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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과의 추억 있으세요? (뻘글)

ㅋㅋ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18-09-14 16:30:09
전 지금은 연이 끊어졌지만, 약 20년전에 당시 1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를 알고 지낸적이 있어요.
당시 그 남자 아이돌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연예활동이 바쁘다보니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얼굴 알려져있으니 사람들 눈 피해서 만나기가 쉽지 않잖아요.

너무 고통스러워하길래, 제남친과 제가 차로 남자아이돌을 태우고 그 여친 집앞에 가서,
저랑 남친은 차에서 내려서 1시간정도 데이트 하고요. 그 둘은 차안에서 꽁냥꽁냥 데이트 했었어요.(이상한짓 아니구요ㅋ)

유명했던 연예인의 연애를 도와준 경험이 기억나서 걍 끄적여봅니다. 오늘 심심해서 ㅠㅠ


82님들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과의 추억 없으십니꽈~~


IP : 1.235.xxx.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4 4:33 PM (39.121.xxx.103)

    잠깐 사귄적있어요...주변에 몇몇만 아는 비밀이에요 ㅎㅎ
    20년전에...

  • 2. 111
    '18.9.14 4:39 PM (223.62.xxx.26)

    제 일은 아닌데
    유부남 연예인이 제 친구한테 사귀자고 한적이 있어요;;;
    싫다고 하니 엄청 진상떨었다는 ㅜㅜ
    가끔 방송에서 보면 욕나와요

  • 3. ㅁㅁㅁ
    '18.9.14 4:45 PM (180.230.xxx.74)

    드라마 뮤지컬 나오는 배우랑 사귄적 있어요
    엄청 쓰레기였는데 ㅋㅋ 미투 안 나오는거 보면 신기함요

  • 4. 음....
    '18.9.14 4:46 PM (61.101.xxx.49)

    저는 20대때. 고 법정스님과 식사한적 있어요.
    그것도 스님께서 직접 밥해서 손수 차려주셔서
    단 둘이 겸상을....
    송광사 불일암에 홀로 매화보러 여행갔다가
    차도 마시고 그랬네요.
    맘에 간직한 추억이라 제 남편만 알고있어요.
    당시 풍경이 꿈 속 같네요.

  • 5. 111
    '18.9.14 4:48 PM (223.62.xxx.26)

    죄송요 추억쓰랬는데 저혼자 열폭한걸 썼네요 ㅜ

  • 6. 우와
    '18.9.14 4:54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신기한 일 많네요^^

    사귀는건 말고라도 어디서 만나기나 해 봤으면 그래도 신기할 듯 ㅎㅎㅎㅎㅎ

  • 7. ...
    '18.9.14 4:55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20대때 김광석씨가 공원에서 공연한적이 있는데 홍보가 안되서 사람이 별로 안왔어요.
    끝나고 다들 빠져나가고 저만 남았는데 김광석씨가 매니저도 없이 혼자 솜사탕을 사먹더라구요.
    차마 팬이라고 말은 못걸고 저도 옆에 스윽 가서 솜사탕 샀더니 절보고 특유의 씨익~ 웃으시고
    사람 별로 없는 5월 공원안에서 저는 길 이쪽편, 김광석씨는 길 저쪽편에서 서로 흘깃흘깃 쳐다보면서
    솜사탕 뜯어먹던 생각이 영화장면처럼 기억에 박혀 있어요..
    그렇게 갈줄 알았으면 말이라도 시켜볼걸..지금도 후회해요..ㅠ.ㅠ

  • 8. 61님
    '18.9.14 4:5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정말 두고 두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실.

  • 9.
    '18.9.14 5:01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고 장진영씨가 중학교때 선배. 그때 학교 선생님 남편분께서 개척교회 목사셨는데 학생들이 그 교회에 다녔거든요. 다같이 맑은 강가에 가서 세레도 받았어요. 그리고 간식을 먹었던 기억이... 참 이뻤어요. 학교 다닐 적에도 엄청 눈에 띄는 외모에 키도 크고 옷도 잘 입고. 이쁜 선배라서 흠모하듯 바라봤던 추억이 있네요.

  • 10. ㅁㅁ
    '18.9.14 5:04 PM (222.118.xxx.71)

    저 중학교때 손창민씨 같은아파트 살았는데 1층 벤치에 그냥 혼자 자주 앉아있었어요 인사도 잘해주고 ㅎㅎ 그래서 아이스크림 물고 집에 가다가 앉아서 같이 수다떨고 그랬던 기억이...

  • 11. 모가수랑
    '18.9.14 5:07 PM (119.149.xxx.138)

    90년대 탑텐안에 들던 가수랑 같이 일할 기회가 있었어요. 팬이기도 했는데 일 끝나면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고 그 가수 집 가서 술도 마시고 새벽 두시 킴스 장보는데도 따라가고 그랬네요. 육개월, 진짜 꿈이라면 깨지 않았음 좋겠다 했었어요. 다른데서 한 몇년후 만난 일이 있었는데 반갑다고 안아주더라구요. 얼마나 설레던지... 제가 조금만 더 예뻤음 사겼을 거예요.

