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여행가신분 좋다여기신분 알려주세요.

국내든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8-09-22 21:02:17
여수나 평창이라도 다녀올까 싶어요.
50되면서 시간이 참 귀하게 느껴지네요.
젤 싫어하는거 카메라에 비친 모습보고
기절할정도로 싫어요. 머리풀고 있슴 무섭더라구요.
다 큰 애들 데리고 매일봐도 동거인 느낌이라
같이 마음이나 정화시키러 다녀오고 싶네요.
IP : 58.143.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2 9:06 PM (222.113.xxx.156)

    저 어머님 모시고 왔는데
    좋네요 용평왔어요
    여기서 합동차례모시고 호텔부페에서 추석 아침먹기로했어요 그리고 저는 친정으로 내려가고
    어머님은 이모님 합류하셔서 며칠 더 있다 가신다네요

    사람 참 많아요

    공기도 좋고 너무 좋아요

  • 2. 굳!!
    '18.9.22 9:14 PM (58.143.xxx.127)

    네 ***기자!!!
    생생한 현장중계 감사합니다!!

  • 3. 지금은
    '18.9.22 9:24 PM (180.70.xxx.84)

    어디가나 막히고 사람 북적대고 서울이 젤 한산할꺼 같아요

  • 4.
    '18.9.23 3:24 AM (223.62.xxx.133)

    강화도 옆에 석모도인데 사람 적당히 있고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네요
    아침에 차 막힐까봐 7시 전에 출발해서 9시반에 도착해서 간단히 송편과 메론으로 요기하고 10시쯤 해수 노천 온천에서 온천욕하고 나와서 12시에 간장게장 불고기 칼국수 먹고 보문사 갔다가 숙소에 와서 짐 풀고 조금 쉬다가 휴양림하고 수목원 산책하고 들어 와서 저녁은 숙소에서 고기 구워 먹었어요 내일은 강화도 나가 전등사 구경하고 강화장도 구경 하려고요
    젓갈 시장도 꽤 크고요
    쌀로 빚은 인삼 막걸리도 엄청 맛있네요
    추석에 전 안 부치고 콧바람 쐬러 나온게 보람이 있고 뿌듯 하네요
    몇년전부터 김장도 엎어 버리고 김치 사먹는것도 명절 여행만큼 힐링이 되네요
    앞으로는 내가 꼰 팔자 풀면서 살려고 해요
    남은 인생의 목표는 내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32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자상한 남편이네요 ㅠㅠ 9 ... 2018/09/22 4,881
857231 어제 ㅈㄹ 기레기 사건듣고 불안하고 가슴이 6 심장 떨려 2018/09/22 1,413
857230 진짜 조상 덕본 집안은 6 .. 2018/09/22 3,724
857229 만약에 이런 시어머니라면 23 명절증후군 .. 2018/09/22 6,226
857228 조현우, 21살 버섯머리 시절, 너무 귀엽네요 3 ㅇㅇ 2018/09/22 2,095
857227 소불고기 재운거 언제까지 먹을수 있어요? 2 ... 2018/09/22 1,746
857226 건조기 vs 스타일러 6 추천 2018/09/22 2,416
857225 동대문 쇼핑갔다가 기분이 너무 나빠졌어요...ㅠ 9 ... 2018/09/22 6,500
857224 리틀 포레스트 7 ㅇㅇ 2018/09/22 4,435
857223 믹서기 칼날이 안빠지는데요 ㅠㅠ 1 ㅇㅇ 2018/09/22 1,874
857222 길고양이가 11 고양이 2018/09/22 1,582
857221 양도세에 대해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6 재이 2018/09/22 1,291
857220 시댁에서 좀뻔뻔해지기로 했어요 9 ㄱㄴ 2018/09/22 4,834
857219 피부 시술이요 8 ... 2018/09/22 2,819
857218 40후반 혼자 일본여행 갈수있을까요 29 후쿠오카 2018/09/22 4,785
857217 저 처음으로 전 부쳐보았어요 2 2018/09/22 1,580
857216 (펌) 북한 송이버섯 남한으로 배송작전 7 송이송이 2018/09/22 3,243
857215 우리나라 드라마 수준이 이렇게 높았나요? 73 ... 2018/09/22 23,460
857214 화상물집 어떻해요ㅠㅠ 7 .. 2018/09/22 1,707
857213 제사다 뭐다 전 산더미같이 부치는 집 4 .. 2018/09/22 3,744
857212 추석에 캠핑가려는데요.... 4 봉다리 2018/09/22 1,292
857211 엄마가 요리 잘하면 가족에게 좋은 점이 뭘까요? 23 궁금이 2018/09/22 4,853
857210 연휴에 문 여는 도서관 없겠죠? 2 dㅇ 2018/09/22 1,510
857209 실비가입 후 바로 담석제거수술해도 보장 받나요? 13 궁금 2018/09/22 5,618
857208 설이나 추석명절은 제사지내는 게 아니라 11 zzz 2018/09/22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