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직으로 공무원 합격했을때, 궁금한게..

궁금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18-09-21 14:15:00

공무원이 장애직으로 해서 합격을 한 경우에,

겉보기에는 키도 180이 넘고 멀쩡하고... 운동도 잘하는듯 하고,

그런데...

이럴 경우, 어떤 문제로 장애직 응시를 한 것일까요?

키도 크고 취미도 테니스 이런 것이고, 사진 출사도 다니는것 같던데 말이에요.


이경우, 어떤 부분이..... 문제일수있을까요??

직업은 교사에요.




IP : 112.76.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2:17 PM (58.140.xxx.82)

    본인이 입 안열면 귀신도 모를법한 사유를 여기다 묻지 마셔요~~

    괜한 추측과 오해로 생사람 잡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 2. 무슨생사람?
    '18.9.21 2:44 PM (112.171.xxx.206)

    저도 궁금한데요?
    이런사람 가끔 보여요

  • 3. mabatter
    '18.9.21 2:51 PM (39.7.xxx.128)

    병이 ㅈ있을거예요 겉으로는 표안나는

  • 4. ...
    '18.9.21 3:04 PM (118.219.xxx.142)

    저 아는 사람중에
    한쪽눈 실명이라 장애전형으로 대학진학한사람있어요
    정말 키도크고 잘생기고 패션감각도있어서
    말안하면 장애인인줄몰라요

  • 5.
    '18.9.21 3:18 PM (125.190.xxx.87)

    저 아는 사람 손가락이 하나 살짝 휘었는데 장애등급 받고 장애인혜택 다 받아요 사지육신 멀쩡한데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도 하고 우리가 아는 장애인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 6. ....
    '18.9.21 3:19 PM (221.157.xxx.127)

    발가락이 하나 더 있거나 없을쑤도 ㅜ

  • 7. 장애등급
    '18.9.21 3:33 PM (222.116.xxx.14) - 삭제된댓글

    장애인 등급 받아서 혜택 볼게 뭐가 그리 있나요
    우리는 남편이 2급입니다,
    전기요금하고 통신비 외엔 실지로 받는게 없네요
    시누가 하는말이 병원비 혜택 받는다고 하는데
    장애인이 병원비 혜택받는게 어디있나요, 보험도 못드는데
    비행기는 혜택있는데 아픈 사람이 무슨 비향기를 맨날 탈것도 아니고
    서울 사는거 아니니 지하철 혜택도 없고
    장애진단 엄격할겁니다,
    우리는 원래 3급이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2급으로 되 있더라구요
    중복장애라 그런지
    울 남편 사지 멀쩡해요, 신경을 다쳐서요, 운동못하고, 언어 지체 예요
    병원가면 의사선생님들이 겁내는 환자이고, 치료받기 좀 그렇고요,
    단지 사지는 멀쩡해요, 장애인인지 잘 몰라요
    말이 약간 어눌한거 빼고는
    평상시는 그래요

  • 8. 저희 직원
    '18.9.21 3:50 PM (222.120.xxx.34)

    인대 파열로 장애등급 받았다고 들었어요.
    겉으모 보긴엔 너무 멀쩡해서 도대체 무슨 쪽 장애로 공무원이 됐는지 궁금해했다는...^^;

  • 9. 안보이는
    '18.9.21 5:34 PM (112.168.xxx.145)

    안보이는 장애도 많아요
    십자인대 파열 허리디스크 장기이식도 장애판정받아요

  • 10. 저기
    '18.9.21 5:52 PM (82.8.xxx.60)

    손가락 휘어서 받은 장애등급은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 못해요. 보행 장애인만 할 수 있는 자리이니 보시면 신고하셔도 됩니다.

  • 11. ...
    '18.9.22 12:44 AM (59.12.xxx.99)

    제 친구는 귀 한 쪽이 안 들려요. 옆에서 오랜시간 함께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일상의 불편함과 위험이 많더라고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몰라요. 장애 등급 받은 사람 천 명이면 900명이 다른 사연일걸요.

  • 12. 조카
    '18.9.22 5:28 AM (1.241.xxx.7)

    신생아때 심장수술했고 폐도 문제가 있어요ㆍ

  • 13.
    '18.9.22 11:51 AM (59.9.xxx.244)

    궁금하신데요?
    정말 이상한 경우라면 신고하세요~

    제가 아는 선생은
    지능점수 낮게 검사한후에(검사에서 모른다고만 하면됨)
    그 결과지내고 장애전형으로 임용 됐어요.
    중학교에서 쓰레기로 찰 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38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884
856837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470
856836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18
856835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46
856834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086
856833 노년의 삶은 필연적으로 외로운 삶인가요 11 원글 2018/09/21 7,036
856832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44
856831 원격으로 로봇청소기 돌렸더니 집에 있던 애가 깜짝 놀라서 전화왔.. 4 세상 신기 2018/09/21 3,995
856830 지메일은 메일보낸후 수신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2 질문 2018/09/21 885
856829 친정이고 시댁이든 명절엔 우리집이 좋아요 2 .. 2018/09/21 1,844
856828 삼지연 호수에서 문대통령 내외분 8 기레기아웃 2018/09/21 2,033
856827 대구랑 아귀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 4 2018/09/21 860
856826 이사할때 보통 떡을 몇집 돌리시나요? 15 ㅇㅇ 2018/09/21 3,722
856825 새로운 직장에 나가게 됐는데.. 기뻐해야할까요? 3 2018/09/21 1,431
856824 큰집에 드릴 선물세트 뭐가 좋나요? 4 ..... 2018/09/21 1,198
856823 고부갈등이 아니고 며느리 집단괴롭힘입니다 9 2018/09/21 3,555
856822 홍콩 10월첫째주 여행가보신분들 계신가요? 5 여행 2018/09/21 948
856821 서브웨이 맛나요~ 27 dd 2018/09/21 4,515
856820 병원환자복 같은 잠옷 사면 이상할가요? 12 mkstyl.. 2018/09/21 2,723
856819 오늘저녁 일산에서 분당까지 어찌올까요? 3 지혜 2018/09/21 1,062
856818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 나왔나요? 4 자녀장려금 2018/09/21 1,980
856817 세월호 조롱 위해 광화문 광장에 '퓨마 분향소' 설치한 일베 14 에혀 2018/09/21 1,899
856816 이해찬님 까는거 위장문파 같네요 67 이상해 2018/09/21 968
856815 일산 코스트코 상황 5 보라 2018/09/21 4,653
856814 송이버섯 갓 핀거랑 안 핀 거 7 버섯 2018/09/21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