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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김장 양념 팁드릴께요!

김치 좀 담그는 여자 조회수 : 14,914
작성일 : 2018-11-20 03:19:30
눈팅만 10년한 회원입니다. 첫글쓰는데 긴장되네요.
이웃 분들 대부분 제가 담근 김치 맛있다고 하는데
왕초보라 생각하고 비법(별거 없지만) 풀어 보겠습니다.

배추 4포기 기준으로 양념양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대충 눈대중으로 하는데,
초보분들은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맛보시고 조금 부족하다 싶은것은 조금 추가하세요

재료: 절임배추4-5포기. 고추가루 (2국그릇-2그릇반쯤). 큰무1개.
젓갈 3가지 (새우.까나리.멸치).빨간색갓 반단.
.생강(반덩어리)숟가락으로 한숟가락정도.
마늘 (필히 국산사용. 직접까서 담그면 김치맛이 달라져요)국그릇 1개.
양파1개
찹쌀 (죽 끓이기전양 )밥공기1컵. 멸치육수 (국그릇 2-3개정도준비양념농도조절).청각.통깨. 굵은소금 반숟가락쯤.설탕반숟가락.
참기름 쪼금(선택사항) .슈퍼시중참기름은 비추천 오00.백00

양념만들기전 재료 모두 손질하고 준비땅 하세요.
무는 채썰고(조금 굵은 채) . 육수는 진하게 내시고(노랗게).
찹쌀은 물을 1:6정도 넣고 알이 푹 퍼지는 죽을 끓여주세요.
갓은 씻어 물 빼고 3센티간격으로 . 청각한줌 손질해서 1센티쯤 쫑쫑

준비됐나요? 양념만들때 이 순서가 중요해요.
순서를 최대한 지켜서 해보세요.

1. 고추가루에 .멸치육수 부어서 적셔줍니다.
고추가루가 바짝 말라있거든요
모두 촉촉하게 놔두고 30분 .

2. 젓갈은 꼭 3가지 넣어주세요.
(저의 비법입니다. 3가지가 들어가면 김치에서
시원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비율은 새우.멸치.까나리 1.5:1:1비율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세요.
양념의간을 이때는 80퍼센트 정도만 맞춤니다.
모두 완성하고 다시 젓갈을 이것저것 넣어서 완성해야 짠김치가 되지않아요

3. 찹쌀죽넣고 저어줍니다.(이렇게 많이 넣어도 되나싶게 넣어셔도 되요
육수로 농도조절 한번 해줍니다.
4. 국산마늘 넣어줍니다.
저는 다른사람보다 마늘양을 조금더 많이 넣는 편이예요.
5. 생강 넣어줍니다. 저는 생각을 마늘에 비교해서 아주 조금 쓰는 편이예요
6 갈아놓은 양파넣어줍니다.
육수로 농도조절 합니다.

지금쯤 찹쌀알갱이가 사라졌을거예요.
7.굵은 소금 한숟가락보다 작게 휙 넣고
8.통깨 두숟가락 휙
9. 청각 넣고 저어주세요
10. 양념을 찍어서 간을 보세요. 젓갈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가며서 간을
맞추고 육수로 농도 조절하세요.
마늘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더 넣으시고.
새우젓은 통으로 넣어셔도 되요.
양념이 숙성되도록 2시간쯤 놔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념숙성 되는동안
무채썰기 합니다. 채썬무우가 많이 들어갈수록 시원한 맛이 납니다
갓도 썰고

11.참기름 한숟가락 휙하고
12. 양념에 무넣고 갓넣고 한번살짝 손으로 저어준후 배추에
켜켜이 바릅니다.
13. 금방 드시는 김치는 사이사이 굴을 한알씩넣고
14.묵은지는 그냥 담아도 괜찮아요.
15. 돌돌 감아서 김치통에넣고 배추잎덮고 굵은소금 몇개씩 위에
올려줍니다.
16.20시간 정도 뒷베란다 차가운 곳에 보관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요


제가 담근김치는 시원하면서 젓갈맛이 진하지않은
서울식쪽이리고 드신분들이 말씀하셨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
묵은지가 되면 더 맛있어요

다시정리하면
비법은 젓갈3가지사용.
멸치육수 진하게.
찹쌀죽사용.
마늘양이 많고.
생강양이 작고.
양파가 꼭 들어가야해요.

기존에 김치 담그시는 분은 젓갈3가지와 찹쌀죽과 육수만 바꿔보세요
IP : 175.223.xxx.198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0 3:23 AM (58.123.xxx.199)

    참기름이 들어가네요

  • 2. 질문
    '18.11.20 3:25 AM (172.119.xxx.182)

    감사합니다!! 그런데 젓갈 양은 어떻게 되는지요?? 김장 한번도 안해본 생초짜여서요....^^

  • 3. ㅇㅇ
    '18.11.20 3:27 AM (183.97.xxx.12)

    젓갈세가지 멸치 까나리 새우중에서 멸치는 멸치 액젓 말하는건가요? 그리구 나머지 새우젓 까나리액젓 맞나요?

