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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은 뭐 드세요?

명절끝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8-09-24 23:25:59

시집, 친정 가까워서 명절 행사가 이틀이면 끝나는편입니다.
명절 음식들은 일단 냉동실에 다~ 넣었고, 내일도 먹기 싫어서요.
집 근처 식당들은 내일까지 거의 안여네요.
오늘 저녁도 외식하게 됐는데, 문연 식당 찾아 헤맸네요.
차타고 나가는것도 은근 귀찮고, 피자나 햄버거는 명절음식만큼 느끼할테고요.

내일 외식하실 예정인분들 어디가서 뭘 드사는지 자랑 좀 해주세요!
IP : 61.82.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식은
    '18.9.24 11:27 PM (116.127.xxx.144)

    아니고
    저 오늘 혼자 있는데
    두끼를 라면 갱시기 해먹었는데 원래 좋아했지만 너무 맛있어요

    라면 반개(안성탕면....면발이 굵고 잘 안불어서...다른거 사야겠어요...)에
    김치조금, 대파 조금, 가래떡 썬거 조금, 밥 조금 해서
    푸욱 끓여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해요.

  • 2. 저라면
    '18.9.24 11:32 PM (222.98.xxx.159)

    동네 맛있는 분식집 순방할거 같아요.
    떡볶이, 쫄면, 등등 매콤하고 새콤한 거 먹고 싶어요

  • 3. 푸르
    '18.9.24 11:33 PM (219.249.xxx.196)

    심심한 된장국
    짭짤한 강된장
    된장시리즈로 깔끔하게~

  • 4. ....
    '18.9.24 11:36 PM (221.157.xxx.127)

    매콤한게 진리

  • 5. 저는.
    '18.9.24 11:36 PM (112.150.xxx.194)

    칼국수같은 면 먹고 싶은데. 다른식구들은 어떨지.

  • 6.
    '18.9.24 11:39 PM (121.131.xxx.109)

    갈비찜으로 김치찌개 해 놓았어요.

  • 7. 저도
    '18.9.25 1:09 AM (211.204.xxx.23)

    떡볶이나 짜장면 사먹을거예요

  • 8. 단백하게
    '18.9.25 3:40 PM (122.37.xxx.124)

    시레기국 먹으려구요. 기름기에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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