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유있고 공부가 어중간하면 다들 유학보내나요

ㅇㅇ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18-09-25 17:54:07

신애라 유호정같은 연예인들 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다들 중딩때쯤되면 완전 상위권이 아니면
고생해도 인서울도 힘들수도있고
중고등 대학까지 외국에서 기러기생활하면서 보내고
졸업하면 다시 한국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나봐요
연예인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경제적여유가 있고
아이가 공부를 애매하게 하면 유학 많이 보내겠죠
근데 귀국한 후가 더 궁금하네요
외국에 좋은대학 아니여도 국내취업 잘되나요
전공따라 다른가요 어떤지요
IP : 211.36.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개
    '18.9.25 6:02 PM (223.38.xxx.142)

    사업시키겠죠
    취업이 끝은 아닙니다

  • 2. ... ...
    '18.9.25 6:07 PM (125.132.xxx.105)

    일단 학사 이상의 학위를 그런대로 괜찮은 대학에서 따게끔 지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정말 알려지지 않은 대학보단 나을테니까요.
    그 후 취업에 대해서는 또 적절하게 지원해 주겠죠.

  • 3. .....
    '18.9.25 6:16 PM (110.11.xxx.8)

    취업은 나중문제이고, 일단 학벌세탁이 목적이예요.

  • 4. 요즘은
    '18.9.25 6:20 PM (223.62.xxx.186)

    어중띤 돈가지고 가성비따져서 유학보내는건 없는것 같아요. 아예 여유있으니까 보내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라고 하는거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빼야지하는 부류는 이제 없어요. 왜냐면 재산 대부분을 쏟아붓는 유학은 메리트가 없어요.
    한참 유학붐일때 무리해서 보낸 부모들이 나가떨어졌잖어요. 결론은 진짜 돈있는 부류만 보낸다.

  • 5. ...
    '18.9.25 6:22 PM (39.7.xxx.95)

    유학보낸다고 다 잘되지 않아요
    다만 그런 케이스는 쉬쉬하고 알려지지 않을 뿐...

  • 6. 골드제이드
    '18.9.25 6:28 PM (211.221.xxx.59)

    신애라 아들 봤는데요.슈스케도 그렇고 연예인 목적으로 출연시키지 않았다는건 알겠네요.너무나 다듬어 지지 않고 이발도 안한 모습이어서..

  • 7. 성격
    '18.9.25 6:44 PM (175.223.xxx.215)

    국내세서 겉도는 애가 해외서 잘 지내지 못해요
    공부 어중간한데 잘 해내겠다 싶으면 보내요

  • 8. ......
    '18.9.25 7:07 PM (211.200.xxx.66) - 삭제된댓글

    돈 투자대비 아웃풋 뽑으려고 유학보내는 시대는 끝났죠.
    유학다녀와도 성공은 또 소수예요.
    한국에 지방대 보낼래, 미국에 지방대 보낼래 하면 애나 부모나 경제력있으면 미국 지방대 선호하는 정도.

  • 9. ...
    '18.9.25 8:10 PM (183.98.xxx.95)

    아무래도 부모가 연예인이어서 불편한 시선을 피하려고 간게 아닐까 싶던데요
    부자인 부모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43 쥬시 주스는 뭐가 맛있나요? 5 ........ 2018/09/25 1,825
857942 고혈얍에 당뇨있는 남자는 그거 안되나요? 3 19금 질문.. 2018/09/25 2,505
857941 병걸린 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병 ㅠ 16 .. 2018/09/25 4,822
857940 살면서 도배장판이 가능할까요? 5 .. 2018/09/25 5,071
857939 미국에서 한국보다 싸고 가성비 좋은 차종이 뭔가요? ㅇㅇㅇㅇ 2018/09/25 558
857938 친구한테 밥샀는데 허무해요 9 한턱 2018/09/25 9,220
857937 올림픽공원에 지금 들꽃 2018/09/25 1,012
857936 체중조절하는 분들 몇키로 늘었습니꽈아아~? 9 음.. 2018/09/25 2,381
857935 급질) 길냥이 동태전 줘도 되나요? 11 퓨어코튼 2018/09/25 2,090
857934 고수 ..어디서 살수있어요? 12 ㅇㅇ 2018/09/25 1,790
857933 사람 미워지면 월래 밥먹는것도 꼴보기 싫으시나요? 17 민재맘 2018/09/25 6,066
857932 전이수라는 동화작가 아시나요? 4 혹시 2018/09/25 1,995
857931 부잣집딸들은 왜 예체능을 41 ㅇㅇ 2018/09/25 19,181
857930 모시고 사는 자식의 몫은 어느 정도 일까요? 10 추석 2018/09/25 4,217
857929 대동강맥주 한번 먹고싶어요~ 6 크~ 2018/09/25 1,328
857928 라라랜드 서동주 잘자랐네요 43 ㅇㅇ 2018/09/25 10,086
857927 처가집 갈때마다 속 뒤집는 남편 4 2018/09/25 5,057
857926 배 보관법과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8/09/25 1,851
857925 제사 물려받은후 우리식으로 계속 바꿔가고 있어요 15 .. 2018/09/25 4,980
857924 국제등기 분실한 경우 어떡하죠? 3 루돌프 2018/09/25 974
857923 속이 왜이리 울렁거릴까요 괴롭다 2018/09/25 951
857922 안시성 영화 평 8 그대 <.. 2018/09/25 3,250
857921 경력단절 40세 - 무슨일을 도전할 수 있을까요~~? 8 ..... 2018/09/25 4,948
857920 인스타그램에 제 생활 오픈하는 친구 어쩌나요?? 34 심각 2018/09/25 22,326
857919 여유있고 공부가 어중간하면 다들 유학보내나요 8 ㅇㅇ 2018/09/25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