  • 4. 김장
    '18.11.20 3:29 AM (49.169.xxx.42)

    제머리속에서 대충 그려보면 종이컵으로
    새우젓 1컵. 멸치반컵. 까나리반컵
    먼저 넣어서 간을 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추가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 5. ㅁㅁㅁ
    '18.11.20 3:30 AM (49.196.xxx.149)

    자세한 방법 감사해요. 양념도 꽤 많이 준비해야 하네요.
    전 연년생 낳고 한 4년간 김치 안한 거 같아요 ㅠ.ㅜ

  • 6. 김장
    '18.11.20 3:32 AM (49.169.xxx.42)

    참기름은 쪼금 들어가서
    맛을 보면 참기름 맛이 전혀안나요.

    저는 당근 .쪽파. 부추 이런 야채는 전혀넣지 않아요.

  • 7. 김장
    '18.11.20 3:38 AM (49.169.xxx.42)

    젓갈은 새우 젓갈(갈지않아도 되요) . 멸치 액젓 . 까나리액젓.
    입니다.

  • 8. 청각이
    '18.11.20 3:4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들어가면 시원하지요.
    넣으신 재료만 봐도 맛있어보여요.
    마늘 보다는 적어도 생강을 많이 넣고 미나리 생새우 넣는 것 외에는
    원글님과 비슷하게 해요.
    황석어젓 소량 다져서 넣기도 하고 , 젓갈 많이 써서 육수는 따로 안써요. 참기름 깨는 , 씻을때 나오는 부스러진 배추 모은걸로
    양념 그릇 씻어 겉절이 무침할때만 쓰고요.
    총각김치는 따로 안하시나요.

  • 9. ...
    '18.11.20 4:05 AM (115.238.xxx.39)

    비법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궁금
    '18.11.20 4:38 AM (49.174.xxx.39)

    청각은 데치나요?
    마른청각 불리고 있어요.

  • 11. jollyjane
    '18.11.20 5:11 AM (110.70.xxx.148)

    감사해요~저장할께요^^

  • 12. . .
    '18.11.20 5:18 AM (211.200.xxx.166)

    감사해요. 저도 김장 엄두안나지만 따라해보려구요.

  • 13. ㄴㄴ
    '18.11.20 5:44 AM (219.248.xxx.25)

    감사해요~

  • 14.
    '18.11.20 5:47 AM (218.232.xxx.140) - 삭제된댓글

    김장비법 감사해요^^

  • 15.
    '18.11.20 5:49 AM (218.232.xxx.140)

    감사해요
    완전초보라 절임배추는 10키로 인가요?

  • 16. 감사합니다
    '18.11.20 5:51 AM (220.127.xxx.205)

    김장 양념 팁 저장합니다.

  • 17. 자유인
    '18.11.20 6:17 AM (220.88.xxx.28)

    김장양념팁 감사 합니다

  • 18. 좋은 정보
    '18.11.20 6:23 AM (211.36.xxx.44)

    감사해요~^^

  • 19. 비법
    '18.11.20 6:25 AM (175.223.xxx.117)

    김장양념팁 감사합니다

  • 20. jeniffer
    '18.11.20 6:26 AM (211.243.xxx.66)

    김장 팁 ㅡ 감사합니다.

  • 21. ㅇㅇ
    '18.11.20 6:30 AM (110.76.xxx.38)

    김장 팁! 좋네요

  • 22. ㄴㄴ
    '18.11.20 6:38 A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쪽파는꼭들어가야되고 배추는크기편차가많아 절임배추기준 10키로 20키로기준으로해야지 저레시피대로했다가 마니다른게나올수있네요 참고로절임배추40키로기준 아주큰무2개넣었는데 저렇게무4포기 큰무2개?

  • 23. 원글님 아니지만
    '18.11.20 6:40 AM (124.53.xxx.131)

    윗님
    청각은 데치지 않아요.
    불으면 조물조물 씻고 여러번 헹궈
    꾹 짜서 쫑쫑쫑 썰어 양념에 잘 섞어요.

  • 24. 나레
    '18.11.20 6:41 AM (183.96.xxx.134)

    김치양념 팁 고맙습니다!

  • 25. 꿀단지
    '18.11.20 6:53 AM (121.161.xxx.113)

    감사합니다!!

  • 26. 내생의봄날
    '18.11.20 6:58 AM (211.199.xxx.31)

    감사합니다

  • 27. 20년차요리선생
    '18.11.20 7:03 A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김장엔 통깨 (겉절이엔 넣어도 됨),양파 안넣어요
    찹쌀풀,마늘도 묵은지가 되면 군내나는 원인이고요.

    참기름은 듣보잡인데...
    좋은팁 주셨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줘야 다른분들
    참고할듯....
    청각도 썰면 지저분해져서 빼거나 뭉쳐서 한쪽에
    넣어도 됩니다.
    김치냉장고보관은 안넣어도 되고요.
    모든 양념은 미리 섞어서 하루밤두는집도 있고
    모든~~재료가 잘 섞이라고 한두시간 둬도 됩니다.

