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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가 들어왔어요

곱슬곱슬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8-09-22 13:19:57
도정안한 보리쌀속에 잘말린 쿰쿰한 굴비가 있네요. . ㅎㅎ
굴비는 검색하니 쪄서 먹으라 하시니 그럴건데요. .
이 보리쌀은 우째하는지 모르겠어요
굴비향이 베어있긴한데 그리 심하진 않아요
이거 버리지않고 활용하는건지 버리는건지 모르겄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 해서 여쭈어요^^
IP : 124.63.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2 1:22 PM (39.115.xxx.147)

    그냥 버리셔도 되요. 예전 저장시스템이 없을시에 보리속에 묻어두고 보관해서 보리굴비라고 이름지어진건데 요즘 같은 시대에 그냥 데코레이션으로 넣어논거죠.

  • 2.
    '18.9.22 1:25 PM (49.167.xxx.131)

    침고여요 저 무척좋아하는데 비린내는 오래가지만 ^^

  • 3. ,,
    '18.9.22 1:28 PM (121.179.xxx.235)

    보리쌀은 음식물로 버리고
    조기는 쌀뜨물에 담궜다가 비닐
    제거하고 쪄서 살 뜯어서 살짝 양념해서
    먹는데...
    가격대비 젤 별로인게 보리굴비라고 생각 들어요.

  • 4. 굴비
    '18.9.22 1:33 PM (223.39.xxx.27)

    집 안에 냄새 대박
    저도 젤 싫은 게 보리굴비
    귀한 거니 맛있게 드세요
    집 에서 해 먹기 싫은 음식

  • 5. 쌀 뜬물
    '18.9.22 1:58 PM (116.125.xxx.203)

    쌀뜬물에 담가 두웠다가
    싼튼물에 양념장 넣어서 졸여드세요
    대신마늘이 좀 많이 들어가요
    저는 없어서 못먹는데

  • 6. 햇살
    '18.9.22 2:29 PM (211.172.xxx.154)

    녹차물에 밥말아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요. 찔때 소주 부어주세요

  • 7. ㅇㅇ
    '18.9.22 2:43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신데 남편이 보리굴비를 샀대요.
    어머니 드린다고...
    그런데 어머니집 냉장고에도 작년에 들어온
    보리굴비가 아직도 두마리 들어 있거든요.
    제가 갖고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낭 집에 두라고. 애들 먹이겠다고...
    저 못된 며느리 인가요?
    전 시어머니 간병때문에 주로 시어머니께
    와 있는 상황이고요.

  • 8. 곱슬곱슬
    '18.9.22 4:02 PM (124.63.xxx.12)

    모두 답변 너무나 감사드려요. . . 보리쌀은 과감히 버려야겠네요ㅎㅎ우리부부 말린 생선의 그 향을 워낙 좋아해요마늘 잔뜩넣고 보글보글해서 먹어야겠어요. .행복한 추석되세요~~^^

  • 9. 햐....
    '18.9.22 4:07 PM (1.242.xxx.191)

    귀한건데...

  • 10. 맛있어요
    '18.9.22 4:19 PM (220.122.xxx.150)

    보리굴비 정말 맛있어요~
    푹 쪄서 한김 내서 따뜻할때
    일회용 장갑끼고 살 발라서 참기름에 무치면 맛있어요.

  • 11. ......
    '18.9.22 5:42 PM (220.90.xxx.196)

    글쎄..왠지 광고같네요..
    요새 블로그에서 엄청 팔아대더니..
    별로 맛도 없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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