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 상태인데 항암치료 계속 받고있고 사이즈는 1년째 변동이 없어요. 그냥 수술안하고
이대로 계속 가도 번지지 않을까요?
안클수도 있는데
췌장암은 무섭지 않나요
원래 모든 병에는 예외가 있어요
사이즈도 작고..50대 입니다.
병원에서 수술하자고 안하나요??
항암치료만으로 없앨수 있다고 하는건가요?
50대면 늙은것도 아닌데 그걸 계속 두면서
뭘 기다리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노인은 변화 없더군요
항암 받고 있으니 안 크는거죠...
항암을 했다는 것은 이미 수술적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live with cancer 입니다.
암이 자라지 않게 하면서 암과 함께 사는거죠.
암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죽을수도 있어서요.
수술 힘들거에요. 항암으로 안자라면 그대로 잘 사시면 되어요. 위치마다 다르지만 소화기라 고생이 많을듯합니다. 전에 암을 지니고 십년씩 살던분들 티비에 나온적 있는데 나이많은분들이 암도 덜자란다고 하네요. 건강한분들이 암이 더 잘자란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