    애쓰셨어요.

  • 28. ㅇㅇ
    '18.11.20 7:08 AM (117.111.xxx.246)

    김장양념 감사합니다

  • 29. 양념
    '18.11.20 7:22 AM (14.52.xxx.110) - 삭제된댓글

    양념 비법도 대단한데 10년 눈팅이 더 대단하세요.
    뭐라도 쓰고 싶어 근질근질 하던데 전 ㅎㅎㅎ

  • 30. 마늘
    '18.11.20 7:27 AM (1.227.xxx.206)

    간마늘인가요?^^;;

  • 31. 통마늘
    '18.11.20 7:31 AM (180.67.xxx.207)

    김치에 똥글똥글 굴러다니는 마늘을 원하시면 통 ㅎㅎ
    농담입니다
    갈아야지요~~^^

  • 32. 요리선생님
    '18.11.20 7:36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자기요리는 잘 하시는지 몰라도 남 음식에 이러쿵저러쿵 잘 하시네요
    양파 40년차 요리 선생하는 울 엄마 넣으셔요
    배추가 잘 절여지면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무르지 않아요
    2년이 지나도 절대 안 무르고 쿰쿰한 맛 안 납니다
    마늘넣고 찹쌀풀 넣어도
    오래 하셨는데 군내나는 김치 밖에 못 만드신다니 안타깝네욬
    여기 고수 분들 저런거 다 넣고도 군내 안 나는 김치 만드실텐데

  • 33. 김치
    '18.11.20 7:49 AM (211.36.xxx.199)

    비법 감사합니다

  • 34. 요리선생님
    '18.11.20 7:56 A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쓴 사람 왜이리 꼬였나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정보도 주고 싶었어요
    82정보중 틀린것도 많고 다른팁도 있으니...
    참...전형적인..꼬인댓글이네요.
    제가 만들었다고 했나요? 난다고 했지...남걱정마시고
    40년차 요리선생 엄마거 잘 배우세요

  • 35.
    '18.11.20 7:59 AM (118.217.xxx.229)

    저장합니다

  • 36. 그르게
    '18.11.20 8:00 AM (223.38.xxx.122)

    원글 쓴사람이 정보 주고싶었고
    다른분이 다른정보 알려주는데,
    요리선생님댓글
    40년째 요리하는 분이 있나?

    요즘은 왜들 이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어요

  • 37. 이왕이면
    '18.11.20 8:0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멸치액젓 사시는데나 이름.

    까나리액젓 사시는데나 이름.

    알려 주시겠어요~

    감사해용~

  • 38. 진짜 왕초보
    '18.11.20 8:07 AM (175.223.xxx.75)

    저 오늘 이거 보고 따라할께요
    근데 저는 작은배추(쌈배추? 안에 헐렁한 작은 배추라고 싸게 샀어요) 로 7~8포기인데
    얼추 비슷하게 보고하면 되겠지요?(대략 7~8키로쯤 되는듯해요)


    나중에 맛보면서 간 맞추는 젓갈이 새우젓인지 멸치젓인지 궁금하고요
    새우젓은 육젓 사야하는지 추젓사도 되는지..
    생새우는 넣으시는지..등등 궁금해요
    육수는 양을 얼만큼 준비해야 하는지..
    찹쌀풀대신 쌀밥 갈아넣어도 되는지도요

    이따 댓글 주시면
    고대로 따라합니다!
    배추가 지금 눈앞에 있어서 엄청 부담되던 찰나에 이 글을 봐서 정말 구제받은 기분이네요 ^^

  • 39. 양파 갈아 넣는데?
    '18.11.20 8:09 AM (211.213.xxx.72)

    우리 시어머니 김장하실때 양파 왕창 갈아 넣으시고 마늘도 듬뿍 넣으시는데
    익으면 익을수록 맛있던데요!
    요즘 먹는 김장김치 너무 잘익어서 먹을때마다 줄어드는게 아쉬울 정도인데.......


    김장 양념하실때 설탕말고 홍시도 넣어보세요.
    저희 시댁은 설탕말고 홍시 넣으시더라구요.

  • 40. 이건 저장
    '18.11.20 8:12 AM (182.222.xxx.70)

    사십대가 넘도록 김치 한번 못담아 봤는데
    이번해는 요 양념 레시피로 한번 도전 할께요^^

  • 41. ...
    '18.11.20 8:15 AM (1.230.xxx.10)

    원글님도
    20년차 요리선생님도
    감사드려요.

  • 42. ...
    '18.11.20 8:16 AM (1.230.xxx.10)

    요리선생님
    생새우는 넣는게 좋은지..어떤지요?

