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2학년 음대준비중이예요
학교에서 신경 안(못)써 주는 입장이고
그러나 상담을 전혀 안할수도 없는지라
담임선생님을 한번 만나뵈야할거 같은데
성적이 좀 괜찮다보니
해당교육과를 자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애는
전혀 생각없다고 하고
아무튼 예체능 전공시켰거나 시키고 계신 분들
학교가서 어떤 상담을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반고 2학년 음대준비중이예요
학교에서 신경 안(못)써 주는 입장이고
그러나 상담을 전혀 안할수도 없는지라
담임선생님을 한번 만나뵈야할거 같은데
성적이 좀 괜찮다보니
해당교육과를 자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애는
전혀 생각없다고 하고
아무튼 예체능 전공시켰거나 시키고 계신 분들
학교가서 어떤 상담을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두 아이 다 예능쪽인데요
일반고 샘들은 예능쪽에 대해 거의 몰라요
입시전형 자체도 모르고.
일반고 수시정시도 잘 모르시는데.
님이 잘 준비하셔요
담임샘이 해줄말은 별로 없을거에요 음대 입시 전형 자체를 잘 모르니까.
님이 가고자 하는 대학 찾아서 수시정시요강 다 챙겨보시고 모르면 각대학입학처에 물어보세요
음대는 실기위주인데 최상의 대학은 성적도 본다고 들었어요
상담 별 도움 안되요
실기력 많이 키우세요
대회 나가보면 아시잖아요
실기력 좋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은 성적도 좋아요
예체능 인원 적게 뽑아서 문 자체가 좁아요
문과대 100명 넘게 뽑아도 예능계는 아주 적은 인원을 뽑아요
예능 시켜보니 들어가는 문이 좁아서 넘 힘드네요
하려는 아이들은 점점 더 늘어가고
교육과도 괜찮으니 상담은 받아보세요..
근데 순수전공 을 해도 좋은데 졸옵하고 진로가 좀 확실할 필요성은 있을거 같아요..
지인도 성적좋아 알아주는곳 예대 갔는데.. 교대갈껄 하더라고요..
남편이 일반고 미술 교사인데 꾸준히 상담하고 추천서나 자소서 써줍니다.주말에도 자소서 다듬고 수정하고,
그러다 학생들 합격 소식 들으면 자식일처럼 기뻐해요.
음악 선생님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