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랫동안 산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게 못볼꼴도 볼수가..??ㅠㅠ

...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8-09-12 14:44:41
제주변에 100살까지 사는 분들은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요...
예를들어서 90세까지 산다고쳐두요... 그냥 잘못하다가는 자식이 먼저 저세상에 갈수도 있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저희 이모집 오빠 장례식장 다녀오고 부터 계속 뭐 이런쪽으로 
자꾸만 생각이 드는데 
젊은나이에 간 오빠도 그렇지만... 이모부요.ㅠㅠ 이모부가 마음에 제일 걸리더라구요
이모는 하늘나라간지 좀 되어서 이모부 혼자 있는데.... 
이모부랑 중학생딸 그리고 올케언니가요.. 솔직히 그집안 에 3명이 제일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다른 형제들이야 뭐 각자 가족들이 있으니까알아서 잘 사시겠죠 .. 
 먹고는 살만한데.. 이모부가... 돌아가실때까지 큰아들때문에 마음고생 할것생각하니까요.
저는 엄마돌아가셔도 그게 쭉 마음이 계속 힘들곤 했는데  자식은 상상도 안가네요..

IP : 222.23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bles
    '18.9.12 2:58 PM (191.85.xxx.7)

    사실 요즘 그 나이대 사람이 제일 힘들어서 노인들보다 더 빨리 죽는 거 같아요.
    아이들 양육해야지, 노인 봉양해야지. 노인들이야 뭐 의료보험 잘 되어 있고 일하러 다니지 않고 쉬면서 영양제 먹고 좋은 거 챙겨 먹고 하니 자식보다 더 오래사는거 같아요.

  • 2. ..
    '18.9.12 3:03 PM (222.236.xxx.17)

    지난주부터 자꾸만 이쪽으로 생각이 드는데...ㅠㅠㅠ 그렇게 짧게 살다가 갈거면 적어도 이모부 보다는 좀 더 살다가 가지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ㅠㅠ 완전 오랫동안 산다고 좋은게 아니구나.. 잘못하다가는 부모님이 못볼것 볼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ㅠㅠㅠ

  • 3. ^**^
    '18.9.12 3:38 PM (143.138.xxx.244)

    생각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부모가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
    아직까지 본 사례 중,
    다들 자식을 앞세웠더라구요.

    그리 좋은 그림이 아닙니다.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고는 하지만,
    너무 오랜동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마냥 좋다고만 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4.
    '18.9.12 3:50 PM (211.217.xxx.248)

    죽음이 사람 마음대로 되나요?
    그래서 태어난 순서대로 가는 게 제일 복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 남겨 진 부모 마음이 오죽하시겠어요,
    내가 먼저 가야하는데...란 마음이 가득하시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19 한은, 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비상'…연휴에도 대책 논의 6 금리인상 2018/09/22 1,830
856918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이 미스터션샤인 테마곡이라니... 6 푸른 옷소매.. 2018/09/22 2,230
856917 손아랫 동서가 손윗동서에게 동서라고 하기도 하나요? 34 숲길 2018/09/22 7,794
856916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짜증나고 인상 찡그려져요 1 이 또한 지.. 2018/09/22 1,541
856915 방탄 팬분들 얘들 따끈한 리믹스 나왔어요. 5 콘서트 중에.. 2018/09/22 1,308
856914 제가 할머니가 되었을때를 상상해봤어요. 3 까페 2018/09/22 2,096
856913 큰조직에서 직장생활 해본 사람 3 직장생활 2018/09/22 2,554
856912 동서지간에 오니 안 오니로 왜 싸워요 18 파망 2018/09/22 7,196
856911 정세현장관님이 혼내신 기자얼굴 14 ㄱㄴㄷ 2018/09/22 5,525
856910 인터넷뱅킹을 하는데 갑자기 안된다고...몇시부터 가능할까요. 3 하필 2018/09/22 997
856909 북한가서 하지말라는 행동하고 자랑하는 정동영 18 노쇼말고 2018/09/22 4,952
856908 대딩들 추석에 시댁 다 데려가시나요? 8 .. 2018/09/22 2,663
856907 쇼미 보는데 거슬리는 래퍼 3 왜왜 2018/09/21 1,899
856906 kbs스페셜보다가 ..어처구니없는 기래기들 8 2018/09/21 2,704
856905 할머니 선물 ... 저렴한거 14 머리가 2018/09/21 2,942
856904 제주도 오후4시쯤도착 3 제주 2018/09/21 1,155
856903 어제 직장동료 전화통화 글 올렸던... 2 멘붕 2018/09/21 1,562
856902 젝키 ㄱㅅㅎ 같은 놈만봐도 3 점점점 2018/09/21 5,441
856901 지금 나혼자산다 정려원네 소파 5 나혼자산다 2018/09/21 15,431
856900 이시간에 왜 하필 배가 고픈걸까요? 11 어흑 2018/09/21 1,301
856899 러일 전쟁을 뒤에서 조종한 미국과 영국 - 중재로 노벨평화상까지.. 1 수선화 2018/09/21 729
856898 여행사 통한 환불 문의드려요ㅠㅠㅠㅠ 4 아로미 2018/09/21 1,118
856897 남편의 스토킹? 이해할수있으신가요? 20 ㄱㅈㅅㄱ 2018/09/21 6,463
856896 중학생 유학 괌 사이판 중 2 괌 사이팜 2018/09/21 1,927
856895 추석때 la갈비 할려고하면 일요일날 사는게 좋은가요 2 .. 2018/09/21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