  • 43. 언젠가는담겠지
    '18.11.20 8:2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김장하는방법

  • 44. 그러게요
    '18.11.20 8:21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다 다르게 하는게 김장인데
    남이사 참기름넣든 말든
    그게 다른거지 틀린거라고 오지랍이네요
    윗 례시피도 다 알아서 참고하는거지
    자기하고다르다고 어쩌구
    마늘 많이넣는 사람은 넣는거지
    저도 마늘 많이넣어도 한번도 묵은지 냄새없었어요
    전라도 갔을때 너무맛있는 김치에 깨들어있던데요?
    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맛있게담급시다

  • 45.
    '18.11.20 8:24 AM (211.176.xxx.176)

    요리선생님 글도 도움되었어요 참고할게요
    원글님이 배추4포기 기준이라고 해서 반가웠어요 대부분 너무 많은 양을 알려주시기때문에~
    궁금한것은 위에 어떤분 말씀하신대로 젓갈을 딱 찝어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마트에서 파는것도 되는지 아니면 시장 가서 사야하는지
    참기름 넣을때와 안넣을때 맛의 차이가 있는지
    어른들께 아직도 받아 먹는데 이제는 졸업해야할 것 같아서 검색하던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46. 53년차 김장김치
    '18.11.20 8:25 AM (211.112.xxx.251)

    우리 시엄니 김치 시원하고 국물 넉넉한 맛있는 김치입니다. 다음 김장까지 두고 먹구요. 찹쌀풀 넣고, 마늘넣어도 군내 안나고 시원하고 깔끔하죠. 여름에 입맛 없으신 주변 노인분들이 청해서 한포기달라 할정도로.. 요리선생님 듣보잡이란 말은 듣기 거북해요.

  • 47. 김장팁
    '18.11.20 8:26 AM (112.221.xxx.38)

    감사드립니다.
    저장합니다.

  • 48. 요리
    '18.11.20 8:29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통깨는 오래두고 먹는 음식엔 안넣어요. 산패
    먹기직전에 넣어요
    참기름도 마찬가지.
    막담근 김치 길게 좍좍 찢어 참기름.통깨 넣고 버무리면
    흰밥과 김이랑 같이 먹으면 쉼없이 먹게됩니다.

  • 49. 다들
    '18.11.20 8:31 AM (124.111.xxx.100)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언제가될진 모르나 함 만들어볼게요

  • 50. 김장 7년차
    '18.11.20 8:32 A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매해 망하고 있는데...ㅠㅠ
    그래서 레서피 정착을 못하고 있답니다.
    제가 다양한 레서피를 해본 결과 시원한 김장 비법은
    재료 비율에 있는것 같진 않아요.
    제가 망한 이유를 살펴보면
    배추가 덜 절여졌다.
    양념이 싱거웠다.
    숙성 과정에 문제가 있음.
    요 세가지인것 같아요.
    덜절여지면 양념을 짜게 하면 된다는데 영~모르겠음. ㅠㅠㅠ
    여하튼 올해는 야심차게 뚜껑형 김냉으로 바꿨고!!
    다양한 기능 버튼을 보며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

    모두들 김장 성공하시길 빌어요~~
    원글님 성공 레서피 기운받아 올해는 저도 성공하고 싶네요!

  • 51.
    '18.11.20 8:35 AM (110.70.xxx.183)

    양파 넣고 마늘 넣고 찹쌀풀 넣어도 군내 안 나는 사람이 다수일텐데
    참기름이 이상한 만큼 저런 거 넣으면 군내 난다는 말도 이상한데요
    더구나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쓰신 댓글인데.
    뭐 각자 취할 것들은 취할 거 같지만요.
    여튼 듣보잡 같은 표현은 싫어요
    그럼 본인도 그거 아닌가요

  • 52. 요리
    '18.11.20 8:36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통깨.참기름 넣으면 깔끔시원한맛이 아닌 고소한 맛
    청각은 다지지면 지저분해지니 뭉쳐서 네귀퉁이에 두고.

  • 53. ...
    '18.11.20 8:39 AM (182.222.xxx.187)

    김장 독립을 앞두고 있어 도움 될거 같네요...
    이렇게 적정양 제시 해주는거 넘 좋아요~^^

  • 54. 밉상
    '18.11.20 8:43 A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자기들도 레시피를 올려주던가..
    남이 애써서 시간내어 신경써서 올린글에
    훈장질하는거 진짜 밉상..
    아는 척, 훈장질은 본인 블로그가서 하세요.
    그 피터지게 많이 배운 의사선생도 다 아는건 아닙디다. 음식에 쓰레기넣고 쥐약 넣은거 아니면 걍 국으로 냅두고 보기나 하셔요.

  • 55. ㅠㅠ
    '18.11.20 8:51 A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요리고수들은절대따라하면안되는레시피?농담입니다 단 양파 참기름은절대넣지않아요

  • 56. 김치
    '18.11.20 8:55 AM (39.7.xxx.200)

    무우는 2개 많은것 같아서 1개 줄였구요.
    갓도 1단이면 많아서 반단이나 정확하게하면
    7개정도면 될것 같아요
    전 갓의 끝부분은 5센티 정도는 잘라서
    버리고 사용해요.

    찹쌀은 찹쌀풀이아니고 꼭 찹쌀죽이예요.

