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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사건...남자를 그리 뜯어놓는데 남자도 살려면 말렸겠죠...

멍멍멍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8-09-17 11:41:04

구하라 멍보니 맞아서 생긴건 아니네요..


솔직히 저 여린 몸이 180 남자한테 맞으면


멍으로 끝나겠어요?


남자얼굴 저리 될 동안에 구하라도 같이 맞았다면


멍으로 안끝났을거예요.


멍위치도 그렇구요...


남자가 아무리 맞아준다해도 적어도 방어는 해야하잖아요?


방어해도 얼굴이 저 모양인데


그냥 구하라가 깔끔하게 미안하다....상처는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모든 치료 다 받게 해주겠다..이러면


오히려 여론이든 뭐든 나을텐데


남자쪽 얼굴상처 드러난 마당에 저러니


더 정떨어지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IP : 39.121.xxx.10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말을 뒤집으면
    '18.9.17 11:43 AM (183.100.xxx.6)

    그 남자도 얼굴뜯길만해서 뜯겼다가 됩니다

  • 2. ㅇㅇ
    '18.9.17 11:44 AM (61.106.xxx.237)

    동감이요
    구하라가 난동피우고 때리니 남자가 못때리게 잡으면서 생긴멍같아요
    진단서 전치 1주 ㅎㅎ 1주에서 웃습니다.

  • 3. ㅠㅠ
    '18.9.17 11:44 AM (49.172.xxx.114)

    지 승질이 못이겨 발광하다 생긴 상처든 맞아서 생긴 상처든

    얼굴에 난도질한거는 용서가 안되네요

    아들아느 딸이든 내자식 얼굴에 칼자국 같은 상처 내놓으면 용서못할거 같아요

  • 4. .....
    '18.9.17 11:45 AM (39.121.xxx.103)

    말려서 생긴 멍이랑 얼굴 뜯는거랑 같나요?
    첫댓글 사고는 참 독특하네요.
    멍이라는건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는데 가끔 생겨있는게 멍이에요.

  • 5. 어디서
    '18.9.17 11:46 AM (59.11.xxx.194)

    지랄발광하다 생긴 멍자국이랑
    얼굴에 난 손톱자국을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
    절대 비교불가

  • 6. ....
    '18.9.17 11:48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구하라 골절됐으면
    남자가 폭력쓴 게 될텐데.

  • 7. 좋을 건 없어요.
    '18.9.17 11: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물건 던졌다잖아요.

  • 8. 남자가
    '18.9.17 11:51 AM (59.11.xxx.194)

    얼굴 할큄당하고서 열받는데 때리진 못하고
    물건 던졌겠죠

  • 9.
    '18.9.17 11:55 AM (49.167.xxx.131)

    새벽에 술먹고 들어가 헤어지자니 자던여자가 뜯었을까요 전 남자도 정상아닌걸로 보임

  • 10. ㅇㅇ
    '18.9.17 11:58 AM (1.245.xxx.179)

    진단서 1주는 남자가 구하라 자궁쪽 때려서 하혈해서 산부인과서 나온 진단서고 정형외과 진단서는 2주래요 남자가 완전 싸패같던데요 저래놓고 구하라한테 기자한테 제보해서 니 연예인생명 끓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 11. ㅇㅇ
    '18.9.17 11:59 AM (1.245.xxx.179)

    실제로 저남자 구하라 패고 디스패치에 제보했다죠 이메일내용보니까 소름끼치던데 그남자가 디스패체에 보낸 이메일에 구하라건 제보한다고 빨리 연락달라고 절대 실망시키지않을 내용이라고 이메일응 2통이나 보냈음

  • 12. 디스패치
    '18.9.17 12:01 PM (175.223.xxx.48)

    메일 보낸거 보니 남자가 더 아주 악질

  • 13. ㅇㅇ
    '18.9.17 12:01 PM (1.245.xxx.179)

    구하라가 매니저랑 그 전날 다른 연예관계자 남자 만났는데 구하라 남친이 구하라가 일적이던 사적이던 남자만 만나면 그전에도 난리쳤다고 저 날도 구하라가 매니저랑 다른 연예관계자 만난걸 트집잡아 술쳐먹고 들어와 구하라 패고 구하라집 공기청정기도 그남자가 던져서 박살내고 문짝 다 부수고 그랬다고 구하라랑 같이 살고 있던 후배가 목격했데요 그 미친놈 난동 부린거

  • 14. 짜지렴
    '18.9.17 12:0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오밤중에 들어와서 발로 차고 폭행했던데..
    님이라면 가만히 맞고 있겠어요?
    게다가 힘약한 여자니까 있는 힘껏 방어하고 달려들었겠죠...