  • 12. ...
    '18.9.14 5:16 PM (220.75.xxx.29)

    초등때 송골매 구창모씨가 앞동에 살았어요. 그 댁에 놀러가서 구창모씨 어머님이 문 열어주셔서 주인 없는 방도 구경했었네요. 주차장 내려다보면 가끔 배철수씨가 차 세차한다고 발매트 빼서 털고 그랬었는데 ㅋㅋ

  • 13. 음.
    '18.9.14 5:19 PM (220.88.xxx.202)

    20대때.
    부산에서
    그때 잘 나가던 댄스그룹가수랑.
    (잘 생긴사람은 아님)
    나이트룸에서 놀았어요.
    잠깐 아니고 좀 길게요.

  • 14. ..
    '18.9.14 5:23 PM (168.126.xxx.32) - 삭제된댓글

    아..나도 뭔가 적고싶다. 근데 없다.....

  • 15. ..
    '18.9.14 5:25 PM (1.235.xxx.53)

    법정스님과 식사라니 ㄷㄷㄷ 정말 좋은 추억이네요

    위에 손창민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또 떠오른건데, 초딩때 최재성씨랑 같은 동네 살아서 자주 봤고, 몇마디 말도 나눠봤어요. 근데 최재성보다는 남동생 2명이 더 잘생겼어요 ㅋ 여고 앞에서 분식집 하던 동생

  • 16. 조용필씨
    '18.9.14 5:27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추억은 없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이라.ㅎㅎㅎ

  • 17. ..
    '18.9.14 5:3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전 이영애랑 비행기 옆자리에 앉았네요.이것도 얘깃거리 되나요

  • 18. 너무
    '18.9.14 5:34 PM (222.164.xxx.62)

    너무 탑이라서 힌트조차 줄수 없는 어떤 남자 연예인이랑 웃고 떠들고 같이 놀아본적이 있어요. 고등학교때.
    이렇게 탑이 될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어 남겨둘껄 싶어요.

  • 19. ..
    '18.9.14 5:36 PM (210.178.xxx.234)

    샹송등을 잘 부르는 지적인 이미지의 지금은 나이 지긋하신 여자 가수분, 볼일 보러 제 직장에 가끔 오시고 오실 때마다 꼭 제자리로 오셔서 용무 보셨어요. 목소리 근사하시고 유명인 행세 안하시고 품위있게 행동하시고 유머 있으시고... 네,저 연식 쫌 되고 직장이 은행이었고 그 지역은 요즘 핫한 바로 그 지역입니다.ㅋ

  • 20. ..
    '18.9.14 5:39 PM (124.195.xxx.42)

    나이 좀 있는 트로트 남자가수인데 젊을 때
    저희집에서 잠시 일하셨어요.
    영세가구공장을 했는데 가구 만드는 일을 했었지요.
    그때도 노래 참 잘 했다고 아버지께서 얘기하세요.
    제가 어렸을때라 어렴풋이 기억나요.

  • 21. 탤런트 윤소정씨
    '18.9.14 5:41 PM (114.203.xxx.128)

    처음 이사와서 엘리베이터에서 보고 탤런트 닮은분 사시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탤런트..부부 두분다 소탈해 보이시고 가끔 따님도 음식들도 다녀가시고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저희 아이들 이쁘다 해주셨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나오고 나서 얼마 있다 갑작스런 부고가 뉴스에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갓 개봉했던 영화포스터 아파트 일층 현관에 붙여놓으셨던 게 유일하게 연예인 티 내셨던 것...

  • 22.
    '18.9.14 5:42 PM (175.113.xxx.141)

    친구가 진짜 진짜 미인이었는데 친구가 남친 소개시켜준대서 만났는데,, 당시 대학농구가 진짜 핫했던 시절이었거든요. 남친이 오는데 연대 농구 탑스타 중 한 명.
    완전 놀라고 친구 부러웠는데 요즘도 가끔 티비 나오는 그 농구선수는 이제 그냥 동네 아저씨 같더군요

  • 23. 이건
    '18.9.14 5:53 PM (223.33.xxx.113)

    추억은 아니구요.
    제가 91학번 부산 모 전문대 다녔는데
    집에서 멀어 하숙했거든요.
    같이 하숙하던 친구가 엄청 예뻤는데
    남친(?)이 유명한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이었어요.
    유부남이었구요.
    만나서 어디 가고 뭐 먹고 뭐 사 주고
    온갖 얘기 다 했던게 기억나네요.

  • 24. ...
    '18.9.14 6:11 PM (111.65.xxx.95)

    70년대 미스코리아 진이 저희 사촌언니예요.
    지금 외국에 살면서 3~4년에 한번씩 한국에 오는데
    여전히 예쁘고 날씬해요.
    그리고 힙합 여가수 한명.
    복면가왕에도 나왔는데 6촌동생이에요.