    무많이넣고 양파 꼭 넣어요.(묵은지가 맛있는 비결인것 같아요)

    다른 야채는 안넣으니 각자개인 취향대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저 양념 팁은
    3명의 것을 모았어요..
    젓갈 3가지는 묵은지 식당하는 분 비법.
    양파는 동네언니 비법.
    찹쌀죽은 시어머니 비법.

    처음 하시는 분은 멀리 배추 주문하지 마시고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 5키로,
    10키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양념이 남으면 백화점 뛰어가서 싸다 추가로 담으면 되요.
    몇번 담그면 감이오실거예요.
    그럼 김장 30-40키로 들어가시면되요.
    처음에는 5키로만 하시는것을 추천해요.

    속이 노랗고 적당히 절여진 배추로 구입하시고.
    양념이랑 배추랑 양을 딱 맞추는것은 저도 항상 힘들어서

    작년에는 백김치를 조금 담았어요.

    젓갈은
    멸치젓갈은 남해서 멸치구입해서 직접담근
    언니에게 공수받아서 담그고,
    까나리는 하00, 새우젓은 농협등 직거래 장터
    믿을수 있는곳에가서
    새우젓을 구입해서 사용해요.

    청각은 50키로에 5천원어치 구입해뒀어요.
    쫑쫑쫑 쓸면 청각찾기도 힘들어서 구석에 박아놓지 않아도 되요.

    저는 국산마늘을 티비나 유투브 보면서 까서 담아보세요.
    이웃언니랑 같은 방법으로 담았는데,
    시중에 까놓은 마늘로 담은 김치가
    맛이 떨어졌어요.
    알싸한 마늘맛이 안나구요

    또 무슨 질문이 ...

  • 57. 김치
    '18.11.20 8:58 AM (39.7.xxx.200)

    통깨하고 양파가 말씀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50키로 양념에 통깨 종이컵 1컵정도.
    그리고 양파 (갈아서)2개는 꼭넣어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달콤해요.

  • 58. ````````
    '18.11.20 9:01 AM (114.203.xxx.182)

    김치부심 있는 친정 엄마도 양파 넣고
    이번에 배운 요리선생 레시;피엔 양파가 없네요
    배추 10키로에 찹쌀풀 ,,, 찹살가루 2T에 물한컵

  • 59. 김장김치
    '18.11.20 9:01 AM (58.120.xxx.102)

    감사합니다!!
    글로만 읽어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 60. ...
    '18.11.20 9:02 AM (59.29.xxx.212)

    이런글 좋아요! ㅎㅎㅎ
    어제 배추 4포기 사와서 절여놓고 자서
    아침에 김치양념 만들었어야 했는데 원글님이 팁을 많이 주셔서
    오늘 김장 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큰용기 내셔서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장이 요리중에서 제일 힘든것 같아요 ㅜㅜ 맛있게 해먹을게요 다시 감사드려요~!

  • 61. ...
    '18.11.20 9:05 AM (59.29.xxx.212)

    찹쌀풀이 아니고 찹쌀죽이면
    흰죽 끓이듯이 지금부터라도 찹쌀 반컵정도 후딱 물에 넣고 끓여볼까요?
    찹쌀 반컵에 물 한컵정도 넣고 끓이면 한컵 나오겠지요? ㅜㅜ
    옆에 계시면 밥사드리면서 김장하는거 배워보고 싶네요
    친정엄마 김치는 별로 맛이 없어서요 ㅜㅜ 글로라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62. ..
    '18.11.20 9:05 AM (121.176.xxx.134)

    저희 외할머니 김치가 정말 맛있는 경상도식 김치인데 위에 방법이랑 같은 순서로 담는데 갓대신 청각 젓갈을 생새우,멸치육젓,새우젓 이렇게 넣는게 달라요

  • 63. 자주달개비
    '18.11.20 9:05 AM (118.221.xxx.71)

    감사합니다. 50평생 처음 김장 한번 담가봐야겠어요.

  • 64. . . .
    '18.11.20 9:07 AM (59.12.xxx.242)

    김장 양념 팁. 김장 안한지 몇 년인데 글 보니 해보고 싶네요

  • 65. 김치
    '18.11.20 9:10 AM (39.7.xxx.200)

    직접 절이는 배추 비법은 소금을 많이쳐서
    짧은 시간에 절여야 배추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초보는 절이는것까지는 힘들겠죠.!

    요리가 어려운 점이 배추가 덜절여지면 간을 조금더 쎄게하고
    배추상태에따라 간조절을 해야해요.

    모든 요리에는 간이 80퍼센트 차지하는것 같아요.

    제 배추김치는 금방 담았을때는 보통맛이고
    특히 익으면 더 맛있어요.
    수육이나. 두부랑 같이 먹으면

    그리고 총각 김치는 못 담아요. 열무김치도 아직 시도 안해봤어요

    그리고
    깻잎김치. 백김치.깍두기는 맛있게 잘하고
    김치 담그시고 맛있다는 후기 올라오면 깻잎김치 팁드릴께요.

