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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은 타고나는 건가요?

...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8-09-16 07:03:13
아이들 일대일 홈스쿨링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다같은 24개월~25개월인데
누군 첫수업부터 가만히 앉아서 저와 책, 교구에 집중 해요
호기김 어린 눈으로 집중을 해요
그걸 30분 이상 하는데
제가 이끄는 방향대로 이해를 하고 잘 따라오는 좀 특별한 애들이 있어요
드물지만 있어요
그런데 그 부모들을 보면 다들 직업이 공부를 잘한 사람들이 갖는
그런 직업들이더라구요(교사 의사 대기업 연구원 등)
반면 수업이 아예 진행 안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5분 최대 집중력이랄까
5분도 안되는 애들 수두룩 하고 대부분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든요
그런 아이들은 좀더 지나서 하겠가고 부모가 먼저 끊는데
담당쌤이 한 일이년 뒤에 가도.... 비슷하다하더라구요
이 일을 어느정도하니 결국 이런 것도 다 타고나는건가 요즘 그런 생각 들어요
IP : 211.36.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8.9.16 7:11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집중력이 지능의 큰 부분이고, 능력 지능 타고난다는게 이런 부분이에요. 돈으로 발라도 안된다는게... 누구는 10분 해도 흡수하고 이해하는데 누구는 하루종일 가르쳐도 못알아듣는게 집중 때문입니다. 반대로, 집중을 못하는건 재미 없어서 못하는거에요. 집중 못하는 애들도 맛있는걸 먹거나 게임하거나 그러면 더 집중 잘 할껄요. 기본적 욕구 아닌걸 재미있어 하는것 자체가 잘 이해하고 호기심이 있어서이고 공부란게 그런거죠.

  • 2.
    '18.9.16 7:53 AM (14.52.xxx.110)

    물론이죠
    하지만 집중력 만으로 모든걸 판단하면 안 돼요
    Adhd 치료 받는 아이 중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머리로 가 잛은 집중력으로 서울과고 가고 그러는 애들 있어요
    편견은 갖지 마세요
    저 아이들은 똑똑하고 어떨꺼아 이런

  • 3. 리봉리봉
    '18.9.16 8:01 AM (220.76.xxx.175)

    집중력 공부능력 타고나죠. 한번봐도 암기하는 사람이 있고
    백번을 봐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타고는 나지만 꾸준하지 않다는거 환경에 의해서 되고 안되고 맞고 안맞고가 있어서요.
    인간은 규정지을수 없는 유기체에요.

  • 4. ..
    '18.9.16 8:01 AM (218.148.xxx.164)

    집중력, 호기심, 끈기, 욕심, 지능 다 타고나요. 공부를 잘하는건 지능만 좋아서가 아니라 집중력, 인내심, 잘하려는 욕구 등이 연계된 경우고요.

    게임만 집중해서 하느라 밤에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는 경우부터, 연애한다고 집중해서 정신 못차라는 경우도 있으니 집중력만으로 공부 잘한다고 단정할순없죠.

    단, 공부 잘하는데 반드시 필요한게 집중력인건 맞구요.

  • 5. 줄을잘잡아야
    '18.9.16 8:4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탯줄이 곧 인생

  • 6. ...
    '18.9.16 12:06 PM (123.111.xxx.35)

    타고나는거 있는거같아요..
    저 어릴때부터 공부잘했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반에서 1등하고.. 그후로 쭈욱 반에서 1등근처에서 있었어요. 근데 전 속으로 이상했거든요.
    난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1등이래요 ㅡㅡ 뭐지.. 싶었어요.
    공부허기싫어 뒹굴하면서.. 엄마가 하라는 숙제만 간신히 하기도 하고..안할때도 있고.. 그러고 시험보면 1등이었으니까요.

    근데 저는 이해력과 집중력이 좋은편이더라구요. 그래서 1번정도 짧은 시간 집중해서 보고 시험보면 정답을 맞추는거..

    제 딸도.. 아직 어리긴 한데...
    집중력이 좋네요. 문센같은거 다닐때 보면 다른아이에 비해 눈이 초롱초롱하니 선생님에게 집중하고요..
    옆에서도.. 어린애가 집중해서 보는게 좀 보이는지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 7. 근데요
    '18.9.16 12:16 PM (58.127.xxx.89)

    꼭 부모와 연결지어 생각할 건 아닌 게,
    울집 아이 둘이 각각 하나씩 저래요
    부모 영향도 물론 있겠지만 각자가 타고 나는 면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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