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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조회수 : 8,793
작성일 : 2018-09-17 11:47:55

오빠가 사업자금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저희가 돈이 없어 남편 명의로 있는 상가 팔아서

2억5천을 해줬어요.

그때가 15년전이고 돈은 한푼도 못 받고 오빠도

쫄딱 망했어요.

저희는 상가 월세도 못받고 남편은 사업이

잘 안되어 극서민층으로 전락해서 서울이 아닌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이사가야 합니다.

그런데 친정엄마는 가끔씩 회계하라고 톡을 보냅니다.

저희가 성당을 다니다 사는게 힘들고 친정 배신으로

무기력해져 성당을 안다니는데 계속 성당 다니고 기도하라고

톡을 보내고 어쩌다 친정집에가도 성당 다니라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저희가 괜찮게 살때 금전적인 도움도 많이 줬고, 제가 참

존경 했던 엄마인데 점점 너무 짜증이 나요.

저희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사는데...

저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무기력에 못 빠져 나오고 있는데,,,

친정가면 억지로라도 웃고 대접해 드리는데 엄마는

왜 제 심정을 모르실까요?????

IP : 211.196.xxx.16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8.9.17 11:51 AM (223.62.xxx.49)

    웃고 대접해드리니 잘못을 모르죠
    엄마랑 오빠때문에 이렇게 힘들게산다 얘기하세요
    최소한 사과라도하시겠죠
    남편분이 정말보살이시네요

  • 2. //
    '18.9.17 11:5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일 한심해요
    무슨 오빠 사업 자금 마련한다고 남편상가까지 팔아서
    돈을 보태줍니까 친정이니 원글님이 거절했음 될일을~
    그리고 친정엄마땜에 스트레스받음 안가면 되지
    억지로 웃는건 뭡니까?
    남편이 불쌍하네요 처가 잘못만나 개고생하니~

  • 3. 원글
    '18.9.17 11:54 AM (211.196.xxx.166)

    오빠 사업 자금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해주라고 해서 한거에요...ㅠㅠ
    전 반대 했었구요. 친정에선 아버지랑 언니는 반대했었는데,
    엄마는 오빠 편이었고 울면서 자기 아들 불쌍하다고 그러는데
    저도 차마 모질게 못했었죠...ㅠㅠㅠ

  • 4. ..
    '18.9.17 11:54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친정 가서 왜 억지로 웃어요? 그러고도 친정에 가다니.. 남편이 보살이네요 22 2 내 지옥은 내가 만드는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속편한 소리 ㅘㄴ다고 사람 속 좀 그만 뒤집으라고 죽지 못해 산다고 왜 말을 못해요.

  • 5. ㅡㅡ....
    '18.9.17 11:54 AM (216.40.xxx.10)

    남편이 보살이네요.

  • 6. 나쁜 형제들
    '18.9.17 11:55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모든 남자 형제들은 왜....사업자금을 빌려달라는지..
    은행 대출로 하든지, 본인 돈으로 하든지..해야지.
    만만한 여자형제 돈을 뜯어가서는 입 싹 닫다니..

    제일 큰 잘못이, 님이 빌려준 것입니다.
    그엄마, 그 오빠....남보다 못한 사람들이네요

  • 7. ...
    '18.9.17 11:57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혹시 화도 내도, 짜증도 내보셨나요
    카톡 차단하고 읽지마세요

    2억5천 잃어서 아직도 참 힘들다, 엄마가 신앙의 모범을 보여달라 직선적으로 당당하게 말할 엄두는 안나겠죠
    안맞는 가족과 대화로는 이미 안되는 단계일거고
    연락 가끔만하세요
    최소한의 기대조차 더더 아래로 내려놓아야 해요

  • 8. ㅇㅇ
    '18.9.17 11:58 AM (112.222.xxx.188)

    오빠 사업 자금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해주라고 해서 한거에요...ㅠㅠ
    --> 와 진짜 원글 나쁜 사람이네요

  • 9. 원글님
    '18.9.17 11:59 AM (125.184.xxx.67)

    남편이 해준 거라뇨. 결국 님이 마지막 결정권자였어요.
    누가봐도 책임 회피로 보입니다.
    친정엄마가 잘못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제발 분리해서 사세요. 부당한 건 항의하시고요.
    왜 다들 이렇게 부모님한테 절절 매어 사는 건지 모르겠네요.
    애정결핍으로 키우는 것도 부모님들이 써먹는 하나의 전략인가..

