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어 보이는데
예전에는 개념없는 말도 많이 했나 보더라구요.
그새 철이 들었나요?
잘생기고 재능도 많아 보이고
특히 이번 방북에서 용모단정하게 준비하고 가는거 보고
급호감 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의희열 이란 프로에서 지코
똘똘하네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8-09-26 21:58:26
IP : 211.205.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깐요
'18.9.26 10:03 PM (1.11.xxx.19)북지코 넘 귀여웠어요..ㅎㅎ
2. 그죠..
'18.9.26 10:07 PM (118.218.xxx.190)잘 몰랐는데..
생각도, 삶을 대하는 자세도 ..좋더라구요.. 생각이 진중한 것이 좋더라구요..3. 성숙
'18.9.26 10:08 PM (121.174.xxx.21)데뷔 초기에는 개념 없는 말 해서 블락비 그룹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어요
지금은 책도 일부러 많이 읽고 한다니 생각도 많이 진중해 졌겠죠
좀 까칠하게 보이는데도 매력있어요4. 얘가
'18.9.26 10:10 PM (121.130.xxx.60)블락비 출신이예요?
그 말많았던 아이돌 그룹 블락비요??
완전 깨네요5. ..
'18.9.26 11:38 PM (49.170.xxx.24)저는 지코를 잘 몰라요. 설현과 열애설 나왔을 때 부터 이름을 알고 보는데요. 안티가 많더라고요. 특히 남자들한테...
예전에 이력이 있었나보네요. 지금은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던데.6. 힙합
'18.9.27 12:02 AM (211.36.xxx.202)무한도전 설민석이 나와서 역사강의할때 집중해서 듣는거 인상깊었고 세종대왕 노래 만들고
팔에 세종대왕ㆍ무궁화문신 새기고 다녀서 남달랐네요
외모랑 다르게 모범생스탈인거같아요7. ㅇㅇ
'18.9.27 1:02 AM (223.39.xxx.65)이번 방북때보니 키가 커서 놀랐네요
지나간 노래들 많이 듣고 거기서 영감 얻고 하는거같아요
그 프로에서는 진중하고 꽤 음악적이던데
그게 그럼 개념없다가 독서등을 통해서 노력해서 그런걸까요:8. ==
'18.9.27 2:12 AM (220.118.xxx.157)나이 50, 60 먹도록 지나간 세월에서 배우는 건 없고 더 한심해 지는 정치인들이 널렸는데 (나썅, 홍ㅂㅈ 등)
저 나이에 어릴 적 한심한 말들 몇개 뱉었다 한들 지금 정신차렸으면 된 거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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