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 대비 몇 프로 저축(연금) 하고 계시나요?

...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8-09-27 15:27:58

맞벌이 부부 이제 둘다 40대 중반 넘어가니 노후가 막연한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네요

그래서 추석 명절 지내고 저희 집 수입과 지출을 정리해 봤어요

중학생 남매 두 녀석 한달에 학원에 꼬박 가져다 주는 게 수입대비 15%(수학학원만 하나씩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저축 및 연금 넣는데 65% 보험이 2%, 공과금 및 생활비가 18%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면 등록금에 저축 금액은 더 줄겠지요

여태 알뜰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65% 잘하고 있는 수치인거죠?

IP : 211.36.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7 3:33 PM (49.167.xxx.131)

    중고 두아이 키우며 저금은 없네요ㅠ 보험등등만 나가고

  • 2.
    '18.9.27 3:34 PM (49.167.xxx.131)

    년봉이 높으신듯 15프로뿐이 아니가신다니 사교육비가

  • 3. ㅡㅡㅡ
    '18.9.27 3:37 PM (221.138.xxx.168)

    수입이 작으니 이십프로를 해도 얼마 안되는데
    현실은 월급이 적으니 십프로도 못하네요ㆍ
    노후가 걱정입니다ㆍ에휴ᆢ

  • 4.
    '18.9.27 3:45 PM (175.223.xxx.187)

    주택은 자가이신가요?
    주담대가 없나보네요.

  • 5. 수입
    '18.9.27 3:47 PM (223.62.xxx.246)

    중학생 아이 키우는 4인 가족이
    저축및 연금이 65프로라면
    아주아주 월급이 많거나
    삶의 질은 아주아주 떨어지는 삶이든 지

    100만원 받아서는 저축액이 0 일 거고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
    300 만원 받아도 저축액 10프로면 선방
    1천만원 받으면 40프로 50프로 까지도 가능은 하겠네요
    최대한 허리띠 조르면 님 말대로 65프로 까지도
    대신 삶의 질은 떨어지는 걸로
    님네는 제가 볼 땐 월 천은 넘는 집 이지 않고는...

  • 6. 실수령액이
    '18.9.27 3:50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천만원이어도
    애둘 키우는 집에서 생활비가 350이면
    엄청 절약하시는거 아닌가요?

  • 7.
    '18.9.27 4:28 PM (49.167.xxx.131)

    실수 천인데 저희 저금 못하는데 보험이 15프로정도구요.

  • 8. ...
    '18.9.27 4:58 PM (125.177.xxx.43)

    70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92 아이 파닉스 가르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00 2018/09/27 2,267
858191 길고양이 아기들 궁금합니다 3 .. 2018/09/27 880
858190 센스도둑질 4 ..... 2018/09/27 1,626
858189 푸켓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곰곰 2018/09/27 2,440
858188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638
858187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469
858186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2,041
858185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239
858184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167
858183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932
858182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281
858181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544
858180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53
858179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441
858178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7 ㅋㅋ 2018/09/27 4,508
858177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452
858176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716
858175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391
858174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677
858173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428
858172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449
858171 카톡이나 메세지 답장 쓰는게 힘들어요. .. 2018/09/27 1,000
858170 인터넷편지를 재미지게 쓰려면 4 군대에 있는.. 2018/09/27 645
858169 문 대통령 순방 일정 어마어마하네요 18 눈물나 2018/09/27 2,842
858168 지금 고궁에 있는 분 부러워요 6 Mm 2018/09/2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