  • 15. ㅇㅇ
    '18.9.17 12:04 PM (1.245.xxx.179)

    그리고 그 당시 경찰이 현장조사때도 쌍방폭행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그 미친놈이 구하라 자궁출혈 할 정도로 팬정도인지는 몰랐는데 그 미친놈 그래놓고 구하라 연예인 못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하니까 구하라는 사건 확대시키고싶지않아 자기들 선에서 정리하려고했는데 그 미친놈이 선빵날려 여론 호도하니까 구하라도 그날 있던거 밝힌거던데요 완전 미친 싸이코패스놈한테 걸림

  • 16. .....
    '18.9.17 12:0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1.245.×××.179
    입에 거품 물고 관련 글마다 쉴드치고 다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 저도
    '18.9.17 12:08 PM (211.36.xxx.71)

    동감....
    남자한테 제대로 맞은 여자의 몸은 저렇지 않죠
    일단 엄청 부어요...얼굴은 공개 안한거 보니 멀쩡한듯
    지혼지 지랄 발광해도 저장돈 나와요
    180 장신 그리 뜯어놀라면 청정기 믄 부수면서 몸 이리쿵 저리쿵 둘다 부딪히며 몸싸움같이 남자는 막고...방어흔 남죠
    구하라측 언플이 진짜 실망스러워요 구하라답다

  • 18. ..
    '18.9.17 12:10 PM (1.227.xxx.232)

    님들아 자궁출혈은 열받으면 나는거에요
    배맞아서 피나는게 아니고. 아휴 답답이들 ~~

  • 19. ..
    '18.9.17 12:11 PM (1.227.xxx.232)

    산부인과 진단서에 질출혈이라고 되있지 어디가 배를맞았다고 되있나요 지가 난리부르스치다 생긴 멍이거나 남자가 팔잡아서 생긴 멍이더만 손등은 지 주사맞아서 생긴멍이고

  • 20. ..
    '18.9.17 12:13 PM (1.227.xxx.232)

    공기청정기도 뭐 모서리 조금 벌어졌지 다부서지고 그런것것ㄷ아니더만.그냥 몸몸ㅆㅏ움에 청정기가 넘어져서 벌어진거같더만 .님들같음 얼굴할퀴고 지랄하는ㄷㅔ 열안받겠음?

  • 21.
    '18.9.17 12:22 PM (121.132.xxx.204)

    제가 남자라도 언론사 제보 하겠네요.
    얼굴 뜯어놓을 성질인데 돈도 있고 유명하고
    저 상황에서 어 하고 있으면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일 다반사죠.
    처음에 고소했을때 남자 찌질이 되는 분위기었다가 사진보고 여론 바뀐거잖아요.
    가만히 고소만 하고 두문불출 했으면 소속사 언플 어떻게 당하겠어요. 여기 댓글도 멍 자국 하나로 뒤집히는데

  • 22. ㅇㅇㅇ
    '18.9.17 12:24 PM (114.200.xxx.75) - 삭제된댓글

    생리도 질출혈이라고 진단합니다.
    진단서 소견에 (환자본인의 진술에 의한 구타?)

  • 23. ....
    '18.9.17 12:25 PM (115.136.xxx.77)

    저도 자궁출혈이??? 싶었는데
    배 맞아서 생긴거면 배사진도 찍어올렸을 듯 한데
    팔다리 멍만 있네요
    스트레스 받거나 과로해도 출혈은 있어요...
    그 외의 멍은...
    맞아서 났다기보다는 할퀴는거 말릴려고 꽉 잡다 생긴 멍인 듯요..

    일단 구하라가 예능에서 보여준 운동신경이
    운동선수급인지라...

  • 24. ㅇㅇ
    '18.9.17 12:25 PM (49.168.xxx.249) - 삭제된댓글

    메일 내용 소름..

    실망시키지 않아요. 연락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재주도 좋아
    '18.9.17 12:30 PM (220.118.xxx.195)

    구하라는 얼굴은 하나도 안 다쳤나봐요
    재주도 좋아
    남친이 봐 주느라 얼굴은 손 안 댔나봐요

  • 26. ..
    '18.9.17 12:31 PM (211.48.xxx.47)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집안이 난장판이고 공기청정기 박살이라고 하길래
    보고 왔더니 생각보다 멀쩡하네요
    제경우 자궁 출혈은 습관성이었네요
    처녀 때도 잠못자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 하거나
    카페인 조금 강한 음료만 마셔도 자궁출혈
    자궁 출혈이 폭력의 결과라고 하기엔...

