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한테 가해자 상태가 안좋다고
가해자를 위해달라고 하는데
그럼 가해자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고 ㄷㄷ
과대언니 좋은캐릭으로 봤는데 꼰대력 대단하네요 ㅋㅋ
미래는 도와줄 수 없다고 거절하는데 그래도 도와달라고 헐
사람 보는 눈 다양해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교통정리 잘해주고 좋던데 ㅜㅜ
동원이 뒤쫓는데 경석이보다 더 각잘잡고 겁나빠르게 뛰어서 더 멋있던데요 ㅎㅎ
그리고 미래가 도와주고싶어 할 것을 은이가 알아서 길을 터주는것으로 봤어요
미래가 착하잖아요
수아얘기한다는데 만나러 나오고 그것부터가 미래가 아직 수아를 위하는 좋아하는 맘이 남은걸 알고있는거죠
그렇죠 맞아요 좋은게 좋은거죠
드라마 마무리고 다 좋게좋게 끝나야 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이라면 과대언니가 미래한테 너 힘들었겠다 어쩜 그럴수있니 사람이
미래입장에서 이야기해주고 미래걱정 해주고 하면서 수아 도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수아 힘들어보인다 니가 도와줘야겠다 하니 ..
드라마라서 아름답게 그린거같아요 갈등 마무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