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을 김발에 랩깔고 일단 얼렸는데요
만들어진 모양이 김밥처럼 동그랗지가 않고 약간 사각(?)처럼 되었는데
그냥 얼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 모양이 예쁘게 잡히지 않아도 나중에 전 부칠때
모양 성형(?)이 가능한가요?
처음 해 보는 거라 조심스럽게 했는데도 모양이 예쁘게 잡히지 않더라구요
김발에 마는 거라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그리 만만치가 않네요
그냥 저 상태로 놔 둘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꺼내서 다시 손으로 빚어서 전을 부칠까요?
시댁에 가져 가야 하는데...
초보라 너무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