (112.186.xxx.91)

    2008년에 서울우유 1리터에 2,180원이었어요~

  • 3. 맞아요
    '18.9.28 2:30 AM (112.161.xxx.58)

    너무 비싸요. 애들 취직은 안되고 좋은직장은 너무 적고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건지...

  • 4.
    '18.9.28 2:31 AM (117.111.xxx.17)

    우유1100원????

  • 5. ㅌㅌ
    '18.9.28 2:34 AM (42.82.xxx.142)

    우유 천백원 맞아요
    저도 기억나네요
    다만 브랜드말고 PB상품 같은거 천얼마 했어요

  • 6.
    '18.9.28 2:34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또 정치병 문파들 몰려올듯.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나라 물가는 언제나 비쌈. 에휴... 다들 어떻게들 살아남고 계신지 집집마다 참 궁금함.

  • 7.
    '18.9.28 2:36 AM (175.223.xxx.148)

    또 정치병 환자들 몰려올듯.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나라 물가는 언제나 비쌈. 에휴... 다들 어떻게들 살아남고 계신지 집집마다 참 궁금함.

  • 8. ...
    '18.9.28 3:40 AM (222.236.xxx.17)

    10년전에 무슨 우유가 1100원 했나요.???? 10년전이면 2008년도잖아요...

  • 9. 원래그럼 ㅋ
    '18.9.28 6:01 AM (211.36.xxx.50)

    40중반이지만 태어나서
    물가싸다
    경제좋아졌다
    월급올랐다
    소리 못 들어봤네

  • 10. 소고기1근
    '18.9.28 6:53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4천원했든시절이그립네요 ㅠ

  • 11. 아우
    '18.9.28 7:37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 물가가 쌉니까?
    비싼 걸 비싸다고도 못 해요?

  • 12.
    '18.9.28 7:48 AM (210.109.xxx.130)

    제가 계란 자주 사서 아는데 한판에 6천원이면 좀 비싼거예요. 동네 중소마트 가면 3천원대 많아요~

  • 13. 조윤
    '18.9.28 7:51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물가 비싼 건 사실 기본 물가가 비싸서 문제죠
    추석에 무우 5000원 명절이라 해도 헉 했어요

  • 14. 비쌈
    '18.9.28 7:54 AM (119.70.xxx.204)

    솔직히 너무비싸요 과일도 너무비싸요
    여기는 억대연봉 다들 돈이많아서 박스채턱턱사놓고
    먹는건알겠는데
    이번 추석에 모여서다들물가너무비싸다는
    얘기에 동의했어요

  • 15. 우유
    '18.9.28 7:55 A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PB 상품 우유는 아직도 1400~1600원이면 사요. 10년 1100원에서 별로 안 오른거 아닌가요.
    계란도 마트 행사 많이 하니 한판 4천원댕 늘 사는데요. 윗분 말대로 중소마트는 3천원도 많구요.

  • 16. 물가
    '18.9.28 7:58 AM (110.70.xxx.234)

    PB 상품 우유는 아직도 1400~1600원이면 사요.
    행사하면 두개에도 2천5백원 정도에 팔때도 있어요.
    계란도 마트 행사 많이 하니 한판 4천원대에 늘 사는데요.
    윗분 말대로 중소마트는 3천원도 많구요.
    근데 과일은 확실히 너무 비싸지기는 한거 같아요.
    과일을 싫어해서 다행이지 하네요.
    채소는 다 시장에서 사서인지 비싼거는 잘모르겠더라구요.
    명절전에도 무하나 천원주고 사왔어요

  • 17. 추석엔
    '18.9.28 8:00 AM (59.5.xxx.74)

    명절앤 원래 비싸요.
    장마나 가뭄 끝인데다가 명절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껑충 뛰죠. 그래도 팔리니까.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라 더하죠.
    물가는 이명박 때 확언히 올랐어요.
    그자가 대기업 플랜드리라며 친대기업 고환울 유지해서예요.

  • 18. 솔직히
    '18.9.28 8:20 AM (220.122.xxx.150)

    체감 장바구니 물가는 헐~입니다.
    채소를 좋아하는데 ...

  • 19.
    '18.9.28 8:20 AM (125.182.xxx.27)

    채소와과일가격이 주범이예요 오히려 고기가 싼느낌

  • 20. ...
    '18.9.28 8:33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10년 전 가계부 열어봤어요.
    1.8리터 짜리 매일 저지방우유 2780원이었네요.
    지금은 4800원 정도 하는군요.
    홈플러스 pb우유 1300원에서 1710원으로 올랐구요.
    채소는 가격변동이 심해서 비교 불가입니다.

  • 21. ...
    '18.9.28 8:38 AM (175.223.xxx.106)

    집값이 무슨 10년사이에 3배올라요.
    송파3구 소형인데..
    2배도 안올랐네요.

  • 22. ...
    '18.9.28 8:4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집값도 궁금해서 저희 아파트 실거래가 찾아봤어요.
    송파구 낡은 30평대 아파트 2008년 8월 8억9천
    2018년 8월 15억5천이네요. 두 배 안됩니다.

  • 23. 아아
    '18.9.28 9:03 AM (125.191.xxx.61)

    그때쯤 한우투뿔 100g에 4천원했었는데..
    우리 동네 정육점..

  • 24. 진심 궁금
    '18.9.28 9:16 AM (218.153.xxx.223)

    다들 월급은 인상이 되긴 됐나요?
    우린 몇년째 동결이라서 다른데는 어떤지 몹시 궁금하네요.

  • 25. ...
    '18.9.28 9:36 AM (122.36.xxx.161)

    2015년에 6억 준 강북 삼십평대 아파트가 지금 11억이 넘으니 두배는 안된 건가요. 제 사억에 판 아파트는 지금 칠억쯤 하던데요, 집값이 미친 건 맞죠.

  • 26. 물가가
    '18.9.28 2:46 PM (114.29.xxx.146)

    너무 비싼게 아니고 월급이 20년째 오르지 않아서 그래요
    물가맞춰서 제때 올려줘야하는데 물가가 4배로 오를동안
    월급이 그대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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