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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 추석풍경

.... 조회수 : 4,986
작성일 : 2018-09-22 17:24:10
오전 늦게 묘소에서 만나 추도예배 5분하고
근처 식당에 가서 밥 먹고 헤어져요.
밥값은 저희가 내요.
추도예배는 넌센스예요.
남편형님이 A4 포인트 10으로 '여백없이 앞뒤로' 빽빽히 준비해오시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잘하지라는 말이 절로 올라옵니다.


IP : 223.62.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4
    '18.9.22 5:34 PM (223.63.xxx.82)

    포인트10 빼고는 매우 합리적이네요.

  • 2. ..
    '18.9.22 5:38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모여서 얼굴 보는데 의미가 있지요.

  • 3.
    '18.9.22 5:41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A4 포인트 10으로 여백없이 앞뒤로 빽빽히입니다.
    두 분 병원비 장례비 다 저희가 내고 형님네는 지인들 조의금 한 푼 없이 오히려 수고비 몇 백씩 받아가셨어요

  • 4. 쿠기
    '18.9.22 5:43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요즘 회사에서도 포인트 10잘 안쓰는데.
    12로 gogo.
    황교익 씨 페이스북 보니까 추석에는 그냥 노는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하고 계시네요~
    다음엔 글자크기 12에 줄간격도 늘려주사이다~~

  • 5. ㅁㅁㅁㅁ
    '18.9.22 5:50 PM (115.164.xxx.116)

    간단해서 좋기도 하고 추도 내용은 안습이고...
    그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6. ...
    '18.9.22 5:53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큰소리로 찬송가 2개 4절까지, 주의기도, 사도신경, 성경 2군데 큰소리로 읽기, 자유기도 큰소리로..

  • 7.
    '18.9.22 5:54 PM (117.111.xxx.217)

    시력이 좋나보네요 ㅋ 이왕 하는김에 밥값도 돌아가며
    내든 더치하자 하세요

  • 8. ///
    '18.9.22 5:57 PM (58.234.xxx.57)

    나름 괜찮네요
    형님의 추도예배는 그렇게 라도 해야 자신이 무언가 한거 같은 마음때문 아닐까요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게 아쉬운가보죠
    그정도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ㅎㅎ

  • 9. ...
    '18.9.22 5:58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큰소리로 찬송가 2개 4절까지, 주의기도, 사도신경, 성경 2군데 큰소리로 읽기, 써온 기도, 자유기도 큰소리로 다같이 읽어요.
    시부모 두 분 병원비 장례비 다 저희가 내고, 형님네는 지인들 조의금 한 푼 없이 오히려 수고비 몇 백씩 받아가셨어요.
    저희 부자 아니고, 임대 살거나 서울시 평균집값에 못미치는 집에 살아요.
    평생 부모 생신, 명절 안챙겨서 저 힘들게 하더니, 제사를 저에게 떠넘겨서, 제가 안하겠다고 해서
    우리 부부 이혼 지경까지 만든 사람이, 추도예배지는 정성껏 만들어옵니다. 목사님될지도...

  • 10. ....
    '18.9.22 5:59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큰소리로 찬송가 2개 4절까지, 주의기도, 사도신경, 성경 2군데 큰소리로 읽기, 써온 기도, 자유기도 큰소리로 다같이 읽어요.
    시부모 두 분 병원비 장례비 다 저희가 내고, 형님네는 문상객도 안불러서 조의금 한 푼 없이 오히려 수고비 몇 백 받아가셨어요.
    저희 부자 아니고, 임대 살거나 서울시 평균집값에 못미치는 집에 살아요.
    평생 부모 생신, 명절 안챙겨서 저 힘들게 하더니, 제사를 저에게 떠넘겨서, 제가 안하겠다고 해서 
    우리 부부 이혼 지경까지 만든 사람이, 추도예배지는 정성껏 만들어옵니다. 목사님될지도..

  • 11. ....
    '18.9.22 6:02 PM (223.62.xxx.165)

    큰소리로 찬송가 2개 4절까지, 주의기도, 사도신경, 성경 2군데 큰소리로 읽기, 써온 기도, 자유기도 큰소리로 다같이 읽어요.
    시부모 두 분 병원비, 장례비 다 저희가 내고, 형님네는 문상객도 안불러서 조의금 한 푼 없이 오히려 수고비 몇 백 받아가셨어요.
    저희 부자 아니고, 임대 살거나 서울시 평균집값에 못미치는 집에 살았어요.
    평생 부모 생신, 명절 안챙겨서 저 힘들게 하더니, 제사를 저에게 떠넘겨서, 제가 안하겠다고 해서 
    우리 부부 이혼 지경까지 만든 사람이, 추도예배지는 정성껏 만들어옵니다. 목사님될지도..
    게다가 훈계와 잔소리는 덤.