  • 10. ...
    '18.9.17 11:59 AM (223.62.xxx.39)

    누굴 원망하랴.....내재산 지키지못한 원글님탓이죠

    친정엄마에겐 싫은소리좀하세요

  • 11. 원글
    '18.9.17 12:01 PM (211.196.xxx.166)

    저도 가슴을 치며 후회합니다..
    왜 그때 남편을 뜯어 말리지 못했을까..
    이혼 불사라도 하는건데...ㅠ
    하도 답답해 사주를 보니 시가쪽은
    저에게 재산을 주고 싶어 안달이고
    친정식구들이 제 재산을 다 뜯어가는
    사주라네요...ㅠㅠㅠ
    이번 생은 망한거 같아요......

  • 12. ㅇㅇ
    '18.9.17 12:02 PM (112.222.xxx.188)

    끝까지 저질이다.
    왜 남편을 못 말렸을까 라니...
    누가 보면 시댁 형제 돈 빌려준 걸로 보이겠다.
    진짜 나쁘고 악질임. 원글이가.

  • 13. 어유
    '18.9.17 12:02 PM (211.227.xxx.137)

    '18.9.17 11:58 AM (112.222.xxx.188)

    오빠 사업 자금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해주라고 해서 한거에요...ㅠㅠ
    --> 와 진짜 원글 나쁜 사람이네요
    ------------------------------------------------------------------------------------------

    이 글 몹니까. 남편이 부인을 사랑하니까 적극적이였고 어리석은 일이었지만 원글님이 나쁜 사람은 아니자너요?

  • 14. 짜증
    '18.9.17 12:06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친정엄마랑 같은 사람 되기 싫으면 그냥 왕래를 끊으세요 핑계대지 말고

  • 15. ..
    '18.9.17 12:07 PM (1.227.xxx.232)

    웃고대접해 드리니 몰라서그렇죠 한번 원망스런말을 퍼부어야해요 그리고 회개 하라고 강요하지말라고하시고 엄마나 많이해야될것같다고하세요 웃고좋은낯으로 대하는데 뭘알겠어요?속이타들어 가는것을요
    부모자식간에도 할말은 해야되요

  • 16. ㅇㅇ
    '18.9.17 12:1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님이 힘들다 안하니 힘든거 모르는거고
    본인은 성당다니면서 행복하니 딸보고 성당 다니라는거죠
    어머니한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재산 다 날려서 우울하다 얘기하세요 그리고
    나는 종교에 위로를 못받아서 성당 다니고 싶지 않으니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성당은 자기맘이 내켜야 다니게되는거 아니냐고요

  • 17. 원글
    '18.9.17 12:10 PM (211.196.xxx.166)

    두번 정도 퍼부었어요..그렇게 안하면 제가 미칠거 같아서요..
    하지만 안변합니다.
    계속 성당 다니라고, 기도하며 회개하라고 합니다.
    오빠란 인간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엄마도 아버지도 저에게 미안하단 말 한번도 없었어요.
    멍청한 호구 된거 저도 압니다.
    이제 뜯길 돈도 없으니 완전 호구 맞죠.

  • 18. ㅇㅇ
    '18.9.17 12:1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철없는 친정엄마땜에 맘고생이 심하시네요
    어머니한테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잘해드리려는 마음때문에
    지금껏 힘든거잖아요

  • 19. ㅇㅇ
    '18.9.17 12:14 PM (175.214.xxx.41)

    남편 핑계 대지 마세요
    남편분 얼마나 적극적으로 말했나요
    그냥 허락한거 안닌가요?
    결정은 본인이 한거잖아요

  • 20. ..
    '18.9.17 12:15 PM (1.227.xxx.232)

    말해서 안통하면 보지말고 찾아가지말고 통화는 가급적 하지마세요 거리두기 해야되요

  • 21. //
    '18.9.17 12:1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보니 원글님 성격이 대찬 성격이
    아니라서 인생꼬인거라는거 알겠네요
    그렇게 당하고 겨우 두번 퍼부었어요?
    미안해하지도 않고 변한것도 없는데
    친정에는 꾸역꾸역 찾아가구 가서는 배시시 웃고요?
    원글님 바보에요?