  • 66. 김장양념
    '18.11.20 9:11 AM (112.168.xxx.14)

    김장양념 레시피 고맙습니다 저장해요

  • 67. 참기름이 궁금해요
    '18.11.20 9:11 AM (211.112.xxx.251)

    참기름은 어떤 맛을 내나요?
    처음 들어보는 김장재료라 엄청 궁금해요.
    통깨야 전라도에서 많이들 넣으니까 알구요.

  • 68. ***
    '18.11.20 9:25 AM (121.131.xxx.120)

    김치담가봐야 겠어요. 감사^^

  • 69. ㅅㄷᆞ
    '18.11.20 9:29 AM (122.32.xxx.75) - 삭제된댓글

    김장양념팁 갑사합니다~~

  • 70. 도대체
    '18.11.20 9:32 AM (125.183.xxx.172)

    요리선생 댓글 어딨는지
    몇 번을 올렸다 내렸다..ㅋㅋㅋ

  • 71. ..
    '18.11.20 9:34 AM (112.158.xxx.44)

    김장비법 고맙습니다

  • 72. 까나리액젓
    '18.11.20 9:37 AM (222.234.xxx.19)

    저는 까나리액젓은 백령몰 들어가서 삽니다.
    저기꺼 진짜 맛있어요.
    저는 평소 음식할때도 백령도까나리액젓 씁니다.

  • 73. ....
    '18.11.20 9:38 AM (112.220.xxx.102)

    김장양념!!!

  • 74. 345
    '18.11.20 9:44 AM (121.131.xxx.136)

    젓갈3가지 ....비법 고마워요

  • 75. ㅇㅇ
    '18.11.20 9:49 AM (14.63.xxx.3)

    김장김치 비법 저장합니다.

  • 76. 김치
    '18.11.20 9:49 AM (49.169.xxx.42)

    이제 댓글을 달수가 없네요.
    모든 양념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금더 넣고 빼고 조절하시면되요.
    요리에 정답은 없으니,

    전갈 3가지만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 77. ...
    '18.11.20 9:49 AM (1.236.xxx.249)

    김장비법 감사합니다.

  • 78. 김치
    '18.11.20 9:50 AM (49.169.xxx.42)

    젓갈 오타났네요.
    맛있는 김치가 1년
    음식이라써 저도 항상 긴장하고
    담는답니다.

    그해그해 맛도 달라요

  • 79. ...
    '18.11.20 9:53 AM (211.182.xxx.125)

    감사합니다~^^

  • 80.
    '18.11.20 9:55 AM (218.144.xxx.40)

    일단 배추부터 사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81. 해리
    '18.11.20 9:58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언제 김장을 직접 해볼까 싶지만 원글님 레시피는 밥숟가락, 국그릇으로 양을 정해줘서 너무 좋네요.
    집집마다 밥공기, 국대접 크기 차이야 있겠지만 대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구요.

    집집마다 비법이 있으시겠지만 공짜로 레시피 얻기 그래서 저희집 양념도 풀어놓자면
    황태&다시마 육수 진하게, 새우젓, 멸치액젓, 꼴뚜기젓, 밴댕이젓, 생새우를 넣고
    양파 대신 대파와 쪽파를 넉넉하게 넣어요.
    한번은 수십년 먹은 김치 중에서 최고로 맛있다, 김치가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나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위에 적은 젓갈 플러스, 할머니가 직접 담근 꼴뚜기젓에 역시 집에서 담근 간장게장 속 게를 칼로 툭툭 두들겨서 넣었더라고요.
    역시 사람 손이 한 번 더 가야 맛있나봐요.
    저희는 농사를 짓는 집이라 배추, 무, 파, 마늘, 고춧가루 죄다 바로 뽑아서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원글님과 다른 비법 달아주신 댓글님들 모두 감사해요.
    한분이라도 도움되실까 싶어 원글님 아니지만 주절주절 써봤어요.

  • 82. ㅅㄷᆞ
    '18.11.20 9:58 AM (122.32.xxx.75)

    김장양념팁 감사합니다~~

  • 83. ...
    '18.11.20 10:05 AM (220.80.xxx.86)

    김장양념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4. 00
    '18.11.20 10:09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요리 선생이 듣보잡 김치이라 쓰고
    빠져나갔나요?
    글이 없는데..

  • 85. 한번
    '18.11.20 10:10 AM (124.50.xxx.71)

    해보고 싶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86. ```````
    '18.11.20 10:13 AM (114.203.xxx.182)

    김장양념팁 감사합니다

  • 87. 내일
    '18.11.20 10:27 AM (222.116.xxx.187)

    저도 감사합니다
    절임배추로 해보려구요

  • 88. 우왕
    '18.11.20 10:29 AM (61.82.xxx.223)

    원글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런 적은양의 레시피 좋아요
    특히 김장은 대용량만 나오는데
    이런 작은 양의 김장 레시피 좋네요
    그리고 비법들로 가득찬레시피~~~~^^

  • 89.
    '18.11.20 10:35 AM (121.155.xxx.30)

    깻잎김치 백김치 팁도 배우고 싶네요 ㅎ

  • 90. qkqkaqk
    '18.11.20 10:36 AM (49.174.xxx.243)