  • 12. 뭔들
    '18.9.22 6:0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안미우리까마는
    지극히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더구나5분만에 끝난다니...
    비용을 걷어서 부담하면 되겠네요

  • 13. ....
    '18.9.22 6:06 PM (223.62.xxx.16)

    시간은 안재봤지만 앞뒤로 같이 큰소리로 읽고 찬송가 두 곡 4절까지 하면
    5분은 아니겠네요. 15분? 20분?
    거기에 왜 기념사진까지 꼬박꼬박 찍는지.
    혹시 다니는 교회에 올리는 건가? 단톡방에도 안올리는 사진을 왜 매번 찍는지도 의아하네요.

  • 14. ㅎㅎ
    '18.9.22 6:12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부담없어요. 그 역겨운 시간을 참는거 외에는.

  • 15. ....
    '18.9.22 6:20 PM (223.62.xxx.238)

    부담없어요. 그 역겨운 시간을 참는거 외에는.
    신혼 때는 명절 4박5일. 공휴일 마지막날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곤 했어요. 끔찍한 기억.
    방 2개 집에서 다 모여서 싱크대 앞까지 요피고 4박 ㅎㅎ
    맞벌이 하는 며느리는 안중에 없지요. 그러나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 맞아요.
    시부모 8년 투병하고 돌아가시니 이제 평온이 오네요.

  • 16.
    '18.9.22 6:57 PM (117.111.xxx.217)

    원글님 너무 순응하며 사셨네요 ‥

  • 17. ..
    '18.9.22 7:31 PM (223.54.xxx.116)

    글 보고는 10 포인트빼고는괜찮네 하다가 원글님 댓글보니 참 사람들이 살아계실때나 잘하지 원글님 보살이십니다 ~

  • 18.
    '18.9.22 7:52 PM (112.149.xxx.187)

    꼭 저런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유난스럽게 저러네요....도대체 이유가???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 19. 롤링팝
    '18.9.22 10:50 PM (218.148.xxx.178)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애문딴지 한분 생존~
    우리는 막내아들 위로 누나4 형1
    형 ㅡ장가 4번
    마지막 장가 15년전 웨딩~
    그러나 또 지병 도져서(두쪽밖에없는데 여자잡는병)
    3년전 쫒겨남~
    나이70 에 혼자 사심
    또 장가가면 인제 안본다는 우리남편~~
    다시 장가가고 안보고싶은마음~
    뭣죄로 내새끼들 결혼 안헀는데
    명절전 .큰집 식구들 우리집 와서 지지고뽁고 난리
    에휴~
    나 죽기저에는 답이 없는 우리집
    우리애들 안보고싶은분은 큰아버지~
    핏줄인데~♡
    얼마나 화상 진상 왠수면~~
    고개 절래절래~~
    작년 시어머님 돌아가심~ 95세
    장례 치르고 남은돈 본인 다가졌으면
    방얻어야 한다고~~
    천만원 정도~
    ㅋ~~
    가족회의
    제가 큰아버지 가져가심 편만하게 지낼수 있음
    가져가라고
    쉬원하게 드림
    누나들 아무소리 안함~
    내놓은 동생으로 생각들 하시는지
    ㅋ~
    지난9월3일 시어머님 첮기일
    복숭아 18000
    계란 한판(막계란)
    사들고 나타남
    왠 계란이요 ???
    20000원 넘으면 배달해준다해서요
    어휴~~
    복숭 18000짜리 나는 살려고 해도 없는데

    애썻소~~
    지엄마 기일 제사 동생이 지내는데
    복숭아^^
    뒷골 앞골 땡기니
    청심완 없이는 살수가 없네요~
    저런 평생 왠수도 있어요
    죽기전 답 잆는 인간~
    너무 멀쩡해서 싸구려 중년 모델처럼 하고다녀요
    복숭아는 김냉도 뒀다가
    오늘 싹 버렸어요
    물맡은 복숭 비맛은 복숭 급히 딴것이라
    상태가 영~~
    빈손으로 오시지~
    내일도 또 큰집식구 들 오심니다
    청심환 한빡스 먹는날입니다

  • 20. 롤링팝
    '18.9.22 10:59 PM (218.148.xxx.178) - 삭제된댓글

    그냥 ~
    웃고 보셔요^^
    제가 35년 동안 봐온 시숙 흉보고싶어서요~
    내일은 또 뭘들고 올까요
    어떤모습으로 나타날까요^^
    82쿡 한십년 보니 이런 집안흉도 보고
    좋아요~~
    명절 잘들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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