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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은혜 남편은 땡잡았네 ..

... 조회수 : 7,303
작성일 : 2018-09-19 10:42:27
유은혜 의원 오늘 청문회 시작했던데..  
연관 검색어에 유은혜 남편이 있어 검색해보니..  
유은혜의원이 성균관대 시절 학생운동하다 구속인가되고..  
나와서 노동운동하다 남편을 만났데요.  
남편이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지만...(사업같은거 하는듯..)
유은혜 얼굴도 이쁘지..키도 크지..  
일등 신부감이었을텐데.. 
조건을 너무 안보고 사랑만 보고 한건지..
남편 사진보니..  
나이차이도 엄청 나보이고..최소 열살이상 나보임..  
외모도 완전 ..ㅡ.ㅡ  
미녀와 야수 같네요.  
결혼후에도 유은혜가 시댁옆(아현동..지금은 재개발 됐지만 당시엔 거의 달동네 수준어었을걸로 사료됨)에서 분식집 운영해서 생계 유지했답니다.  
암튼 유은혜가 여러모로 남편에 비해 너무나 아깝네요.  
외모부터 넘 차이가..ㅡ.ㅡ;;  
부인이 부총리까지 되면..  
아무리 봐도 유은혜 남편은 땡잡은듯....부인복은 최고네요.


IP : 175.223.xxx.1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았ㄴ
    '18.9.19 10:43 AM (121.138.xxx.91)

    ㅎㅎㅎ
    좌파적폐

  • 2. ..
    '18.9.19 10:43 AM (218.148.xxx.195)

    예?? 부총리요???
    그냥 탈탈 털리다가 나가리될거같은데요
    비리의 온상은 자한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던데요

  • 3. 유은혜가
    '18.9.19 10:43 AM (218.235.xxx.117)

    노동운동하다 잡혀갔다구요??

  • 4. ...
    '18.9.19 10:45 AM (1.234.xxx.2)

    그 시절을 겪어낸 그들만의 역사를 땡잡았다 호사가들 입방정으로 말할수 있을까요?
    남의집 일을 어찌 알까요?
    하나 더 말하자면 저는 문대통령의 안목을 믿고 지지합니다~

  • 5. gg
    '18.9.19 10:46 AM (182.225.xxx.51)

    문통 안목 더럽게 없음

  • 6. ...
    '18.9.19 10:46 AM (1.234.xxx.2)

    원글과 댓글 팀들~ 진짜 빨리도 댓글 다네..

  • 7. 점세개
    '18.9.19 10:47 AM (182.225.xxx.51)

    오전 근무중이구나~
    우린 애들 학교 보내고 설거지 청소하고 지금 막 커피 내려 컴 앞에 앉았거든ㅋ

  • 8. 응 알겠어
    '18.9.19 10:50 AM (61.83.xxx.4)

    ......

  • 9. 김근태의원님
    '18.9.19 10:50 AM (118.37.xxx.55)

    김근태의원님밑에서 함께 일하다 만나셨대요. 고양시에서 유기농업해서 안정적으로 생협과 학교 급식 납품하며 억대 수익 올리는 분이에요. 서로서로 윈윈하며 총선때는 외조왕으로도 불리셨죠^^ 외모만으로 판단하면 곤란...

  • 10. ...
    '18.9.19 10:51 AM (1.234.xxx.2)

    점세개인 저는 애들이 좀 더 커서 진작에 보내고 밖에 일보고 이제 들어와 82 하고 이 시국에 쉴수 없어 댓글 다는 중
    정상회담에 고춧가루 뿌리는것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 11. 비리 또나왔네
    '18.9.19 10:52 AM (175.223.xxx.3)

    남편이 학교 급식 납품이요? 아내가 국회 교문위 위원인데요??
    억대 연봉인데 공직자 재산신고를 이천만원만 한거예요?

  • 12. ...
    '18.9.19 10:54 AM (1.234.xxx.2)

    아.. 댓글로 주고 받으면서 사실로 만드는거구나?
    학교 급식 변천사를 들으면 저런 뻘글 못쓸텐데?
    뭔가 꼬투리 잡고 싶지?
    의혹만 막 던지고 모르쇠하고 주고 받으면 되나보지?
    돈 편하게 벌고 싶지?
    허 참.. 나라꼴은 어찌되든 상관없는 알바들

  • 13. 나무
    '18.9.19 11:00 AM (147.6.xxx.21)

    학생운동을 했건 노동운동을 했건 위장전입이 여러번이고 현재 나오는 얘기만 봐도 인사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14. ㅇㅇ
    '18.9.19 11:04 AM (218.156.xxx.10)

    유은혜 광화문에서 봤는데

    나이먹은 미코같았음

  • 15. 점세개
    '18.9.19 11:05 AM (182.225.xxx.51)

    애들 다 키웠다니 교육은 강건너 불구경인 모양ㅉㅉ

  • 16. ...
    '18.9.19 11:06 AM (1.234.xxx.2)

    제가 평범한 서민인데... 제 역사를 돌아봤어요..
    그런데 저도 위장 전입이 있네요..
    그게 꼭 학군이나 재산 불리는 목적이 아니라 남편 근무지나 여러 이유로, 개인 사정상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부모님 문제도 걸렸고 사람 사는게 단순하지는 않네요. 주변에 가끔 농담으로 주민등록법 위반했다고 얘기도 해요..

    그.런.데.
    농지 투기하려고 고추 꽂아 놓고 사진 찍은 그인간들과 같은 취급은 너무 하지 않나요?
    그들은 그게 기본이었고 그 위에 여러가지가 더 있었죠?
    그새 잊으셨나봐요?
    전 위장전입으로 발목잡고 싶지는 않네요.