  • 27. .....
    '18.9.17 12:37 PM (182.229.xxx.26)

    내가 구하라라도 맞은 얼굴사진은 공개 못하겠네요. 진단서에 얼굴도 멍이 있다는데... 여자랑 남자랑 개싸움하면 손톱이 길어서 할퀸 상처가 날 수밖에 없지만 남자는 공기청정기 집어 던지고 주먹쓰고 발로차면 여자는 죽을 수도 있어요.
    둘다 똑같이 개싸움한 쌍방폭행인가보다.. 지들이 알아서 하면되지 구하라만 가해자라는 분은 그냥 구하라가 싫어서겠죠. ㅎ
    언론사에 제보하면 구하라 뿐 아니라 얼굴 알려진 본인 얼굴도 나돌텐데.. 그 남자도 보통 막나가는 인간이 아닌 듯. 제정신으로 사는 인간이면 일을 이렇게 만들진 않겠죠.

  • 28. 불공정에
    '18.9.17 12:42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

    화나는 거예요
    돈있고 소속사 있는 구하라가 남의 얼굴 그리 만들고도 피해자로 여론 만들려는게 답답한거예요

  • 29. 배고파
    '18.9.17 12:50 PM (211.59.xxx.122)

    결론은 둘다 똑같은 xx입니다
    어느 하나 더 잘하고 못하고 없는거 같아요

  • 30. ..
    '18.9.17 12:59 PM (210.178.xxx.230)

    살면서 제일 황당한게 피해자되었는데 쌍방과실로 몰리는거에요. 저 ㄴ 힘도 무지 세다고 동료연옌들이 많이 얘기했죠

  • 31. ㅇㅇ
    '18.9.17 1:14 PM (111.118.xxx.4)

    정신나간 82쿸 여자들 ㅋ

    여자 힘이 세봤자 남자에 비교하면?
    한밤중에 남의집 들어온 남친은?
    남자한테 맞을땐 여자가 할수있는건 그나마 손톱으로 긁는것임을 알테고

    대체 어떤 정신머리로 쌍방이 아닌 일방을 주장하고
    여자의 일방적인 폭행이라 하는지?

    아들 낳아서 뇌가 변한건가? ㅋㅋㅋ

  • 32. 여자의 적은 여자
    '18.9.17 1:17 PM (119.197.xxx.28)

    82에서 극명하게 보여주네요.

  • 33. 그런
    '18.9.17 1:28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프레임 안먹힙니다
    남자들은 안그런데
    여자는 왜
    꼭 같은 여자로써 창피하다느니
    여자의적은 여자라는둥 ㅋ

    후지고 한심한 사고방식이구요
    성별대결하고싶지않고
    일의 시비만 가리고 싶습니다.

    구하라 몸보니 얼마나 지랄맞게 패악질했는지
    더 잘 알겠구요
    얼굴긁러논거보고 악마같은년인것도 잘 알겠더군요
    저런뇬 무조건 수갑채워 구속시켜야되는데...

    바보같이 합의라니

  • 34. ...
    '18.9.17 1:37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남자도 평소에 의심하고 저질스럽게 몰아가고 했던거 같긴 한데 제가 보기에도 의도적으로 가격한 멍 같지는 않아요. 세게 타격당하면 저 정도 아니고 푸른 보랏빛일 텐데...지금 제 다리에 이유도 모른채로 생긴 멍이 구하라 멍보다 진할 정도거든요. 남자도 세게 붙잡고 밀고 했겠죠. 하혈은 스트레스로도 할 수 있는 거라 뭐라 말하기 그렇고요.

  • 35. 시녀들
    '18.9.17 1:39 PM (223.33.xxx.48)

    시녀노릇은 안부끄러운가ㅋㅋㅋㅋ
    시에미 타령 여자의적은 여자 타령

  • 36. ...
    '18.9.17 1:4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남자도 사건 직후에 화가 치밀대로 치밀었고 상대가 유명인이면 세상에 실체 다 까발리겠다는 생각 할만하지 않나요. 나중에 전화 안 받았다는거 보면 조금 진정되고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자 생각한거 같고요. 또 돌아가는 상황이 억울하니 인터뷰했겠고 감정의 흐름 이해되는데...

  • 37. 미친사람들
    '18.9.17 3:10 PM (61.79.xxx.165)

    구하라 멍든 사진 보고도 남자편만 들다니 다들 미친건가
    남자 문자 내역 올라온거 보니 의처증(?) 집착증 대단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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