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술전공 했는데 꼭 잘사는 친구들만 있지 않았어요.
수학좋아하는 이과였구요,
공부 못하고 집에 돈있어서 그냥 선택한 전공 아니구요.
댓글중 하나 보니 부자가 근성이 없다는데..
저희신랑 사시패스하고 좋은성적으로 연수원 졸업했는데
같이 근무하는 판사들중에 강남출신들 꽤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부를 흑과백으로 나누진 않았음 좋겠어요..
빈부좀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8-09-26 17:28:29
IP : 110.70.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답답
'18.9.26 5:37 PM (39.121.xxx.103)흑과백이 아니라 대체적으로..그렇다는거잖아요?
사실 소수의 재능이 있는 사람들빼곤 예체능 전공자들은
집안 잘사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의사들 판검사들 요즘은 집 잘사는 사람들 많다는건 다 아는거죠.
그건 그 사람들이 공부를 잘했으니 가능..2. 저도 답답
'18.9.26 5:43 PM (110.70.xxx.78)같이 근무한다는 판사들은 요즘 세대가 아니라 40대 중후반 이상이에요..
3. 답답
'18.9.26 5:47 PM (39.121.xxx.103)예전에라고 크게 달랐겠어요?
지금이 더하다는거죠.
사람들이 가난하면 공부잘하고 못하면 예체능!
이렇게 생각 안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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