    김장양념팁 감사합니다.^^

  • 91. **
    '18.11.20 10:54 AM (175.114.xxx.90)

    올려주신 원글님의 글과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 92. 도레미
    '18.11.20 10:55 AM (119.195.xxx.253)

    50이 다 되도록 김치를 못 담구네요
    한번 담아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그때부터 김치는 손 놨는데
    이제 조금씩 해먹어봐야겠어요

    팁 정말 감사합니다

  • 93. ...
    '18.11.20 11:23 AM (124.50.xxx.179)

    김장팁 저장합니다

  • 94. 주부
    '18.11.20 11:34 AM (223.62.xxx.207)

    감사드립니다. 저장할께요

  • 95. 진해
    '18.11.20 11:38 AM (121.146.xxx.203)

    ㅎㅎ감사합니다

  • 96. non
    '18.11.20 11:4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김장하는 방법

  • 97. ...
    '18.11.20 11:53 AM (223.62.xxx.16)

    감사합니다^^

  • 98. 비타민
    '18.11.20 12:08 PM (211.252.xxx.6)

    맛있는 김장김치 팁 감사합니다.~

  • 99. ....
    '18.11.20 12:17 PM (114.200.xxx.117)

    담글지 모르겠지만 저~장 ~

  • 100. 복숭아
    '18.11.20 12:25 PM (223.38.xxx.115)

    저도 저장했다가 한번쯤 해보고싶네요

  • 101. 김장
    '18.11.20 1:27 PM (14.43.xxx.66)

    김장 양념 팁~~정말 감사합니다~~꼭 해 보고 싶어요..

  • 102. ..
    '18.11.20 2:40 PM (125.178.xxx.232)

    김장김치 팁 감사합니다~

  • 103. non
    '18.11.20 3:3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김장하는방법

  • 104. 가을
    '18.11.20 4:02 PM (182.224.xxx.172)

    김장, 저장할게요^^

  • 105. rose
    '18.11.20 5:26 PM (113.173.xxx.157)

    도전!!!감사합니다

  • 106. ....
    '18.11.20 5:56 PM (58.238.xxx.221)

    올해부터 해먹을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양도 딱 맞고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꼭 성공했음 좋겠어요~

  • 107. 김장
    '18.11.20 6:43 PM (49.169.xxx.42)

    김치양념 마무리 하실때 간이 약하면 저는 한가지로 맞추지
    않고 계속 비율대로 맞추어요.

    예를 들면 많이 약하다 머리속에 멸치 한컵정도
    넣으면 맞겠다 싶은 감이오면,
    종이컵에 까나리.멸치젓. 새우
    비율대로 넣어면서 계속 간을 체크해요.

    간이 쪼금 강하면 저는 육수와 찹쌀풀로 더 넣어서
    간을 조절하고,

    아주 짜다 그럼 고추가루부터 더 갖다넣고 모든
    비율대로 추가하고
    젓갈 빼고 양념을 더 만들어서 간을 맞추어요.

    이땐 양념이 많아져서 또 배추구입하러 뛰어가야 해요.

    처음에는 양념만들다 많아져서 ,
    배추 구입하러 또 다녀오고,
    양념하다 찹쌀죽 끓여서 차가운 물위에 냄비놓고
    빨리 식히고
    여러 경우의 수를 몇번 보내면 감이와요!

    이과정을 모두 즐겁게 해보세요.

    그럼 김치냉장고에 김치만봐도 뿌듯하고,
    행복하고. 묵은지로 반찬도 뚝딱만들어요.

    오리훈제 . 묵은지 뽁음밥도 맛있고,
    햄 묵은지 뽁음밥.
    고등어 묵은지 조림.
    목살 묵은지 조림.

    묵은지로 활용할수 있는 반찬이 아주 많아요.

    시중 김치는 바로 먹는것은 먹을만한데,
    익으면 맛이 없어서,
    묵은지가 제입에 맞는 것이 없어 고민했었어요.
    그리고 시중김치는 너무 인공적인 단맛이 많이 느껴지고,
    간도 짠느낌이 많았어요.

    찹쌀죽은 위에 적혀있는데 찹쌀과 물을 1:5쯤 넣고 밥하는것처럼 끓이다 한번씩 저어줍니다.
    물이 많이 쭐어 죽밥이 될것같으면
    물을 더 추가하셔도 되요.

  • 108. 김장
    '18.11.20 6:47 PM (49.169.xxx.42)

    그리고 양념 배합순서 최대한 지켜주시면
    더 맛있겠죠!

    맛있어야 할것인데 괜히 걱정스럽네요!

  • 109. ....
    '18.11.20 6:51 PM (125.130.xxx.15)

    김장비법 저장

  • 110. .....
    '18.11.20 7:34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11.
    '18.11.20 7:46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김장김치 저장합니다

  • 112. 감사
    '18.11.20 9:12 PM (118.221.xxx.108)

    김장김치 저장합니다

  • 113. 김장
    '18.11.20 10:02 PM (61.85.xxx.249)

    막연히 걱정만 했는데ᆢ
    감사합니다!!

