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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친척이 벌써 왔다네요ㅡㅡ

헐..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8-09-23 03:39:35
헐 시골에계신 부모님께 전화해보니 친척들이 오늘왔다네요
시골휴가온듯이 와서 밥도먹고 근처 산이고 들이고 다니며놀고ㅡㅡ
참... 너무들하네요
IP : 39.112.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은 그들
    '18.9.23 4:32 AM (24.193.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원래 계획대로 하세요.

  • 2. 말이 친척이지
    '18.9.23 8:09 AM (221.141.xxx.218)

    부모님....아버지 직계 가족들 아닌가요?
    올만하니까 왔겠고

    설마 노쇠한 형수애게
    밥 차리라 ..그러고 누워있겠어요?

    최소 먹을 거 몇 가지는 들고 왔을 거고
    같이 준비하고 해 드시고
    설거지는 최소 하고 놀러 나갔겠죠

    안 그러면 그게 사람입니까?

    며느리 본 할머니에게 공짜 밥 얻어 먹고
    놀러다니면..사람 아니죠. 그렇잖아요??

  • 3. 윗님천사
    '18.9.23 8:21 AM (124.61.xxx.123)

    서로서로 이제 왕래하는것도 신경써야 할것같아요.
    아무리 준비를 해온다해도 집주인만큼 신경쓸까요?
    훌쩍왔다 먹고 마시고 훌쩍 떠나면 남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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