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때 구입한 침대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당시에 비싸게 주고 산거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엄청 편해요.
그런데 아이가 유전적 요인(아빠가 비염)으로 환절기때 비염때문에 너무 고생하는데.
침구나 카페트 관리 잘해줘야 하는거 알지만,
침대까지 교체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어제 침대 바꾸러 시몬스 갔더니
10년 썼다니까. 5년 더 써도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침대에는 15년 보증이라고 붙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매트리스로 구입하려다보니 비용이 엄청 나네요...
2개월 간격으로 웅진 매트리스케어 받고 있는데
먼지 보여주면서 기사가 위생상 매트리스 바꿔야 한다고해서
비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바꾸려고 한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침대 렌탈 유도하려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스프링 등 매트리스가 고장나서 침대 교체하는거 말고도
위생상 얼마 주기로 교체줘야 할까요?
비용이 한두푼도 아니고... ㅠㅠ
아이 비염 이신분들 침대랑 침구 비법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