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적인 사람들이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떤 예능보다 빠져서 봤어요.
저런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게 사실 힘들잖아요.
아무리 전문직,학벌 좋은 사람들이라도
책 많이 읽지않은 사람들은 저런 대화가 불가능하거든요.
저도 책 많이 읽는다는 사람인데
더 많이 독서하고 그리고 나이들어도 계속 공부를 해야겠구나..생각하며 봤어요.
역시 제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적인 사람들이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떤 예능보다 빠져서 봤어요.
저런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게 사실 힘들잖아요.
아무리 전문직,학벌 좋은 사람들이라도
책 많이 읽지않은 사람들은 저런 대화가 불가능하거든요.
저도 책 많이 읽는다는 사람인데
더 많이 독서하고 그리고 나이들어도 계속 공부를 해야겠구나..생각하며 봤어요.
저런 남편 있으면 사는게 지루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야기꺼리가 많다는 건 매력적 이라
만약 아가씨가 그렇다해도 매력적이라 좋은 남자 만나
결혼 할 수 있는 확률이 90프로 쯤은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부부끼리 이러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우리 큰고모 부부가 이러셨는데 정말 부부가 베스트프랜드로 사셨었죠.
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요 베스트 글 보몈 댓글에 허준이 있던데 누구에요? ㅎ으로 시작하시는 분인가요? 왜 허준으로 불리는지 궁금해서 막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혀준이라하면 수요미식회 그 분 말씀하는거 아닐까요?
네 그분같긴해요 검색하니 황매실 청매실 이야기만 나오던데 청매실로 매실담으면 독성있다고 그랬네요 올해도 청매실로 담근 매실청 항아리에 가득있는데요 ㅠ
지적인 이라고 제목도 수정을 좀....
오타인줄 알지만 문맥이 영 이상해서 한참 생각했네요
거야 쉽죠.
행함이 없으면 갑자기 쓰레기로 보인다는게 함정이죠.
제가 수학을 못해서 이과쪽,특히 수학 능ㅈ력자들보면 경외감
많이 아는 것은 떠나 알고 있는 지식을 자신의 바늘로 엮고 꿰서 완성 할 줄 알고 그걸 조리있게 말 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해요.
그런 남편이랑 삽니다
문제는 집에서 궁디가 세상천지 제일로 무겁습니다.. 애들 키우는데 평생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