  • 17. 커밍아웃
    '18.9.19 11:08 AM (182.225.xxx.51)

    점세개 커밍아웃
    자기가 위장전입 했으니
    교육부장관도 위장전입 오케이??
    지능적 안티인가 바보인가?ㅋㅋㅋ

  • 18. ...
    '18.9.19 11:09 AM (1.234.xxx.2)

    애들이 좀더 커서 일찍 보냈다는 말을 다키웠다고 도약하네요?
    글은 대충 읽고 빨리 공격해야 수당이 더 나오나봅니다?

  • 19.
    '18.9.19 11:09 AM (121.138.xxx.91)

    점세개 범법자

  • 20. 급식
    '18.9.19 11:21 AM (118.37.xxx.55)

    땡잡았다는 소리에 아는 분이라 그렇진 않다는 얘기 하려고 들어왔다가 알바소릴 다 듣네요. 자한당 알바요? 하 참....
    학교급식의 경우 가급적 국산, 친환경, 근거리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농장들이 직납은 거의 못할테고. 아마 생협 등에 납품할 거고 그게 급식으로 가겠지요. 그만큼 안정적인 공급처가 있는 좋은 농장 운영한다는 말에 무슨 문제 있나요? 다들 그 정도는 다 알지 않나요? 학교 게시판 들어가면 급식공급업체가 다 나오잖아요?? 1.234는 돈받고 댓글 다나? 모집책을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지 그 방법이나 좀 압시다. 나도 알바로 통장잔고나 불리게. 내가 댓글 단 글에 훅 댓글이 늘어나서 왜 그런가 들어와봤더니 무슨 알바운운?

  • 21. ...
    '18.9.19 11:21 AM (1.234.xxx.2)

    네.. 저는 과거 주민등록법 위반자 맞습니다..
    그런데 그거 주변에 사례 많습니다. 투기나 학군에 의한, 의도한 위장전입과 구분은 되어야 할것 같네요~
    세상좀 단순하게 살아오셨나봐요...

    http://m.cafe.daum.net/moonfan/bhr8/90652?q=주민등록법 위반 위장전입&

  • 22. ...
    '18.9.19 11:25 AM (1.234.xxx.2)

    급식님 죄송합니다..
    밑에 댓글 때문에 흥분했습니다..

  • 23. ...
    '18.9.19 11:25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위장전입, 병역면탈, 우리나라 좋은나라 ^^

  • 24. 위에
    '18.9.19 11:27 AM (220.71.xxx.33)

    주민등록위반자님 보세요.
    유은혜 저 여자도 덕수초에 보내려고 위장전입 했다고 본인 스스로 밝혔어요.
    강남만 아니면 학군이 아닌건가요?
    위반자님은 같은 위반자 동지니까 이해해 주시면 되구요
    남편 직장 따라 이동도 많았지만 위장전입은 꿈도 꾸지 않았던 저같은 사람한테는
    유은혜 저 여자는 부적격자예요.

  • 25. 다른거떠나서
    '18.9.19 11:28 AM (1.239.xxx.196)

    유은혜가 교육부장관 부총리? 기간제 정규하자고 임용고시생들한테 똥 뿌리고 진짜 함량 자질 다 모자라요. 김상곤보다 더 못한 ㅠㅠ.

  • 26. 아니
    '18.9.19 11:29 AM (39.7.xxx.224)

    어떻게 알면 알수록 비리가 나오는지.. 아내가 국회 교문위 위원인데 남편은 학교급식 납품사업자?

  • 27. ^^
    '18.9.19 11:30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살다살다 이번 정부 인사는 헐입니다
    외모보고 뽑는줄

  • 28.
    '18.9.19 11:33 AM (211.206.xxx.180)

    남편이 고양시 학교급식납품인 거 82에선 지금 알다니 신기하네요. 사범대생들 사이에선 진작 알고 반대하던 사항.

  • 29. 하~
    '18.9.19 11:39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자기 이익 위해서는 눈치도 물불도 안가리는 타입이군요.
    돈에도 악착이고.

    덕수초보내려 위장전입.
    후원금 만땅 받은 사람 의원추천,
    사무실 비용도 분담시키더니
    교문위 위원이 남편을 학교급식 납품시켰다고요?
    남편회사 직원도 본인 보좌관이가로 월급 줬다고 하고,
    남편 매출신고도 줄여했다고 하고,
    60회 교통위반 범칙금 중에는 스쿨존 범칙금도 포함이라고 하고..

    하~,뽑아도 어디서 저런 사람을 교육부총리 후보로 뙇 뽑아서 청문회에 올려놓나요.

  • 30. 이사람
    '18.9.19 11:42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누가 유은혜 장관으로 추천했나요?

    이제부터 추천인도 공개하면 아무나 후보안될것같네요

    누가 추천했냐고요

  • 31. ...
    '18.9.19 11:43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안밖으로 아주 잘 해먹었네요.
    학교선생들은 지자식 데려다가 성적 퍼주고
    국회의원 남편은 지역 학교 급식 납품업자???
    으이구.

  • 32. phua
    '18.9.19 11:43 AM (58.123.xxx.184)

    스스로 물러 나길 바랍니다.

  • 33. ...
    '18.9.19 11:44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아주 나라꼴 잘~~ 돌아가네요.

  • 34. ㅇㅇ
    '18.9.19 12:00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청문회 유튜브 댓글

    장관 후보자가 아는게 없다

    지금 쉴드쳐주는 건지 욕하는 건지도 모르고 앉아있다고
    애키우고 국회의원 하느라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도 몰랐던것 같다
    그런데 마지막에 빅엿
    자료 제출 하세요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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