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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잉꼬부부였지만....

마.. 조회수 : 6,653
작성일 : 2018-09-19 19:54:56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시어머니 만나니
남편이 꼴보기도 싫으네요.

남편은 남편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분할해서 생각하는것도 10년이었나봐요.

이제 못 참겠네요..

그 엄마에 그 아들이란 생각밖에..

추석 다가오니 정신병오겠네요
IP : 114.205.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8.9.19 7:58 PM (61.84.xxx.40) - 삭제된댓글

    모자지간을 분리해서 생각한
    원글님의 어리석음을 자책하시오.
    유전의 힘은 대단하오.

  • 2. 우째요..
    '18.9.19 8:08 PM (27.35.xxx.162)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ㅜㅜ
    남편만 보내고 시엄마 안만나면 안되나요

  • 3. ㅠㅠ
    '18.9.19 8:09 PM (175.167.xxx.208)

    우린 점점 닮아가네요ㅜㅜ

  • 4. ..
    '18.9.19 8:17 PM (219.240.xxx.158)

    결혼한지 20년 넘었는데
    올가미 시모 안 본지 몇 년 됐는데 세상 편하네요.
    속에서 욱하고 치밀고 오르던 거 싹 다 없어졌어요.
    거짓말에 이간질을 어찌나 해대는지 삼자 대면도 몇 번 인지라
    이젠 식구들도 시모 얘긴 안 믿어요.
    님도 이제 마음의 평화 얻으시라 응원드려요.

  • 5. 남편에게
    '18.9.19 8:42 PM (139.193.xxx.73)

    하소연하고 울고불고 속상하고 못견디겠다는걸 말해야죠

  • 6. 저도
    '18.9.19 10:27 PM (58.120.xxx.74)

    세상 사이좋고 알콩달콩 하다가도 시모만 보고오면 싸우게되고 남같아져 한동안 정떨어지니 열받더라구요.
    자식을 갈라놓는 원수...
    요즘엔 저도 시모보면 안지고 맞받아치고 말같잖으면 대꾸도안해요. 내 도리는 다하되 내 가정을 건드리면 가만 안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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