  • 22. 11
    '18.9.17 12:18 PM (121.183.xxx.236)

    친정엄마에게 매일 전화하세요..힘들다 돈 갚아라하고요..

  • 23. 원글
    '18.9.17 12:18 PM (211.196.xxx.166)

    175.214 님..
    결정은 남편이 했죠..제 재산도 아니고 남편 명의인데 제가 어떻게 결정하나요?
    남편도 그때 뭐가 씌었는지 왜 그렇게 친정 한테 돈을 안주려고 드냐 내 재산
    내가 주라는데 왜 네가 난리냐..며 하도 소리쳐서 해준겁니다.
    답정녀이신듯...

  • 24. 11
    '18.9.17 12:19 PM (121.183.xxx.236)

    친정오빠에겐 하루 2번 전화하세요..돈 갚으라고..

  • 25. ....
    '18.9.17 12: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거 남편입장에서 처가때문에 이혼해야하는 각 아닌가요
    아내나 처가나 주제파악 못하고 난리치는 꼴이네

  • 26. 엄마한테
    '18.9.17 12: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답장보내요.
    내꺼 못챙기고 퍼주고 산고 회개한다고...
    엄마도 뻔뻔하네요.
    내가 언제 달라고했냐 하겠죠.
    친정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원글님 가정만 힘들게 만들었네요.

  • 27. 원글
    '18.9.17 12:20 PM (211.196.xxx.166)

    친정, 오빠 전부다 극빈층이에요...ㅠ
    뭐 나올때가 있어야..돈 갚으라 하죠.......

  • 28. ....
    '18.9.17 12:21 PM (1.237.xxx.189)

    이거 남편입장에서 주제파악 상황파악 못하는 아내와 처가때문에 이혼해야하는 각 아닌가요

  • 29. 11
    '18.9.17 12:22 PM (121.183.xxx.236)

    돈 받을 생각으로 하라는거 아닙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친정식구들이 더이상 원글이에게 연락 안할겁니다

  • 30. ....
    '18.9.17 12:24 PM (1.237.xxx.189)

    시가가 그런건 아들돈으로 하는거지
    이건 그냥 내돈 부모돈 퍼서 처가 준거네요

  • 31.
    '18.9.17 12:24 PM (218.157.xxx.90)

    시댁에선 가슴을 칠 일이네요,, 제 남동생은요 윗동서 (올케형부) 보증 서 줬다가 집 날려 먹었어요
    그럼에도 우리집에 와서 뺀질뺀질 거리는 올케 보기싫네요 솔직히
    남동생이 힘든 가운데 지마눌에게 생활비 맞춰준다고 누나들에게 엄청 손벌렸거든요,

  • 32. 11
    '18.9.17 12:25 PM (121.183.xxx.236)

    그럼 원글이도 친정엄마땜에 괴로울일도 없죠..친정과 연을 끊으세요..같이 극빈층으로
    떨어지고 싶지않으면요.

  • 33. ....
    '18.9.17 12:31 PM (1.237.xxx.189)

    그상가가 남편이 벌어 샀을리도 없을꺼고 세상에나
    이래서 명의는 처음부터 주면 안돼요

  • 34. ..
    '18.9.17 12:36 PM (49.1.xxx.35)

    이젠 본인 가정과 자식들 걱정해야죠. 친정하고 관계가 그렇다고 사주에 나왔다면 그냥 연락차단하세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자식들한테 폐끼치면 안되게 악착같이 살아내세요.

  • 35. 엄마가
    '18.9.17 12:37 PM (125.184.xxx.67)

    제정신이 아니면 딸이라도 중심 잡고 살아야죠.
    그냥 안 보고 살면 됩니다.
    그거 못하니까 이 사단 나는 거예요.

  • 36. ..
    '18.9.17 12:57 PM (210.178.xxx.230)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무슨 보살도 아니고

  • 37. 아~~~
    '18.9.17 12:5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빌려가서 못 갚은 쪽에 서서 왜 회계를 하라고 하나 살짝 혼란스러웠는데
    회개를 회계로 쓰셔서;;;

  • 38. 에휴
    '18.9.17 1:01 PM (221.150.xxx.14)

    남편이 해 주란다고 해주나요
    님이 끊었어야죠

    남편 핑계 댈 일이 아니예요. 님도 첨엔 아니라 했지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팔아서 까지 해 준거요.

