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화관련 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여기나 다른카페 글올려서 풀어요
주변사람들이랑 뒷담화도 조금 하지만
내 이미지상, 다 풀수가 없으니...
또 한두번 씹는게 아니라 30번 정도 씹어야 분이 풀려서 ㅋ
여러번 욕할수 있어 좋구요
같이 욕하는 댓글 보면 즐겁고
두고두고 볼수 있어 좋구요
그러다 주변사람들 눈치챈것같아
통신사도 바꾸고 ㅋ 남편 핸드폰과 아이디도 번갈아 사용하며 욕하고 있어요
내가 글 쓰고 아이디 바꿔서 또 댓글 달기도 하구요
제가 좀 심한 편인가요?
어떤편 같으세요?
1. .....
'18.9.15 2:31 PM (221.157.xxx.127)많이 심하네요 님같은사람이 주위에 없길
2. ...
'18.9.15 2:31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심해요. 글 쓰고 공감 받으며 마음 푸는 거까지는 인정. 한두번이 아니라 30번은 씹어야 분이 풀리고 통신사 아이디 바꾸고 다중이로 원글편에 서는 댓글까지 단다는 거 보면 님도 뒷담화의 대상이 자주 될 성정의 소유자 같아요.
3. ㅈㅇㅅㅇ
'18.9.15 2:32 PM (211.222.xxx.17)여기야 익명이고, 누구인지 밝히지않으면 모르니까 괜찮을것같은데..그래도 주의하세요..생각보다 세상이좁아서 감정상 쓰다보면 자세해지고, 그러다보면 누군지 알수있을수도 있으니까요.
4. 뒷담화라...
'18.9.15 2:35 PM (211.219.xxx.68)사실 여기 올라오는 사연들의 대부분도
넓은 의미의 뒷담화라 할 수 있죠
속상한 이야기..억울한 이야기
이해 안되는 주변 지인, 가족...
연예인..스포츠선수에 이어 정치인 이야기.
구체적인 이름이나 지명, 상호 같은 게 노출이 안되고
너무 노골적이거나 비인간적인 언어 폭력만 아니라면
이런 공간에서 시원하게 감정 표해내고 공감 받는 게 어떠세요?ㅎㅎ
그런데
궁금하긴 하네요..그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차마 말 못할 사연들이 있으셨는지..5. 이상한
'18.9.15 2:35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사람이네요
6. 이상한
'18.9.15 2:3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사람이네요
차라리 일기를 쓰는게 어떠신지요7. ..
'18.9.15 2:36 PM (222.236.xxx.17)30번은 제기준에서 진짜 님 어디 병원이라도 가보셔야 할만큼 ㅠㅠㅠ심각한수준인것 같은데요...
8. ...
'18.9.15 2:38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아이디를 바꾼게 아니라요 아이디은 원래 2개이고
통신사만 바꾼거죠
남편것은 그대로니까...
남편은 물론 모르구요ㅋ 자면 슬쩍 가져와서 해요9. ...
'18.9.15 2:49 PM (180.67.xxx.219)원글 이런글 어때요?
.
.
.
난 당신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10. ㆍㆍㆍㆍ
'18.9.15 3:02 PM (1.241.xxx.152)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받기를 권합니다
11. 어휴
'18.9.15 3:16 PM (112.184.xxx.17)십여년이 지난 일도
곱씹고 또 씹고.
최강 막장이라고 시집욕을 매일 써 대던 사람이신가요?
아니피 너무 고정이라 알아보니 아이피를 바꾸신듯.
주변에 님같은 사람 옆에 있었는데 사람 다 떠납디다.12. ..
'18.9.15 3: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정도라면 되게 신기한 케이스네요ㅎ
13. ...
'18.9.15 3:30 PM (223.39.xxx.23)아뇨?
한사람에 관해서도 외모.스타일.집안.남편.자식.친정.대인관계.경제관념 등등
여러면에서 살펴보고 나름평가하는거지
똑같은일 곱씹고 또 곱씹는건 아니거든요14. ..
'18.9.15 3:44 PM (49.170.xxx.24)심해요. 그 정도면 마음이 아프신 분이예요.
15. ...
'18.9.15 3:47 PM (180.67.xxx.219) - 삭제된댓글중증
격리가 필요할듯
나뒀다간 무슨 사고칠지 모를 사람16. ....
'18.9.15 3:57 PM (39.117.xxx.59)아프신 분인듯... 그래도 글솜씨는 늘겠네요
17. 이상해요
'18.9.15 3:58 PM (1.177.xxx.219)인터넷에 뒷담화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떤 상황이 생겼을때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얘기하기 위한거지 원글님처럼 그 사람 자체를 흉보려고 뒷담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원글님 많이 이상해요..
18. 원글님같은 사람
'18.9.15 4:23 PM (223.33.xxx.55)여기에 많아요. 그런데 이미 동네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 내가 아는 동네 미친 여자들도 여기에 글 쓰던데 한 두 문장만 읽어보면 우리 동네 이야기인지 다 알아요.
욕을 이미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눈치를 봐요?
거짓말이나 잔뜩 써놨으면 상대방한테 원수사는 일밖에 더 있어요? 이미 저급한 짓 해놓고 뭘 사람들 반응을 의식한대?
심지어 여기에서 해외사는 미친 여자가 쓰는 글도 읽고 실소를 금치 못했네요 ㅋ 히키코모리에 성격파탄자가 82에서는 베스트에 글을 몇 번 올리더만요. 최악.
나이 들어가면서 남 뒷담화하는 거 자중하면서 살던지 아님 이렇게 비열한 짓거리하면서 남의 반응을 구걸하면서 살던지 결정하셔야 할 듯요.19. 심해요
'18.9.15 5:00 P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그런데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그게 다 본인 정신건강 갉아먹는거랍니다. 흉보는 것과 하소연하는 것은 달라요.
20. ..
'18.9.15 7:45 PM (175.119.xxx.68)시간이 많나봐요 쓸데없는데 에너지를 쏟으시네요
21. 아는여자
'18.9.15 8:1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뒷담화도 뒷담화지만 그걸 또 어떠냐고 물어보는거보니 정말 성격 별로일듯.
22. ...
'18.9.15 10:45 PM (175.223.xxx.31)기분나쁘다고 사람들사이 이간질하는거보다 낫지만
30번은 좀 심한듯
머리속에서 빨리 정리하고 비워버리는 훈련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요23. johah
'18.9.23 12:20 AM (218.146.xxx.8) - 삭제된댓글Vnnhhggf
24. johah
'18.10.1 12:51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츄ㅓㅗㄹ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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