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탱크탑입고 선풍기를 틀어놓습니다.
제 나이 43세에 미혼입니다.
제가 너무 더워하니 엄마가 속상해하시면서
갱년기온다고 폐경온다고 관리를 하라고 하십니다.
도대체 뭘 관리를 해야 할까요????
중학교 2학년 생리시작하고 그때부터 생리불순이었습니다.
주기는 ... 따질수도 없고 오락가락입니다.
20대 후반부터 다니던 산부인과가 있는데
1년에 2~3번 정도 진료받는데 초음파 후 이상은 없다고 하고
적극적인 치료 ... 이런것은 없습니다.
엄마는 완경이 늦춰질 수 있도록 더 늦기전에 관리를 하라고 하는데
현재 가는 산부인과는 개인 산부인과고 여자선생님이라서 가는건데
뭔가 진료해야할 의지가 없으신거 같습니다.
내과가서도 폐경에 대한 상담이나 진료가 가능한가요?
폐경 전 관리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