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조절하는 분들 몇키로 늘었습니꽈아아~?
1. 저요 ㅠㅠ
'18.9.25 8:11 PM (58.140.xxx.232)저는 추석때 방콕으로 별거 안먹고 뒹굴었는데도 3킬로 쪘네요. 매일 운동하다 헬스 3일간 놀길래 못갔더니... 님처럼 맛난거 먹고 쪘으면 억울하지나 않죠 ㅜㅜ. 지난 7개월동안 뺀거 3일만에 원위치네여. 표준체중이라 힘들게 뺀건데 ㅠㅠ
2. ㆍㆍㆍ
'18.9.25 8:22 PM (58.226.xxx.131)한달꼬박 2키로 겨우뺐는데 원상복구 됐네요. 미쳐요 진짜 ㅡㅡ
3. ...
'18.9.25 8:30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자랑할래요. 두달동안 6킬로 뺀거 현상유지 했어요. 약과 2개 집어먹고 싶은 거 1개 먹고, 튀김 5개 집어 먹고 싶른거 3개 먹고, 나물 비빔밥 어린이공기에 담아먹고 ㅋㅋㅋ ㅠㅠㅠ (올 추석 음식은 맛난 본걸로..)
4. 원글이
'18.9.25 8:30 PM (14.34.xxx.188)저 60.2키로에서 59.8 키로 되는데 2달 걸렸어요. ㅠㅠㅠㅠ
진짜 앞자리 숫자 바꾸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울면서 느꼈습니다. ㅠㅠ
엉엉엉엉 또 엉엉엉5. 저
'18.9.25 8:41 PM (125.176.xxx.76)2kg 빠졌어요 ㅜㅜ
6. 기레기아웃
'18.9.25 8:44 PM (183.96.xxx.241)내일 지나봐야 정확한거 아녜요 ?? ㅋ 전 체해서 세끼 굶었어요 두통땜시 넘 힘들었네요
7. ㅁㅁ
'18.9.25 8:45 PM (180.230.xxx.96)추석전날 엄마집 도착 전이랑 새로담근 김치랑 해서
밥 두그릇으로 시작 추석당일 그냥 다 먹었어요
오늘점심때 재어보니 1킬로 뺀거 그냥 원위치
다시 관리해야죠 ㅎ8. ....
'18.9.25 8:53 PM (116.123.xxx.93)저는 추석연휴에도 흰쌀밥은 한숟가락도 안먹었네요. 회사 점심때 밥 반공기 정도 먹거나 아예 밥은 빼고 먹는 식으로 일년정도 됐어요. 어제도 시댁에서 제 밥은 아예 안푸고 맛있는 전과 김치, 고기만 먹었어요. 대신 송편은 어제 오늘 5개정도 먹었습니다.
9. 탄수화물파티
'18.9.25 9:01 PM (1.239.xxx.196)명절 음식들이 탄수화물과지방 의 콜라보 파티잖아요. 송편, 전, 갈비찜, 잡채 우어어어. 전 일단 밥과 송편을 아예 안 먹었고 갈비 몇 점만 먹었어요. 샐러드랑연어 좀 먹구. 식혜 넘 끌렸으나 엿기름 먹음 죽는다는 맘으로 물 벌컥벌컥. 주말부터 오늘까지 1키로 더 감량했네요. 무조건 안 먹어야해요. 명절음식은 다이어트 망의 지름길. 그리고 저녁마다 한 시간이상 걸었네요
10. ㅠ.ㅜ
'18.9.25 9:44 PM (49.196.xxx.89)저도 올해 초 부터 빡세게 5킬로 정도 뺐는 데
저번 주 감기 가족 전부 심하게 걸려서 저는 생마늘 씹어먹고 겨우 이겨냈어요. 애들이랑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니 4킬로는 불은 듯 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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