  • 114. 오오
    '18.11.20 11:03 PM (58.225.xxx.167)

    100플이네요
    엄니 하시는거 옆에서만 도와서 레시피는 몰랐는데
    거의 옆에서 보는 것처럼 잘 정리되어있네요ㅎ

  • 115. 김장~~
    '18.11.20 11:39 PM (223.38.xxx.250)

    작은양 레시피 감사드려요~~

  • 116. 비바
    '18.11.20 11:44 PM (182.224.xxx.200)

    김장감사합니다

  • 117.
    '18.11.20 11:51 PM (218.236.xxx.64)

    매우감사요

  • 118. ....
    '18.11.20 11:52 PM (125.177.xxx.217)

    넘 감사합니다

  • 119. 사레
    '18.11.21 12:04 AM (1.251.xxx.131)

    감사해요~^^

  • 120. 김치초보
    '18.11.21 12:07 AM (121.162.xxx.237)

    정보 감사합니다~

  • 121. 힐러리
    '18.11.21 12:44 AM (125.177.xxx.219)

    배추4포기 김장 감사힙니다~^^

  • 122. ...
    '18.11.21 12:53 AM (211.36.xxx.17)

    김장양념 팁 참고 할게욤 ㅋ

  • 123. 지기맘
    '18.11.21 12:55 AM (24.185.xxx.218)

    김장 김치 담아보고 싶네요. 한번도 안담아 봤지만.

  • 124. 음냐
    '18.11.21 12:58 AM (110.70.xxx.202)

    김장을 ...그 어마무시한 김장이란걸 해볼까 하는 맘이 들고 있어요;;;

  • 125. ..
    '18.11.21 1:00 AM (49.167.xxx.193)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 126. ㅇㅇ
    '18.11.21 1:00 AM (112.151.xxx.2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7. 감사
    '18.11.21 1:01 AM (175.115.xxx.174)

    김장양념 팁

  • 128. 레스터
    '18.11.21 1:02 AM (175.235.xxx.5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9. 레몬즙
    '18.11.21 1:05 AM (183.99.xxx.124)

    김장김치양념 저장해요

  • 130. 내비도
    '18.11.21 1:07 AM (220.76.xxx.99)

    김장 감사합니다~

  • 131. angel3
    '18.11.21 1:08 AM (73.41.xxx.196)

    저도 저장합니다.고맙습니다.

  • 132. ..
    '18.11.21 1:30 AM (211.212.xxx.72)

    완전 감사합니다~저장합니다^^

  • 133. 감사
    '18.11.21 1:33 AM (58.234.xxx.195)

    저도 저장해요. 님 제 절받으세요. 감사 감사해요. ^^

  • 134. 종이컵
    '18.11.21 1:44 AM (222.117.xxx.59)

    감사합니다
    김장철이 다가와 들어 왔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 입니다^^

  • 135. 레인아
    '18.11.21 1:48 AM (128.134.xxx.85)

    옴마야
    오십 넘어 처음으로 히트레시피 중 하나 선택해서
    김장 했는데 설탕, 양파 얘기 없었던 것 같은데..
    찹쌀풀(죽)은 아삭하려면 안넣어도 된다고 본 것 같아서
    안넣었구요
    담근지 한 이십일 되었는데 이제라도 설탕 좀 넣어야할까요

  • 136. 와우
    '18.11.21 1:59 AM (59.13.xxx.34)

    배추 네포기 김장 감사해요~

  • 137.
    '18.11.21 2:05 AM (182.225.xxx.238)

    백종원도 티비에서 이런 김장팁은 안해준것같은데 너무 소중한 팁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138. +
    '18.11.21 2:24 AM (58.126.xxx.123)

    김장김치 저도 한 번 담가볼까 봐요. ^^

  • 139. 꿀물
    '18.11.21 3:07 AM (222.233.xxx.140)

    저도 도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140. 김장
    '18.11.21 6:04 AM (1.233.xxx.107)

    감사합니다.

  • 141. 푸드리
    '18.11.21 7:56 AM (125.187.xxx.120)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42. ㅎㅎ
    '18.11.21 11:08 AM (218.235.xxx.140)

    김치 맛있을것 같아요^^

  • 143. 999
    '18.11.21 5:10 PM (49.161.xxx.21)

    감사해요
    저장요

  • 144.
    '18.11.21 5:31 PM (119.192.xxx.251)

    김장 양념 비법 감사해요

  • 145. 마른여자
    '18.11.21 10:00 PM (49.165.xxx.137)

    저장합니다

  • 146. non
    '18.11.22 8:4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김장하는 방법"

  • 147. 김치
    '18.11.23 2:56 PM (211.36.xxx.227)

    김장 팁 저장해요.

  • 148. BLUE
    '18.11.23 11:51 PM (125.31.xxx.117)

    김치 양념 감사합니다

  • 149. 김장팁
    '20.7.15 11:23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김장양념팁 감사해요~

  • 150.
    '22.1.6 1:28 PM (106.101.xxx.76)

    김장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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