  • 25. 저위
    '18.9.14 6:2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조용필씨 궁금하다길래
    미국에 살때 조용필씨 부인 안진현씨 집에 간적있어요. 고급타운하우스에 사셨는데 집안에 유명인과 찍은사진을 많이 걸어두었던것이 기억나네요.

  • 26. 데이지
    '18.9.14 6:29 PM (223.62.xxx.57)

    20년전에 아이돌을 친구랑 열심히 따라다니다 친구는 매니저들과 안면도 트고 멤버들하고 인사도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흠모하던 멤버가 아닌 매니저가 대시했던 슬픈기억이ㅠㅜ

  • 27. 조용필씨
    '18.9.14 6:31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네네 궁금했어요~~~~

    우와 인연이 있으셨나봐요. 결혼 후에 가보신 거죠? 그 분이 유명인과 친분이 많았나 보군요.
    성격도 화통하신가보네요?

    되게 신기해요 부럽고^^

  • 28. dd
    '18.9.14 6:34 PM (211.245.xxx.181)

    너무나 탑인 배우와 아는 동생이 사겼어요. 거의 첫사랑.
    남자가 더 좋아해서 늘 집앞에 기다리고 ㅎㅎㅎ
    요즘도 티비보며 우리끼리 웃어요.
    그는 너무 하늘에 가있네여.
    그와 잘 되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그 동생이랑 얘기해요.
    평판도 좋은 사람이라 늘 응원해요~~

  • 29. 이브
    '18.9.14 7:54 PM (223.38.xxx.223)

    너그럴때면 등 부른 이브아세요? 제가이브를 좋아해서 라디오공개방송하였던 강변 테크노마트연예인 준비대기실에 몰래 몇시간 숨어있다가 보컬 김세헌 와락안고선 경호원에게 끌려갔는데 ㅋㅋ 와락안을때 그 토끼는을 잊을수없어요ㅋ

  • 30.
    '18.9.14 7:58 PM (175.113.xxx.141)

    윗님 그러고보니 김세헌 저희 오빠 고등친구였어요
    고딩때 저희집에 놀러오곤 했는데 그때도 고등밴드 보컬이었어요. 오빠가 자꾸만 잘 생겼다고 저한테 세뇌했는데 저는 넘 느끼하게 생겨서 전혀 관심없었던 기억이..ㅎ

  • 31. 으싸쌰
    '18.9.14 9:14 PM (211.109.xxx.210)

    노무현 대통령님요
    선거씨엪 찍었는데 (저는 무리 중 하나)
    나중에 싸인받으려고 줄섰거든요
    앞의 남학생이 여친 줄려고 예쁜 **에게 이렇게 써달라고 사니
    보지도 못했는데 예쁜지 어떻게 아냐고 (써주긴 써주셨어요) 하시고
    바로 뒤에 저한텐 이 학생은 진짜 예쁘네 라고 해주셨죠
    **아, 스튜디오에서 다시 보자~ 라고 써주셨어요 (제가 그리 써달라고 했지만)
    무슨 스튜디오지? 하시니 보좌관이 아나운서가 되려나 봅니다 하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는 더 특별한 대통령이셨는데.. 안타까워요

  • 32. 느님
    '18.9.14 9:53 PM (180.70.xxx.121)

    대학때 친하게 놀던 남자동기가 자기 고등때 절친 친구들이 넘 재밌다고 맨날 얘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해서
    맨날 그러지 말고 소개팅을 좀 시켜줘봐라...했지요
    어느날 친구들이 모여 당구치고 있다고 법대다니는 친구랑 소개팅시켜준다고 함께 그 당구장엘 갔는데
    법대다닌다는 친구는 그사이 집에 가고
    나머지 애들중 쟤가 젤 재밌는 애라고 해서 멀리서보니
    삐쩍마르고 앞니가 상당히 요상히 튀어나온데다가 여드름덕지덕지...게다가 전문대 다닌다고(전문대 비하아니고요 그땐 눈이 하늘만큼 높았던..)해서 그냥 대충 인사하고 됐다고 집에 왔지요
    그 친구가 저랑 소개팅하고싶다고 하더라 계속 삐삐 음성사서함에 메시지 전하고
    저는 됐다고 성질성질부리고 내일부터 학교에서 내눈에 보이지 말라고 막 친구한테 소리지르고..
    그 삐쩍마른 그 친구녀석이...바로 그 *느님 이십니다요

  • 33. ....
    '18.9.15 7:43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유럽 축구선수랑 친구 이상 애인 미만 정도에 사이였던 적이 있었어요. 여자 사람으로서는 그 당시 제일 친했죠. 그의 집에서 워낙 토끼눈을 뜨고 저를 봐서 그 이상 가까워지진 못했고요. 그당시 자기 나라 국가대표도 하고 그랬는데 그 나라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서 안타깝고 그랬었어요.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현역 은퇴하고 지금 코치 생활하고 있더라구요.

  • 34. 아쉽ㅋㅋ
    '18.9.15 9:48 AM (118.36.xxx.165)

    넘 재밌는데
    느님처럼 힌트 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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