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쪘냐고 말하면......

zzz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8-09-23 23:30:01

이렇게 받아치세요.



그럼 이 나이에 키가 크겠어요??

살이 찌지...................





트위터에서 얼마 전에 본 글입니다..ㅋㅋㅋ


IP : 119.70.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bike
    '18.9.23 11:47 PM (175.223.xxx.210)

    재밌네요. 앞으로 써먹어야겠어요.

  • 2. ...
    '18.9.23 11:51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누가 그렇게 말하면 저사람 자기가 살찐거 엄청 신경쓴다는 느낌이 팍 들어요. 그냥 '아 그래요?'하고 신경하나도 안쓴다는 투로 말하는게 제일 쿨함

  • 3. ..
    '18.9.23 11: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빵터졌어요~~--ㅋㅋㅋㅋ

  • 4. ㅇㅇ
    '18.9.24 12:07 AM (112.153.xxx.46)

    좋은 응대거리 감사해요. ^^ 그래도 외모 얘기는 피하고 싶네요.

  • 5. 내나이70살
    '18.9.24 12:23 AM (118.37.xxx.74)

    인데 목욕탕에서 아는60살먹은 푼수가 저녁먹고 샤워하러 목욕탕에 가니까 그여자는 목욕하고 나가다가
    나를보고 하는말이 언니 배나온것좀봐 아이고 많이 나왔네 하더라구요
    우리동네에서 푼수라고 내논여자라 말안섞을려고 무시했는데 그런푼수도 있어요
    내가 이나이에 배안나오면 허리가 굽었겠지요 허리 사이즈 32인지 입어요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야단을칠까 하다가 남편도 폐암으로 죽은지 몇년안된 여자라 푼수라고 소문난걸 가릴게 못되어서
    만나면 모른척해요 생전처음 들어보는소리요

  • 6. ...
    '18.9.24 12:31 AM (117.111.xxx.185)

    넌 주둥이가 자유분방해서 혓바닥은 살찐 틈이 없겠다

  • 7. ...
    '18.9.24 12:33 AM (117.111.xxx.185)

    살찐 ㅡ 살찔

  • 8. 나도 60대
    '18.9.24 9:07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20대부터...꾸준히 살쪄서 60대 됐네요.
    명절때마다, 살쪘다는 소리 듣는 것은...이제 만성됐고요.
    오랜만에 모임에 나가도 살쪘다는 소리...
    그냥..그러려니 해요.
    젊어서는 기분 나빴거든요...근데 현실이고 진실이니..받아들입니다.

  • 9. //
    '18.9.25 5:20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서러운 오십대인데 다행이 몸무게는 그대로..
    얼굴이 헬쓱해져서 말라보이니 어디아프냐는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식구들한테 내 얼굴 괜찮아 보이냐고 물어보니
    괜찮아 보이는데
    그말 하는 사람이 질투하는거라고..
    그러고 보니 그사람 죽자고 운동하는데 살이 너무 안빠져서 고민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말에 신경 안쓰는게 위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438 전 친척할아버지한테 미친년처럼 소리 질렀었어요 40 .... 2018/09/24 19,277
857437 자동차소음vs놀이터 아이들 소음 7 ... 2018/09/24 1,392
857436 저는 제사가 싫은게 일보다 미신적 행동들때문이에요 12 미신 2018/09/24 3,663
857435 조선족인데 강남에 집 15 ** 2018/09/24 8,420
857434 노신학자의 예언 “기독교 없는 사회 올 것” 12 elabor.. 2018/09/24 2,825
857433 김정은 표정 의외네요 3 ㅇㅇ 2018/09/24 4,044
857432 시장은 ᆢ그많은 반찬 어떻게 미리 준비하는걸까요 12 곰손 2018/09/24 5,608
857431 발렛파킹) 스마트키 차 안에 두고 맡기시나요? 2 운전 2018/09/24 2,075
857430 스트레스리스 믜자 사고 싶어요 3 사고싶다 2018/09/24 1,587
857429 엄마의. 명절 24 mabatt.. 2018/09/24 5,450
857428 오랜만에 극장에 갑니다 영화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18/09/24 1,586
857427 주변에 이상한 사람 대처법 좀 알려 주세요. 3 이상한 사람.. 2018/09/24 1,908
857426 지랄한다...그 놈 잊지말고 반드시 잡아내요~~ 6 .... 2018/09/24 1,496
857425 햇빛알러지에 알러지약 드시는분 있나요? 14 2018/09/24 3,077
857424 빨리 이혼하고 싶다 vs 빨리 결혼하고 싶다 4 oo 2018/09/24 2,209
857423 못사는집 남자들이 제사에 목숨거는거 맞아요 19 ... 2018/09/24 8,706
857422 미션의 이토히로부미 일본어 잘하네요. 2 ... 2018/09/24 1,623
857421 기혼주의 vs 비혼주의 4 oo 2018/09/24 1,887
857420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방에서 달달한 딸기사탕향이 나요.. 8 ... 2018/09/24 4,167
857419 갑자기 떠오른 생각,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가.... 1 피플 2018/09/24 1,007
857418 돌사진은 언제찍나요 2 2018/09/24 1,300
857417 스타벅스에서 뭐가 맛있나요? 7 ㅐㅐ 2018/09/24 4,195
857416 동서, 형님 말뜻 풀이 해주세요 6 .... 2018/09/24 2,188
857415 오늘 서촌쪽 놀러가면. 2018/09/24 689
857414 기레기..노렸네노렸어 6 ㄱㄴ 2018/09/24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