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가 강한만큼
저한테도 자상해서 좋았는데..
원가족과 분리가 잘 안되네요.
원가족을 저보다 더 사랑하는 듯요.
10년차. 이생망...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목한 가정환경의 남편.. 어떠세요?
.... 조회수 : 3,477
작성일 : 2018-09-18 19:23:38
IP : 118.17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9.18 7:28 PM (93.204.xxx.232) - 삭제된댓글효심이 매우 깊습니다ㅠㅠ
2. 결혼했다고
'18.9.18 7:31 PM (139.193.xxx.73)원가족과 분리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잘못인가 허네요
님도 남 부모님께 잘하면 되는거죠
그쪽만 원가족 있답니까3. ..
'18.9.18 7:32 P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불행인지 다행인지 효심은 깊지 않고 처자식에 올인해요..
4. 우리집도
'18.9.18 8:16 PM (211.218.xxx.66)우리집도 처자식한테 완전 헌신적입니다
5. 헐
'18.9.18 8:34 PM (218.234.xxx.126)139님 그럼 결혼을 왜 시키시나요
결혼은 원가족에서 독립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죠6. 저희는
'18.9.18 8:35 PM (49.167.xxx.225)화목은 아니구요..보니까 시부모님 사이가안좋으시고..
시어머님이 고생을하셔서..
아들이 그걸보고자라 그냥..
시어머니의 남편으로 살고있구요..
시부모님 그냥 같은집에 사시는것뿐..
홀시모 홀시부 있는집이나 다름없네요..
사이가 안좋으니 아들만 바라바요..7. 음
'18.9.18 8:44 PM (112.118.xxx.153)저도 남편도 다 무난한 가정 출신인데요 양가 부모님께서 저희 결혼할때 니네 둘이 잘 사는게 효도다 그러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은 가정 중심이고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예요. 부모님들은 두 분이 사이 좋아서 그런지 저희들한텐 이래라 저래라 도 없고 남편도 적정선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결혼22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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