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꿈을 꿨는데
제가 혼자 시댁을 찾아갔어요.
근데 말도 없이 이사가버리고 빈 방에 종이박스 하나만 방안에 덩그러니 남아있더군요.
신랑한테 전화해서 이사가시는거 알고있었냐 물으면서
남은 잔해들 사이로 흔적을 찾다가 깼습니다.
사실 저희는 신랑과 시부모님의 불화로 3년째 왕래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 꿈이 무슨 의미인지..
그냥 명절이 다가와서 꾼 꿈일까요?
아침부터 심숭생숭하네요.
혹 해몽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꿈..
..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8-09-18 08:49:44
IP : 211.202.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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