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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가야하나요?

..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8-09-11 22:16:41
엄마에게서 막내이모의 아들이 결혼을 하니 시간되면 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이런경우 꼭 참석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부모님만 다녀오셔도 될거같은데.꼭 참석해야하는지.
축의금은 내야하는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10:1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보통은 참석하지요. 가까운 사이고요.

  • 2. 사촌
    '18.9.11 10:18 PM (223.33.xxx.76)

    평소 연락은 안 해도
    부모 얼굴 보고 가는 거죠
    거리가 너무 멀면 엄마 편으로 보내시고
    가까우면 당연히 들여다 봐야죠

  • 3. ...
    '18.9.11 10:18 PM (39.7.xxx.224)

    사촌인데...거기까지는 가지 않나요?
    못가면 축의금 보내고.

  • 4. 별일없음
    '18.9.11 10:18 PM (119.148.xxx.232)

    참석하죠 축의금도 준비하구요

  • 5. ...
    '18.9.11 10:18 PM (221.151.xxx.109)

    엄마가 가시면 안가도 돼요
    사촌의 결혼식은 친분에 따라

  • 6. ..
    '18.9.11 10:18 PM (222.237.xxx.88)

    이종사촌이면 가까운 사이인데요.
    저희 딸 결혼때 언니네 아들, 며느리, 아기까지 다 왔어요.

  • 7. 사촌
    '18.9.11 10:18 PM (116.36.xxx.198)

    저희는 사촌 결혼식 다 참석해요.
    축의금도 적지만 했구요.

  • 8. ...
    '18.9.11 10:21 PM (221.157.xxx.127)

    같은지역이면 가죠

  • 9. ..
    '18.9.11 10:23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이종사촌이잖아요.. 가야죠.... 고민도 안하고도 가야되는 자리인데요..

  • 10. ..
    '18.9.11 10:24 PM (222.236.xxx.17)

    이종사촌이잖아요.. 가야죠.... 고민도 안하고도 가야되는 자리인데요..저희는 같은 지역도 아니예요.. 저희집 대구이고.. 부산. 인천.. 다른지역인데도 그런관계에 한번도 고민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11. ...
    '18.9.11 10:25 PM (211.109.xxx.68)

    보통은 참석하는 관계인데 정 가기싫으면 안갈수도 있죠 뭐~

  • 12. ㅇㅇ
    '18.9.11 10:2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걸 물어볼 정도면 이모나 사촌이랑 사이가 안좋은가봐요
    사촌은 거의 모든 경조사를 같이 하는 사이인데요

  • 13. ㅂㅆㅎㄴㄱ
    '18.9.11 10:2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가야죠~^^

  • 14. ...
    '18.9.11 10:30 PM (58.226.xxx.131)

    저는 사촌 결혼식은 가고싶은 사촌 결혼식만 갑니다.
    어차피 부모님은 무조건 참석 하시기 때문에 저까지 필수로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가면야 좋겠지만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 교류 없는 사촌 결혼식은 안가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제 경우 큰이모,외삼촌 자녀들과는 어려서부터 교류가 없었는데
    그쪽 결혼식 할때는 안갔어요.

  • 15. ..
    '18.9.11 10:40 PM (175.223.xxx.52)

    제 결혼식때나 동생 결혼식때.그리고 시댁쪽에서도 이런경우 부모님들만 오시거나 참석하셔서요.
    막내이모나 아들(어렸을때만보고 본적없어요.)과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구요.이모도 결혼식때 말고는 본적은 없어요.
    축하할 일이기도하고 엄마생각하면 같이 가드려야싶기도하고한데 가까운거리긴하나 부모님만 참석하셔도 괜찮은 자를인건지 상식?을 알고싶었습니다.

  • 16. ...
    '18.9.11 10:45 PM (58.226.xxx.131)

    제 경우랑 흡사하네요.
    저도 어렸을때만 보고 본적 없어요.
    길에서 만나면 서로 못알아보고 지나치겠죠.
    그래서 저희 형제들 전부 안갔는데 걔네들은 왜 안왔냐는 뒷말도 없었어요.
    어차피 우리만 안간것도 아니고..
    각 집 결혼식마다 안오는 사촌들 꼭 있기 때문에 뭐.

  • 17. 가기 싫으면 ..
    '18.9.11 10:46 PM (221.141.xxx.218)

    그 정도로 왕래 없다면..글쎄요
    핑게를 만드시면 되죠

    엄마 입장에서야...당연히
    딸..사위 앞세워 가고 싶겠죠.^^

    혼지도 아니고 엄마아빠 다 가신다면
    안 가셔도 됩니다.

    아이 학교 중요한 행사 있다고 하세요~
    안 가면 굳이 축의금 할 필요가..

  • 18. .....
    '18.9.11 10:51 PM (110.11.xxx.8)

    얼굴도 모르는 사촌이라면 굳이 안가도 됩니다.

  • 19. ..
    '18.9.11 10:51 PM (222.236.xxx.17)

    저희집은 보통 다 사촌들까지 싹 다 오는데..그날 뭐 바빠서 못오는경우는 빼구요.. 그래서 저런자리에 가야되나 그런고민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근데 정말 안보고 사시네요... 그쪽에서도 안오면 굳이 갈필요는 없긴 하겠네요..

  • 20. ...
    '18.9.12 3:45 AM (125.177.xxx.43)

    안가도 되요 그쪽도 안오면 되고요
    요즘은 사촌이라고 다 가고 축의금 내고 안그래요
    안친하면 부모님 사후에 볼일 없어서

  • 21. .....
    '18.9.12 5:34 AM (58.238.xxx.221)

    얼굴도 모르는 사촌 부모님도 가시는데 굳이 갈 이유 있나요.
    더구나 그쪽도 안왔다는데.. 안가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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