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아이들 얼굴.본인사진 집내부등등 일상생활 공개 많이 하고 노출시키는거 위험하지 않나요?
가끔 지인들이 인스타계정이나 블로그에 체험단? 같은거 댓글 달아달란 부탁을 하는데 가서보면 너무 사생활 오픈하는거 같아서
저러다 범죄에 노출되거나 안좋은일과 연결되면 큰일 일텐데 싶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 학교 학원정보나 사는집들
남편집업 가족사진들까지.
제가 오바하는거일수도 있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전혀 못느끼는건지 알지만 그냥 하는건지..왜 블로그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참 많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나 인스타 열심히 하는분들
Sns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8-09-27 15:08:03
IP : 211.10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가결핍
'18.9.27 3:09 PM (121.150.xxx.206)병이에요 병. 하루종일 일거수 일투족 올리는것 보면 진짜 또라이 같아요;;;;;;
2. ㅁㅁㅁ
'18.9.27 3:11 PM (49.199.xxx.52)저도 그런 소리 들어본 적은 있는 데
과도한 과대망상이 있는 전직 경비 ㅡ.ㅡ
본인들이 적당히 알아서 하겠죠3. ㅇㅇㅇ
'18.9.27 3:11 PM (106.241.xxx.4)저도 미혼 때 진짜 열심히 했었거든요.
제 얼굴 공개는 하지 않고서요.
근데 애를 낳고 보니깐 모든 게 애 중심으로 돌아가서
애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뭘 올리기도 어렵더라고요
온갖 사진에 다 애 얼굴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애 낳고 딱 끊었어요...ㅠ4. 음
'18.9.27 3:11 PM (211.108.xxx.4)그렇게 사생활 오픈된걸 보면서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그러더라구요
하루에도 몇개씩 올리는 사람들 진짜 부지런하구나 싶습니다5. ..
'18.9.27 7:59 PM (180.66.xxx.74)그래서 애얼굴 나오면 친구공개로 많이해요.
거의 애자랑이죠 뭐
전 애얼굴 안나오게 하려다가 점점 재미없어져서
심드렁해서 안들어가고있어요
불특정다수가 내얼굴 아이얼굴본다는게
전
오싹해요 밤에 나자고있을때 누가 본다생각하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