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정려원편) 동묘시장 빈티지옷은 다 중고죠?

패션 조회수 : 10,372
작성일 : 2018-09-24 23:18:40
누군가 거기 가서 판 건가요?
정려원처럼 그냥 멋으로 사입는건가요?
정작 주위에선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IP : 175.209.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8.9.24 11:2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예전엔 거의 천원 이천원 하던것들인데
    다 중고에요

  • 2. 꺼림칙
    '18.9.24 11:35 PM (222.110.xxx.248)

    꺼림칙해서 안 살거 같은데
    그런데서 사는 사람도 있군요.

  • 3. 요즘은
    '18.9.24 11:3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예전엔 거의 천원 이천원 하던것들인데
    다 중고에요 유행신경 안ㅆ는 할아버지들이 많았는데 지디나오면서 중고생들도 많더라구요

  • 4. 돈도 없는것도
    '18.9.24 11:38 PM (122.38.xxx.70)

    아닌데 남이 있다 판 옷을 사기도 하는건요. 전 돈 없어도 솔직히 저런 곳에서 옷 못 사겠던데요

  • 5. ..
    '18.9.24 11:40 PM (180.66.xxx.164)

    집에 안입는옷도 처치곤란인데 중고를 왜 사는지~~~ 그옷 아파트 재활용 옷 아닌가요?

  • 6. 한번 그렇게
    '18.9.24 11:40 PM (211.186.xxx.126)

    입고..
    버리겠죠.ㅠㅠ

  • 7. 보물찾기
    '18.9.25 12:27 AM (118.38.xxx.138) - 삭제된댓글

    센스,시간,체력 있으면 명품도 득템 가능해요.

  • 8. 그죠
    '18.9.25 12:39 AM (183.98.xxx.95)

    이상하죠
    중고물품인데

  • 9. 이벤트로
    '18.9.25 12:52 AM (175.113.xxx.191)

    한번 입고 버리겠죠

  • 10. ㅇㅇ
    '18.9.25 12:58 AM (175.223.xxx.179)

    요즘 디자인에는 없고 옛날 옷에서만 나는 느낌이 있는데
    센스있는 사람이 잘 매치해서 입으면 예쁘죠

  • 11. ...
    '18.9.25 2:43 AM (58.234.xxx.57)

    그런데서만 살수 있는 옷이 있는거죠
    옷 좋아하고 그런 감각있는 사람들한테는 특별한거구요
    그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득템
    일반인들이야 그런데서 옷 고르지도 못해요
    소화할수 있는 사람들도 드물고, 아예 살 생각도 없고 그런거죠 뭐 ㅎ

  • 12. 버릴겁니다
    '18.9.25 7:37 AM (1.234.xxx.114)

    방송이니 사입고 버리죠

  • 13.
    '18.9.25 8:18 AM (39.112.xxx.205)

    피디가 시켰겠죠.
    각본.

  • 14. ...
    '18.9.25 10:44 AM (124.61.xxx.66)

    전에 박나래씨도 그렇고 이시언씨도 그렇고 자주 가는것 같던데요.요즘 구하기 힘든옷도 거기가면 득템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걸 본것 같은데 방송이라 일부러 간건 아닐것 같아요.그 옷 입고 사진 찍은걸 손담비씨가 올렸던데 화보같았어요.

  • 15. 어떤 컨셉
    '18.9.25 11:22 AM (14.52.xxx.212)

    으로 놀 땐 그 옷을 구하기가 힘드니까 중고시장 가는 거겠죠. 뭘 그리 다큐모드로.

  • 16. ee
    '18.9.25 12:16 PM (223.62.xxx.237)

    제가 대학생때 (20년전쯤) 구제 청바지나 티셔츠 유행이었어요.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스탈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사입었어요.
    그런지한 티셔츠, 인위적 워싱이 아닌 오랜 세월이 베어있는 청바지가 멋스러웠어요.
    (저런 스타일이 전반적 유행이라기보단 언더쪽 유행이었어요)

    40대 아줌마가 되고보니, 대체 저런 냄새나고 출처분명한 옷을 왜 사입나 하는 ㅎㅎㅎㅎㅎ 이젠 기성세대가 된거죠.

    구제옷 하니 자유와 반항정신으로 똘똘뭉쳤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 17. 믿지
    '18.9.25 12:39 PM (59.9.xxx.244)

    않으시겠지만 그것도 ppl입니다.
    서울시에서 광고비댄..

  • 18. ^^
    '18.9.25 4:47 PM (118.216.xxx.187)

    우연이 어딧겠어요?

  • 19. 구제만
    '18.9.27 3:43 PM (114.203.xxx.61)

    입는사람이기보단
    옷좋아하는 사람들 빈티지스퇄 찾으려고
    많이들갑니다
    그런사람들이 명품가방 비싼옷이 없어서가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663 서울역과 고터와 안암동 가까운 아피트? 6 ㅇㅇ 2018/09/25 1,781
857662 신애라 큰 그림 추측해봅니다 70 ... 2018/09/25 26,826
857661 "도련님·아가씨" 대신 "OO씨·동생.. 8 oo 2018/09/25 2,867
857660 선물받은 냉동고기가 해동되서 왔어요~~~ 3 궁금 2018/09/25 1,751
857659 넷플릭스 엄청 좋아하시네요 6 2018/09/25 3,868
857658 울아파트는 7.15~8.14 사용량1488 9 헉 전기료 2018/09/25 1,866
857657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가 있네요 4 모라 2018/09/25 1,830
857656 文대통령, 한국 자동차 관세 면제 요청···트럼프 "검.. 10 ㅇㅇㅇ 2018/09/25 1,965
857655 제가 말실수 했나요? 18 ㅁㅁ 2018/09/25 7,493
857654 이번주 금요일 저녁 인천공항 ㅡ서울역 막힐까요? 1 공항 2018/09/25 750
857653 입사율 50%에 퇴사율 37.5%면 퇴사율이 높은건가요? 2 .. 2018/09/25 2,976
857652 신입기자의 에세이같은 ddp센터에서의 달(문)님 이야기 신선 2018/09/25 896
857651 미역국을 끓여도 끓여도 질기네요 10 원목식탁 2018/09/25 2,116
857650 노사봉은 동생 노사연을 자식처럼 챙기네요 10 언니 2018/09/25 8,219
857649 [한글자막영상] 20180924 방탄소년단 UN연설 전문 7 ㅇㅇㅇ 2018/09/25 1,895
857648 방송 3사 모두 "70% 이상"..문 대통령 .. 6 세계일보 2018/09/25 2,021
857647 차례상, 제사상에 뭐뭐 올리나요? 3 11111 2018/09/25 2,456
857646 무슨 추석때 집 많이 내놓으니 거둬들일 매물이니.. 웃겨요 3 푸우 2018/09/25 2,161
857645 서울분들 명절에 서울사니 집값올라부럽다는 말 들으셨나요? 8 ... 2018/09/25 3,515
857644 제주사는데 서울사는 딸이랑 같이 살고 싶어요. 25 엄마 2018/09/25 7,862
857643 핸드폰 크롬 화면구성 레이아웃이 바뀐게 맞죠? 모바일 2018/09/25 562
857642 이민자 되서 영어 능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18 . . 2018/09/25 5,622
857641 오늘 문여는 병원 어떻게 찾나요? ㅠㅠ 2 연휴 2018/09/25 935
857640 1억 배달겨레여- 우리의 지극한 정성을 하나로 모아 하늘을 감동.. 2 꺾은붓 2018/09/25 738
857639 차례비용, 추석 상차림등 얼마 드시나요? 5 추석 2018/09/25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