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007년 자고나면,,천만원씩 오르더만,,,
그 후 10년간 슬금슬금 빠지더니...
올해는...슬금슬금도 아니고,,한꺼번에 무지막지하게 오르네요.
우리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인데....1년도 안되 상승폭이 1억 3천이 되어서 마냥 좋더만,,,
지난 10년간 비슷하던 주변 아파트들 몇군데 보니...우리 아파트는...양반들만 모인건지..
비슷한 아파트들 상승폭이 2억을 다 넘었더군요..
용산등의 몇군데 빼고 강북 웬만한 곳은 4~5억 정도면...30평대를 매수할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웬만하면 6억~7억 정도가니...
아파트없는 사람은 영원히 아파트 살수는 없을 듯하고
비교적 적은 평수에 살던 사람도,.,,큰 평수로 살려면,,,,허리가 뿌러지도록 일해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노무현 정권때 오른건..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무마하더만...
지금 오르는건 또 누구 탓을 댈려는지...참..나..
좌파 정권에서 주식/부동산이 폭등한다는 말이 진리는 진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