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이 대기업 인성 검사에서
성실하게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논조로 답했던 2년전에는 떨어졌고
작년에는 될대로되라 하는 식으로 그야말로 자기 성격대로
싸우면 싸우고 안되면 말고 그런식으로 답햇더니 붙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딸이 자기는 솔직히 이기적인것 같다고 답하면서 느꼈대요.
지인이 궁금 해 하는게
성실성 답안에 거짓이 발견되어서 떨어진거냐
막가파 답변에 거짓없어서 붙은거냐
막가파 답변이 진취적이고 열심적이어서 붙은거냐
어떤 것 같느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운이었다고 답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