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친일파면 자녀도 저절로

ㅇㅇ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8-09-27 12:02:41
친일파가 되나요
자한당 바미당 의원들 아버지가 그럼 친일파요서
저절로 아버지의 유훈을 받들어 저리된건가요

아버지는 친일을 해도 자녀는 자라면서 역사교육도 받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잖아요

아무 의심없이 살고 영리를 추구하다보면
친일파들과 저절로 조우하게 되는지...

독립운동가 자녀는 저절로 독립투사가 되고요?
그렇다면 부모의 영향은 지대한거네요
아니 모든것이네요...휴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7 12:10 PM (39.121.xxx.103)

    dna를 무시할 수없는거죠.
    배신잘하고 야비한 dna.

  • 2. ㅡㅡ
    '18.9.27 12:37 PM (223.62.xxx.135)

    역사 인식이 왜곡 될 수 밖에 없어요.
    본인들 유리한쪽으로 해석 할 수밖에

    저는 친척들이 일본에 많이 살아 유학도 일본으로 갔는데
    친일까지 아니고 호의적이였다가 역사공부와 사회활동 하면서 바뀌었어요. 참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 3. 친일파 손녀
    '18.9.27 12:39 PM (175.223.xxx.155)

    이지아보세요. 그 시대때는 모두 다 그랬다고 자기 할아버지 존경한다고 했댔나 그랬다잖아요.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피를 빨아먹고 지금의 부와 자유를 누리면서 일말의 자중도 없는 자한당과 친일파 후손들 정말 역겨워요.

  • 4. ..
    '18.9.27 12:44 P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

    특정지역 회사 동료들 보면 선거때 고향 부모님이 특정당 뽑으라고 전화하는거 많이 봤어요.
    그럼 젊은 애들이니 안 따를것 같은데 자긴 그런거 신경쓰기 싫다 또는 잘 모른다며 시키는 대로 한다는 의견이 대세라 놀랐어요.
    선거도 이런데 조상이 친일파면 그게 옳은지 그른지 알겠어요?
    조상덕에 잘 살고 있다 백날 천날 들었을테고 실제로 잘 살고 있기도 하잖아요.

  • 5. 뿌리
    '18.9.27 12:47 P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는 결국 자기가 거기 속했다는 걸 철이 든 사람들은 깨닫더군요.아닌 사람들은 자긴 아니라고 아니라고...그런 사ㅏ람들이 더 자기 조상이랑 빼다박았다는 걸 모르니까요.

  • 6. 뿌리
    '18.9.27 12:49 PM (211.215.xxx.18)

    나이들어서는 결국 자기가 거기 속했다는 걸 철이 든 사람들은 깨닫더군요.아닌 사람들은 자긴 아니라고 아니라고...그런 사람들이 더 자기 조상이랑 빼다박았다는 걸 모르니까요.

  • 7. 여기서 친일파는
    '18.9.27 4:33 PM (182.231.xxx.132)

    친일의 댓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던 사회지도층급 민족반역자들이잖아요. 당연히 후손들에게 남길 것이 많았고 후손들 역시 남긴 부와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지키려면 선대들의 친일행각을 감싸거나 감춰야 하죠.
    그래서 친일이 대물림 돼왔고 앞으로도 이들의 조직적 친일행각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286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4 경향 2018/09/27 919
858285 문희상 "이석기도 압수수색" vs 한국당 &q.. 7 ... 2018/09/27 1,094
858284 아이 파닉스 가르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00 2018/09/27 2,263
858283 길고양이 아기들 궁금합니다 3 .. 2018/09/27 877
858282 센스도둑질 4 ..... 2018/09/27 1,624
858281 푸켓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곰곰 2018/09/27 2,438
858280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632
858279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466
858278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2,038
858277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237
858276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165
858275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930
858274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275
858273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540
858272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52
858271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440
858270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7 ㅋㅋ 2018/09/27 4,505
858269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452
858268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716
858267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388
858266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676
858265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427
858264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447
858263 카톡이나 메세지 답장 쓰는게 힘들어요. .. 2018/09/27 999
858262 인터넷편지를 재미지게 쓰려면 4 군대에 있는.. 2018/09/27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