    님 탓이예요

    그리고 엄마가 해 달란다고 운다고 해주나요
    엄마한테 말 해야죠
    오빠는 엄마 아들이니 내 아들 아니니까 엄마가 알아서 하라구요

  • 39. 2억5천
    '18.9.17 1:08 PM (211.186.xxx.126)

    15년전 2억5천....
    와.....
    지금 가치로는 더 어마어마한...

    친정오빠는 미친짓을 해서라도 그 돈 갚아야 함.

  • 40. ,,
    '18.9.17 1:47 PM (211.243.xxx.103)

    회개하실분은 엄마시네요
    오빠가 그럼 말리셨어야지
    딸까지 신세 망치고 뭐에요

  • 41. 시가에
    '18.9.17 1:51 PM (125.139.xxx.167)

    상가 팔아 2억5천 대 줬는데 시모가 회개하라고 한다는 글이라면 ..ㅎㅎ. 원글님 친정 엄마보다도 남편보기 민망하고 죄책감 들지 않나요? 지금 님이 친모와의 관계를 정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남편과의 불화가 보입니다. 남편도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마음이 옹졸해지고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생각을 하게 돼거든요. 한마디로 콩깍지가 벗겨진다고요. 제발 결혼하면 원 가족에서 독립합시다.

  • 42. 현재진행형
    '18.9.17 2:08 PM (61.74.xxx.53)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오빠가 2백만원 빌려 달라고 사고났어해서 회사반차내서 송금했는데 1년이 지나도 안갚는거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네가 돈거래하고 왜 우리한테 말하냐고 불쾌해하시더군요.
    몇년걸려 200받고 넌더리가 났어요.
    15년전 2억5천이면 아파트한채가 15억으로 변신해있을수도있는 금액인데 남편분 보살인정

  • 43.
    '18.9.17 2:19 PM (211.243.xxx.103)

    남편 상가 판것은 혹시 투자금으로 댄거 아닐까요
    그렇지않음 절대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어찌 내재산을 그렇게 쓸수 있을런지.

  • 44. 원글
    '18.9.17 2:55 PM (211.196.xxx.166)

    오빠가 자기 사업에 투자하는 걸로해서 투자금 얘기 했었는데,
    제가 딱 잘라 말했어요. 투자금이 아니라 돈을 빌려주는거라고요.
    가족간이라 고소도 못하고 엄마는 맨날 기도나 하라고 하고..
    병주고 약주고..참..제 인생도 기구합니다..ㅠ

  • 45. 딱풀
    '18.9.17 3:58 PM (218.54.xxx.62)

    사과도 없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니, 님 화가 쌓이겠네요. 그런데 친정에는 별 표현을 안 한것처럼 보여요. 카톡 차단해 놓거나, 아님 저라면 확 정색하면서 화 내겠어요. 저렇게 미움이 쌓여있는데 뭘 가서 웃는 얼굴로 대해 주나요? 상대는 님의 지금 심정을 모를거에요.. 이미 지난 일인거죠.

  • 46. 님이 이상
    '18.9.17 5:31 PM (58.91.xxx.88)

    저정도 이상한 친정이면 낌새가 있었을 거에요
    남편이 해준다해도 저라면 이혼불사로 말려요
    이건 누가봐도 님 책임이에여
    친정을 님이 단도리해야지 남편이 그럼 연끊나여 배우자 집안일인데?
    님 화살 남한테 돌리지 마요
    님 어머니 님이 정리하고 끊어야지 징징댄다고 해결되나요?
    님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감정빼고요
    님 친정은 선을 보통 넘은게 아니에요
    괴로워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 47. .....
    '18.9.17 8:16 PM (223.62.xxx.56)

    15년전 2억5천에 팔았다구요?
    16년전 2억8천에 산 상가가 지금 시세 6억이 넘고 2백에 세주고 있어요
    남편이 아내 처가도 잘못 만났지만 본인도 부모가 준 재산도 유지못하는 등신이네요
    물려준 재산을 처가에 주는 아들이라니
    시어머니 알면 쓰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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