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해당 사찰이 운영중인 여자고등학교재단으로 전용을 하였습니다.
(만약 이명박이 국가의 문화재 보호기금으로 7억을 받아
그 돈을 청계재단으로 전용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리하여 해당 사안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었고 해당 사찰의 주지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당연히 무혐의가 나왔습니다.
"사실적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행위"는 무고에 해당되므로,
대형사찰 주지의 저에 대한 고소행위에 대해 법률적인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사찰은 PD수첩의 "큰스님께 묻습니다"편에 나온 사찰이기도 합니다.
해당 주지의 형은 저를 허위사실명예훼손 전과자니.. 사기전과범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는 경영컨설턴트를 했던 아줌마에 불과한 자이므로 범죄전과랑은 전혀 무관한 아줌마입니다.)
위의 글을 쓰게 된 목적은 명예훼손의 목적이 아니라,
아래의 질문을 하기 전에 왜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context를 설명하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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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의혹이 생겨 이리 공개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일본어가 안되어서 도움을 요청드려요.)
해당 사찰의 주지는 약력에 따르면 21세까지도 대학을 들어가지 못했던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동국대에서 영문과를 졸업한 후
tottori university에서 불교아동문학
오사카 교육대학에서 불교아동문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아래가 해당 사찰의 주지 약력에 적시되어있는 주지의 학력입니다.
東國大學校 영어영문학과 졸업
日本烏取大學 불교아동문학과 유학
日本大阪教育大學 불교아동문학과 유학
日本烏取大學 불교아동문학과 유학
日本大阪教育大學 불교아동문학과 유학
그런데 아무리 봐도 돗토리(tottori)대학과 오사카 교육대학에서는 불교아동 문학과가 따로 있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혹시 오사카 교육대학이나 돗토리 대학을 나오신 분들 중, 불교아동문학과가 존재하는지, 혹은 위의 사찰 주지가 정말로 불교아동문학과를 졸업했는지 아실만한 분이 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